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5언더파 67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편, 95명중 28명만이 언더파를 기록한 가운데, 1988년 이 대회 우승자 샌디 라일(잉글랜드)은 버디없이 트리플보기 1개, 더블보기 2개, 보기 7개로 무려 14오버파 86타를 쳐 꼴찌에 자리했다.
◇마스터스 1라운드 성적
1.리 웨스트우드 -5 67
2.루이스 우스투이젠 -4 68
피터...
924일만에 PGA투어 정규트어에서 우승한 우즈는 1997년 PGA투어 US오픈 우승 이후 623주 동안 1위를 지키다 2010년 11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자리를 넘겨 주었다.
지난해는 랭킹 23위까지 밀려났다.
한편,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3위, 마틴 카이머(독일)가 4위, 스티브...
최근 자신의 고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안달루시아 오픈에 56만달러(약 6억 3000만원)을 쾌척하며 눈길을 끌었던 히메네즈는 지난해 대회에서 리 웨스트우드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는 “아시아에서 두 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한국에서도 꼭 우승을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양용은은 아주 뛰어난 선수다”라고...
이날 맥길로이는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73-69-65-67)를 기록해 3위에 올랐고, 랭킹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12언더파 276타(70-68-69-69)로 공동 6위, 랭킹 3위 리웨스트우드 5언더파 283타(76-67-68-72)로 공동 29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중에는 최경주가(42·SK텔레콤)가 에서 공동 3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최경주는 합계 4언더파...
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합계 5언더파 211타(76-67-68)로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무빙데이는 맥길로이의 날이었다. 12번홀까지 무려 9타나 줄였다. 이글 1개에 버디만 7개 기록했다. 그러다가 14, 16번홀에서 파퍼팅을 홀을 벗어나면서 아쉬운 보기를 범했다. 맥길로이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307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 그린적중률 61...
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합계 5언더파 211타(76-67-68)로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한편, 최경주는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74-67-70)로 공동 23위에 올라 한국선수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4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5타(72-67-76)로 공동 50위로 밀려났다.
김경태는(26·신한금융그룹)는 합계 이븐파 216타(74-72-70)로...
지난주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타를 줄여 2언더파 142타(73-69)로 공동 28위, 이날 5타를 줄인 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합계 1언더파 143타(74-67)로 공동 34위를 마크했다.
한편 선두는 왼손잡이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이날 무려 10타나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70-62)를 쳐...
지난주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35위, 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버디 2개, 보기 6개로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64위에 그쳤다.
한국선수중에는 양용은이 이븐파 72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를 쳐 최경주(42·SK텔레콤) 등과 함께...
양용은(40·KB금융그룹)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7위에 올랐고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를 쳤다.
벌인다.
7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조를 이룬 세계골프랭킹 1~3위에서는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2언더파 70타로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3타, 6타차로 따돌리고 10위권에 올랐다.
PGA닷컴은 세계골프랭킹 1~3위 선수중 이번 대회 우승자는 누굴까하는 네티즌 조사에서 맥길로이가 65%,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11%,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24%로 나타났다. 공교롭게도 이들 3명은 1,2라운드에서 한조를 이뤄 티오프한다.
타이거 우즈는 첫날 이 대회 지난해 우승자 닉 와트니(미국)-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경기를 갖는다.
한국 선수로는...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39타(71-68)로 같은 조를 이룬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공동 31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보다 36계단이나 상승했다.
우즈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311.5야드, 페어웨이...
우즈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이안 폴터와 한조를 이뤄 티오프한다.
올 시즌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는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2009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한바 있어 터닝포인트로 삼을 생각이다. 양용은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며 탈부진을 선언했다.
지난주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첫승을 재미교포 존 허(22·핑)도 이번...
재미난 사실은 매치플레이 3, 4위전을 한 세계골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와 마크 윌슨(미국)도 모두 핑골프클럽을 사용했다는 것. 물론 윌슨이 이겼다. 한 가지 공통점은 퍼터가 우승주역을 맡았다.
핑클럽의 창시자는 카스텐 솔하임(1911~2000). 그는 토머스 A. 에디슨이 설립한 전기조명 회사를 모태로 탄생한 제너럴일렉트릭(GE)의 기술자였다. 솔하임이 처음...
리 웨스트우드(39·잉글랜드)는 마크 윌슨(38·미국)에게 졌다. 이로써 유럽은 미국에게 1, 2위 자리를 모두 내줬다.
세계골프랭킹 2위 맥길로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 도브 마운틴의 리츠칼튼CC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결승전에서 메이헌에게 1홀 남기고 2홀차로 졌다. 맥길로이는...
64강전에서 2010년 이 대회 챔피언 이안 폴터(미국)를, 32강전에서 마스터스 챔피언 찰 슈워첼(남아공), 16강전에서는 존 센든(호주)을 차례로 꺾으며 이변을 일으켰다.
한편, 이번 대회는 미국과 유럽의 우승 대결로 압축됐다. 4강전에서 로리 맥길로이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헌터 메이헌(미국)은 마크 윌슨(미국)과 각각 준결승 진출을 위한 샷 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이대회 챔피언 도널드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PGA 투어와 유러피언(EPGA) 투어 상금왕을 동시 석권한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엘스에게 무려 4홀을 남기고 5홀차로 졌다. 엘스는 필 미켈슨(미국)의 불참으로 출전했다.
한편 유럽스타 중에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이 16강에 진출했다.
PGA 투어의 막을 여는 ‘베이비 타이거’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 세계골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39·잉글랜드)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절정의 샷을 선보인다.
한국 선수들은 최경주(42·SK텔레콤)외에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배상문(26·캘러웨이), 양용은(40·KB금융그룹),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가 출전한다.
PGA 투어 정규 멤버가 아닌 김경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