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13-06-13 13:58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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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세 사토시 에프알엘코리아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표,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왼쪽부터)

유니클로 국내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에프알엘코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했다.

두 단체는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장기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을 지원한다. 유니클로는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KOREA ARTIST CHARITY UT’ 상품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대표는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을 돕고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클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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