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기를 마친 박성현(22ㆍ넵스)은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은 전인지와 이정민을 박성현,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톱랭커가 모두 출전했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경기를 마쳐 15일 여리는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은 박성현을 비롯해 전인지와 이정민을 비롯해 박성현,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톱랭커가 모두 출전했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전날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6위를 차지한 박성현은 서연정(20ㆍ요진건설),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한 조를 이뤄 플레이했다. 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박성현은 2번홀(파4)에서 보기로 한 타를 잃었지만 4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잃었던 한 타를 만회했다. 7번홀(파4)부터는 3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에만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2위 김예진(20ㆍ요진건설)은 1556포인트로 박지영을 162포인트 차로 뒤쫓고 있다. 김예진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박지영을 제치고 신인왕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김예진이 우승하더라도 박지영이 톱10 안에 들면 신인왕은 박지영의 몫이 된다.
김예진으로서는 절박한 상황이다. 그러나 김예진은 13일 열린 첫날 경기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전날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6위를 차지한 박성현(22ㆍ넵스)은 서연정(20ㆍ요진건설),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오전 9시 50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한편 김보아(20ㆍ볼빅)와 장수연(21ㆍ롯데)은 전날 각각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음은 주요 선수들의 티오프 시간.
전인지, 최혜정, 양수진, 오전 10시 50분 10번홀
이정민, 박채윤...
08타), 대상 포인트 2위(408포인트)에 올라 있다.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ㆍ요진건설)은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한조를 이뤄 출발한다.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오지현(19ㆍKB금융그룹)은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조선일보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인지, 이정민 외에도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상위 랭커와 신인왕을 노리는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ㆍ요진건설)이 출전, 골프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상금순위 60위 언저리 선수들은 우승이나 각종 타이틀과는 상관없이...
김예진(20ㆍ요진건설)의 뒤집기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향방이 관심사다.
박지영과 김예진은 올 시즌 KLPGA 신인왕 포인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라 있다. 박지영은 1718포인트를 얻어 1556포인트의 김예진을 162포인트 차로 앞서 있다.
남은 대회는 단 하나. 두 선수는 13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이 대회는 전인지, 이정민, 박성현,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상금순위 상위권 선수들이 총출동, 아직 주인이 가려지지 않은 타이틀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면 KPGA 코리안 투어는 충남 태안의 신생 골프장 현대더링스에서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서울...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의 올해의 선수(대상) 타이틀 경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대회는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상금순위 상위권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박지은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리는 1ㆍ2라운드의 오전 조 경기를 해설할 예정이다. 팬...
마지막으로 신인왕 타이틀은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과 김예진(20ㆍ요진건설)의 대결이지만 1718포인트를 획득한 박지영이 1556포인트의 김예진을 압도하고 있다. 김예진이 신인왕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남은 3개 타이틀을 놓고 펼치는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의 숨 막히는 샷 대결이 곧 시작된다.
오지현은 8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ㆍ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김보경(29ㆍ요진건설ㆍ8언더파 208타) 등 2위 그룹을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고진영(20ㆍ넵스)에 한 타 뒤진 2위로 출발한 오지현은 3번홀(파3)...
가장 좋은 성적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의 5위다.
김예진(20ㆍ요진건설), 변현민(25), 이정은(27)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박성현(22ㆍ넵스)은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고, 이정민(23ㆍ비씨카드)은 한 타를 줄였지만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김예진(20ㆍ요진건설)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예진은 6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ㆍ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보디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신인왕 라이벌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과 함께 공동...
김예진(20ㆍ요진건설)과의 신인왕 경쟁에 대해서는 “둘 다 잘 치고 있어서 마지막까지 긴장 놓지 않고 잘 하겠다”며 신인왕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사실 박지영은 아마추어 시절 주목받던 선수는 아니었다. 그러나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뛰어들며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박지영은 “아마추어 때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아서...
김보경(29ㆍ요진건설), 하민송(19ㆍ롯데)과 함께 1번홀(파5)에서 출발한 이정은은 3번홀(파3) 버디에 이어 5번홀(파4)과 7번홀(파3)에서도 각각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 라운드를 3언더파로 마쳤다. 이어 후반 라운드에서는 15번홀(파3)까지 파로 막은 뒤 16번홀(파5)과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남겼다....
리제트 살라스(미국), 서연정(20ㆍ요진건설)과 한 조를 이뤄 출발한 김세영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경기를 마쳤다. 4번홀(파4) 버디 이후 보기 2개를 범하며 전반 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친 김세영은 10번홀과 11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13번홀(파5)과 15번홀(파4), 17번홀(파3)에서 각각 버디를...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을 비롯해 이정민, 고진영(20ㆍ넵스), 조윤지(24), 박지영(19ㆍ이상 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ㆍ요진건설), 박결(19ㆍNH투자증권), 지한솔(19ㆍ호반건설) 등 국내를 대표하는 38명의 정상급 선수들과 114명의 아마추어가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KLPGA는 지난 1990년 나눔...
배선우(21ㆍ삼천리), 서연정(20ㆍ요진건설)과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장하나는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13번홀과 14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장하나는 17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도 각각 버디를 성공시켜 전반 라운드를 3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3번홀(파3)까지 버디를 낚으며 5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