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호텔롯데,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캐논코리아비스니스솔루션, 부산롯데호텔, 에프알엘코리아 등 한국 롯데그룹 80개 계열사 중 8개사에 등기이사로 기재돼 있다. 특히 올해 2월 호텔롯데 등기이사로 오를 당시 측근들을 잇달아 등기이사로 등재시켜 이사회 내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호텔롯데 상장 득과 실은?= 신 회장이...
그 자리를 도시바일렉트로닉스코리아, 인천도시공사, 중흥토건, 에프알엘코리아, 다이소아성산업, 삼표, 이테크건설 등이 채웠다.
상위 10대 그룹 중 500대 기업 내에 계열사가 가장 많이 포함된 곳은 삼성(21개)이었고, 현대차, SK, 롯데가 각각 18개, LG 14개, 포스코·GS 각 10개, 한화·LS 각 9개, CJ 8개 순이었다.
이 중 삼성, 현대차, SK, 포스코는...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서울 지역의 매장 1곳에서 시작했던 행사가 매 회 확대되어 올해는 대구에서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옷의 힘’을 활용해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3년 6월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대표적인 취업소외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신념을 지키고자 노력해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유니클로는 현재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장애인 직원들에게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일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9.1% 증가한 8954억원, 영업이익은 40.2% 늘어난 1077억원을 달성했다. 8954억원의 매출은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으로 부가세를 포함하면 9850억원에 이르고 있어 당초 계획했던 1조원 매출은 거의 현실화됐다. 지난 2005년 한국에 진출했던 유니클로는 빈폴과 노스페이스 등을 제치고 국내 1위 매출...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는 지난 회계연도(2013년 9월~2014년 8월)에 89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1077억원으로 40% 신장했다. 당기순이익은 812억원으로 65% 증가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롯데쇼핑과 일본 패스트리테일링(FR)이 각각 49%, 51%의 지분을...
아울러 시는 ‘유니클로(UNIQLO)’ 브랜드로 유명한 (주)에프알엘코리아, 사단법인 서울노숙인복지시설 협회와 노숙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류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5000여 점의 의류를 기부받기로 약속했다.
유니클로는 2013년부터 노숙인을 위한 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티셔츠, 바지 등 의류를 3회에 걸쳐 8852점을 기부해 왔으며, 협약을 통해...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그룹, 현대해상화재보험, 대우건설, LS그룹, 삼천리, 이수그룹, LF,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이베이코리아, 에프알엘코리아 등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26~30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1일 유니클로 브랜드를 보유한 일본 패스트리테일링 및 유니클로 국내 공식 수입사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서브 브랜드 지유는 한국 론칭을 보류했다. 업계는 유니클로가 한국에서 승승장구하는 만큼 굳이 지유를 진출시켜 ‘제 살 깎아먹기 경쟁’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일본에 지유는 초저가를 앞세워 유니클로를...
1일 유니클로 브랜드를 보유한 일본 패스트리테일링 및 유니클로 국내 공식 수입사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서브 브랜드 지유는 한국 론칭을 보류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패스트리테일링(51%)과 롯데쇼핑(49%)의 합자회사다. 지유는 일본 현지에서 290엔(약 3000원)부터 1990엔(약 2만1000원) 가량의 초저가 상품으로 큰 인기를 몰고 있다. 유니클로보다 두...
유니클로를 전개 중인 에프알엘코리아는 작년 부가세 포함 매출액 7634억원을 달성했다. 매장수를 150개까지 구축할 예정으로, 올해 1조원 돌파는 무난히 이뤄질 것이란 게 업계 측 분석이다.
앞서 진출한 일본의 남성 중심 SPA 브랜드 ‘더샵 티케이 믹스파이브’는 지역밀착형 마케팅으로 국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에서 15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더샵...
외국계 SPA(제조유통일괄화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FRL)코리아가 롯데쇼핑의 든든한 자금줄이 되고 있다.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매년 수십, 수백억의 배당금을 롯데쇼핑에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결산법인(2012년 8월31일~3013년 8월31일)인 FRL코리아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7.5...
한국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는 강남역 제 2매장인 강남 역삼점을 11월 20일경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남역 새 매장 오픈은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이다. 유니클로의 강남 상권 입점 매장 중에서는 10번째다.
이 매장은 강남역 메리츠 타워 인근 LG패션 TNGT 강남점 자리에 들어선다. 660㎡ 규모로 기존 매장과 비슷한 구성이다.
그간 유니클로는 국내...
또한 최근 한국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코우치코리아, 에프알엘코리아 등도 각각 100여명과 엔지니어링 기업인 ABB도 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방 소재 약 56여개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인력채용에 적극 나섰다. 여기에 전국대학교관리자협의회 및 지방 소재 대학별 취업지원센터들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쇼핑은 2004년 일본의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과 합작해 에프알엘코리아를 설립하고 유니클로를 자사 백화점과 할인점 등의 롯데쇼핑 유통망으로 끌어들여 단숨에 시장을 석권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알엘코리아는 2006년 205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6년 뒤인 지난해에는 25배 가량 늘어난 504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씻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쌍방울, 에프알엘코리아 등 민간기업과 단체 7곳이 총 1만 6000여 점의 여름옷을 릴레이로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부받은 1만 6000여 점은 노숙인들이 샤워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인 서울역 광장 내 ‘우리옷방’에 전달된다.
이에 시는 우리옷방을 상시 개방하고...
유니클로 국내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에프알엘코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했다.
두 단체는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장기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을 지원한다. 유니클로는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KOREA ARTIST CHARITY UT’ 상품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국도화학은 국내영업, 종합연구소, 국제사업, 전략구매 부문에서 신입·경력 직원을 8일까지 지원받으며, 우진은 영업, 기술, R&D 등 6개 부문에서 6일까지 신입·경력직을 모집한다.
이 밖에 신입채용을 끝낸 대기업을 중심으로 인턴채용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화그룹과, 기아자동차, 한국가스안전공사,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등은 인턴을 뽑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