[증권정보] 메가트랜드 기업 발굴의 선두주자 가치넷

입력 2010-07-22 10:00 수정 2010-07-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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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주식시장의 최고 핫이슈는 무엇일까?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 육성안, 나로호 발사, 남아공 월드컵?

두바이월드의 채무불이행 선언, MSCI 지수 편입 연기, 유럽 일부 국가들의 재정 위기?

너무나 많은 뉴스와 사건들이 올 상반기에만 수십 개가 나오면서 시장을 움직였다.

이러한 수많은 이슈들 속에서 묵묵히 저점을 높여가며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종목은 무엇이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천 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독보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천만 이상의 고객이 지속적으로 회사의 제품을 소비해 주고 있는 메가트랜드 기업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 아이와 어른을 포함하여 5명 중 1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기업, 지속적으로 제품을 소비해주는 기업이라면 엄청난 독점력과 소비력을 가진 기업이지 않을까?

굳이 대한민국 사람으로 한정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높은 인지도와 상품성을 통해 전 세계인을 사로잡아 고객으로 만들었다면 바로 메가트랜드 기업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자격이 있다.

말로만 들어도 흥분되는 메가트랜드 기업이 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공식적으로 발표된 인구만 13억 3천만명인 중국인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면 손쉽게 메가트랜드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중국 위안화가 절상되면서 수혜를 받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알짜배기 기업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기업과 동행하고 싶은 투자자들로 인해 알려지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은 7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태평양.

(대신증권 HTS)

아모래퍼시픽을 중심으로 화장품을 생산하는 4개의 자회사가 국내 화장품 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 93년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라네즈와 마몽드 브랜드로 고급 화장품 이미지 구축을 통해 2007년에 손익분기점을 넘어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면서, 작년부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이를 주시하던 가치넷은 직접 개발한 기업분석 솔루션인 G-chart를 활용하여 5년간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였고, 개정과목은 물론 주요지표의 추이를 통해서 왜 동사의 주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는지,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수익률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수량을 늘려가면서, 가치넷 회원들은 시간이 흘러감과 동시에 파이를 키워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비슷한 유형의 기업을 발굴하여, 한 눈에 기업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G-chart와 논리 정연한 투자의 당위성을 토대로 회원들에게 언급하고 있으니, 가치넷 홈페이지(www.gachi.net) 를 방문하여 팁(tip)을 받는다면 확실한 투자기업을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시선을 뺏는 종목으로는, 파트론(091700), 손오공(066910), 한전KPS(051600), 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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