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치료시에는 진단비를 보장하고 전문 의료진의 치료보조 서비스와 치매예방관리사·치매전문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의 방문서비스도 제공된다.
발병 후 요양시에는 환자와 부양가족을 위한 가사도우미, 방문목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치매와 활동 불능을 유발하는 뇌질환진단비·심장질환진단비·당뇨합병증진단비 등 시니어 3대 질병 보장을...
포상금 최고액은 장기요양기관에 등록된 요양보호사가 고유 업무가 아닌 조리업무 등을 전담하거나, 실제 근무한 시간을 늘려서 거짓으로 신고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단으로부터 1억3493만원의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한 사례다.
이 밖에도 장기요양기관에서 방문요양 또는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서비스 제공일수를 실제보다 늘려서 청구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보험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업체와의 불법 수의계약으로 보험재정과 요양보호사에게 수십억원에 이르는 손해를 입혔다는 감사결과가 나왔다.
2일 보건복지부와 감사원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가정 방문 요양보호사들이 휴대전화로 각 가정의 전자태그(RFID 방식)를 인식하면 서비스 제공 사실이 이동통신망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직접고용 전환으로 비정규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 부산대학교병원이 236명 증가해 뒤를 이었고 국민연금공단 212명, 근로복지공단 205명, 한국철도공사 104명 순으로 비정규직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한편 정부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중 상시·지속적 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은 2015년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매너서비스 강사·실버운동건강지도사·요양보호사·리폼디자니어 등 주부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살릴만한 직업들이 소개돼 있다. 특히 그 직업에 재취업한 여성들의 인터뷰도 수록돼 있어 재취업 과정을 담은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책에 소개된 유망직업 60개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가능성과 선호도를 기준으로 직업훈련기관 담당자 설문조사와...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 등 공식 자격증을 요구하는 곳은 30%에 못 미쳤다. 의료기관의 17.6%는 간병인 고용시 아무런 자격 제한을 두지 않았다.
간병인을 상대로 정기 교육을 하는 의료기관은 37.4%였으며 아무런 교육을 하지 않는 곳도 19.8%나 됐다.
이번 조사에서 간호사 1명이 실제로 담당하는 환자 수는 30.9명으로 나타났다.
일반 돌봄 서비스 업체는 요양보호사가 직접 가정집을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수가 하루 평균 6건인 데 반해 이 회사는 2∼3건에 불과하다.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먼 지역을 오가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송유정 휴먼케어 대표이사는 “돈은 적게 벌 수밖에 없지만 이윤추구보다 사회 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로 출발한 만큼 초심을...
업무협약에 따라 공단과 2개 직능단체는 △요양보호시설 위험성평가 및 기술지원 △요양보호사 재해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재정지원 △안전보건 포켓형 수첩 제작·보급 △안전보건교육지원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 지원 등을 전개한다.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우리사회는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그린케어의 주요 서비스 분야는 가사 요양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맞춤형 방문 요양서비스’와 ‘복지용구 컨설팅’, ‘어르신들을 돌봐주는 주·야간 보호센터 운영’이다.
보다 더 전문적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설립해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 전국 30개 도시에 있는 그린케어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하는 보험공제상품은 요양보호사와 요양보호시설을 위한 전문직업배상책임보험과 사회복지종사자, 보육교직원, 요양보호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상해보험이다.
사회복지시설의 화재보험,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에 대한 공제상품은 4월 1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보험공제상품, 장기저축급여, 대출, 회원복지 등...
등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에 집중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하는 LH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지송 LH 사장은 “합격자 중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건축기사, 일반기업 등 다양한 경력 출신자들이 포함돼 있다”며“앞으로도 LH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해 수가를 약 5% 인상했다. 그러나 이용자의 월 이용한도(87만8000원)는 조정되지 않아 수가가 오른만큼 서비스 혜택은 줄어든다.
이에 재가 방문요양서비스는 월 이용시간이 82시간까지 줄어들면서 노인복지가 되려 축소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조사 결과 이용자 대부분은 월 80시간 미만을 이용하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고령화사회를 대비해 요양보호사 교육에 대한 KS표준을 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표원이 제정한 이번 KS표준에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교육체계, 교수인력, 시설, 교구 확보와 환경·위생관리, 불만 및 피해 보상처리, 고객만족도 관리에 대한 기준을 마련돼 있다.
기표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요양보호사...
세부적인 조합 활동은 밝음의원·밝음한의원 등의 의료기관 운영을 비롯해 △재가케어사업 △재가장기요양기관 ‘길동무’를 통한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제공 △교육·문화워커즈 △밝음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운영 △밝음지역아동센터 운영 △We Start 마을 만들기 사업 △지역사회 의료·복지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이다.
보청기 전문 업체인...
또 모든 요양기관은 요양보호사 15명 이상을 고용해야한다. 다만 농어촌 기관의 경우 5명 이상이며, 요양사의 20% 이상은 상주해야한다.
이밖에 장기요양기관의 요양급여 부당청구 신고 시 포상금 한도액은 기존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인돌보미,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도 진입장벽이 낮아 도전해 볼만하다.
특히 각 전문 분야를 필요한 사람에게 잘 전달해주거나 서로 필요한 분야를 연결해 주는 각종 ‘코디네이터’들이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젊은 사람보다는 사회 경험을 오래 쌓고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와 지식을 갖춘 노인들이 재취업하기에 최고의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내년도 수가 조정안은 지난 9월 발표한 노인장기요양기본계획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 △치매·독거노인 등의 주·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동서비스 비용’ 신설 △야간 및 공휴일 주·야간보호 서비스 수가 가산지급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주·야간 보호서비스를 월 20일 이상 이용하는 어르신에게는 월 한도액 50%를 추가 적용해 보다 많은 혜택을 볼...
민주통합당 후보 아들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 “채용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특혜 여부에 대해 명확히 규정할 수 없다. 특혜 채용이라고 할만한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면 추가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밖에 임금체불 사업주의 명단을 1년에 2차례 공개하고, 요양보호사의 보호·제도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부터는 민원사무 7종의 법정처리기간이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증 재발급’의 처리기간이 30일에서 7일로 단축된다.
서필언 행안부 제1차관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민원제도를 개선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양원에서 살거나 요양보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청소·빨래·식사준비 등을 돕는다.
현행 판정 기준으로는 치매로 길거리를 헤맨 일이 있어도 증상이 간헐적이라면 장기요양보험 수혜 대상인 1∼3등급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는 심각한 중증도 인지 장애 뿐 아니라 간헐적 인지 장애, 가족의 상시 수발 필요 여부, 장거리 외출의 어려움, 목욕·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