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유형별로는 실족추락이 1963명으로 4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일반조난(염좌·타박상) 740명(15%), 개인질환 523명(10.5%) 순이었다.
또한, 사고의 절반인 2436명(49%)이 오후 2~6시 하산 시간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오후 6~8시(765명, 15.4%) 오후 2~4시(743명, 15%)가 뒤를 이었다.
이에 시는 △사고를 대비해...
2012-03-16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