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전년동월대비 매출증가율은 각각 2.4%,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의 경우 미국 광우병 발병과 수산물 가격 상승, 의무휴업 실시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스포츠(4.1%) 매출을 제외한 가전문화(-6.1%), 잡화(-4.7%), 식품(-3.3%), 의류(-1.7%), 가정생활(-0.2)의...
실시간 매출 파악이 가능한 DWH 매출정보 시스템, 협력사와 상품 및 발주정보를 공유하는 Web-EDI 시스템, 날씨 정보 및 매출 동향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즉시 발주할 수 있는 GOT 점발주 시스템 등 이마트가 도입한 최첨단 유통 시스템은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해외까지 영역을 넓힌 직소싱 확대도...
16일 오후 회의를 열어 김기용 경찰청차장을 경찰청장 단수 후보로 확정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 오늘의 주요 일정
*韓 3월 유통업체 매출동향
*주요기업 실적 발표:현대글로비스
*美, 3월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산업생산/ 설비가동률
*유로, 3월 소비자물가지수(전월·전년대비)/ 스페인·그리스·헝가리 채권발행
다만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포함한 관련 매출은 약 1700억엔으로 단말기 판매가 중심인 IBM을 웃돌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시바는 POS 시스템을 통해 매장이나 소비재 제조업체 등이 정보나 서비스를 교환할 수 있는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POS 단말기로 수집한 데이터를 판매 동향 분석에 활용하고 고객의 속성과 구매 이력 등을 기록, 매장...
지식경제부가 최근 발표한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의 결과를 보면 유통업체에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 이 자료에 따르면 백화점 매출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9% 늘었다. 언뜻 보면 백화점이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함정이 있다.
올해 2월은 설 명절이 없어 지난해보다 영업일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영업일수가 늘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사고 뒤 보고 은폐와 관련해 현재까지 조사결과 문병위 당시 발전소장까지만 사건 내용을 인지한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며 현장 근무자, 발전소장, 본부장 및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간부진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계속 조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혀.
◇ 오늘의 주요 일정
*韓, 2월 유통업체 매출동향
*美, 3월 NAHB 주택지수
16일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한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백화점은 명품, 아동스포츠, 식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매출이 감소했고, 대형마트의 경우 매출은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의 경우 상품별로 가정생활(4.5%)·스포츠(1.8%)·식품(1.7%)의 매출은 증가한 반면, 잡화(-3.7%)·의류(-1.6%)·가전문화(-0.4%)의 매출은...
지원센터는 식품외식업체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우수 중소식품기업을 현재 1000여개에서 2017년까지 2000개까지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식품산업의 세계화를 톱기 위한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네덜란드의 ‘푸드벨리(Food Valley)’, 덴마크-스웨덴의 ‘외레순(Oresund)’ 등 글로벌 기업과의 정보교류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18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증가율은 각각 11.0%, 3.7%를 기록했다. 백화점은 세일일수(5→12일) 증가와 강추위 등으로 인해 매출 증가율이 -0.5%(11월)에서 11.0%(12월)로 두 자릿수 넘게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토요일이고 휴일 수가 1일 증가(토요일 1일 증가)하면서...
18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백화점과 대형마트 증가율은 각각 3.7%, 11.0%를 기록했다. 직전달에는 각각 -0.5%로 감소했다.
지경부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토요일이고 휴일 수가 1일 늘어나면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화점의 경우 세일일수가 5일에서 12일로 증가하고 강추위...
유통업체들이 연중 최대 쇼핑시즌에 고객을 잡기 위해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등 매출 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소매판매가 회복세로 돌아섰을 것이라는 기대가 고조됐다.
미국은 오는 6일 지난해 12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고용동향은 경기상황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어 투자 방향을 결정한다.
최근 미국의 고용시장이 회복되는 분위기를...
공장 문 닫을 날이 시간 문제 인 것 같아 하루하루 죽을 맛입니다.”
22일 오후 2시 시흥시 철강유통단지 스틸랜드에 입점해 있는 한 금속업체. 고작 2명인 직원들이 금속부품 몇 개가 덩그러니 뒹굴고 있는 텅빈 공간을 하염없이 빗자루로 쓸고 있다. 최근 건설 경기 불황으로 매출이 절반 이상 줄어든 이 업체는 점심시간 직후 셔터문을 내릴 채비를 하고 있었다....
15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전년동월대비 매출증가율은 모두 -0.5%를 기록했다.
지경부는 대형마트의 경우 이상기온과 김장관련 매출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또 백화점 역시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6~15도 높은 이상기온을 보이며 외투 등 의류부문의 판매가 부진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15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전년동월대비 매출증가율은 모두 -0.5%를 기록했다.
지경부는 대형마트의 경우 이상기온과 김장관련 매출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또 백화점 역시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6~15도 높은 이상기온을 보이며 외투 등 의류부문의 판매가 부진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대형마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보다 1.1%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형마트 매출이 감소한 것은 올해 2월(-10.9%) 이후 7개월 만에 처음 감소한 것이다.
지경부는 지난해보다 추석 매출이 줄어든데다,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된 게 영향을 줬을 것으로...
17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전년동월대비 매출에서 대형마트는 1.1% 감소했고, 백화점은 6.5% 증가했다.
지경부는 대형마트의 경우 세계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매출이 감소했으며, 백화점은 명품, 아웃도어 스포츠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기대했던 명절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고...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전년동월 대비 백화점 매출은 8.3%, 대형마트는 2.0% 각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백화점 매출은 식품(15.6%), 명품(14%), 가정용품(10.9%), 아동스포츠(10.9%)의 매출은 증가한 반면, 여성정장(-1.8%)의 매출은 감소했다.
특히 식품과 가정용품이 추석행사를 미리 시작한 덕분에 선물세트 위주로...
20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2%, 8.3% 증가했다.
대형마트의 상품군별로 추이를 살펴보면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여름철 물놀이 용품 등의 판매 호조로 스포츠(4.9%)부문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추석에 따른 선물세트 판매 호조 등으로 가정생활(4.8%), 식품(3.8%) 부문도 증가했다....
특히 2007년부터 수출이 시작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미주 시장에서의 매출은 매년 2배씩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트코(Costco), 메이시(Macy’s) 백화점 내 마샤 스튜어트 컬렉션 등 세계적인 유통 업체와의 제휴를 비롯해 올해 초 미국 최대 주방생활용품 회사인 월드키친과의 파트너십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삼광유리는 2006년부터 독일, 중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