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6일 오전 10시 최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애초 검찰은 이날 오전 최 의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 의원은 돌연 검찰 측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하고 이날 소환에 불응했다.
최 의원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 원내지도부가 오전 11시 국회 본회의에서 2018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5일 남 전 원장과 이병기 전 원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국고 손실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남 전 원장에게는 국가정보원법 위반과 강요 혐의도 적용했다.
검찰에 따르면 남 전 원장은 재직 중이던 2013년부터 2014년 4월까지 12차례에 걸쳐 매달 5000만 원씩 총 6억 원을 박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이날 오전 10시 최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 의원은 검찰 측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하고 이날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검찰은 최 의원이 2014년 10월 국정원에서 특활비 1억 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병기(70) 전 국정원장이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국정원...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측근 최순실(61) 씨를 6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특활비 상납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해 최 씨를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이에 앞서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을 5일 불러 국정원 특활비 1억 원을 상납받은 혐의 등에 대해 캐물을 예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이달 29일 오전 10시 최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애초 검찰은 이날 최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 의원은 수사 공정성을 문제삼으며 전날 검찰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검찰은 최 의원이 계속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 청구 등 강제수사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최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의원은 2014년 10월 국정원에서 특활비 1억 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병기(70) 전 국정원장이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국정원 특활비 축소 여론에 대응하기 위해 최 의원에게 돈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최 의원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이날 오전 10시 최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의원은 2014년 10월 국정원에서 특활비 1억 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병기(70) 전 국정원장에게서 '2014년 10월 당시 최경환 부총리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긴 자수서를 받았다. 이 전 원장은...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이날 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 씨는 "검찰 조사에 일체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국정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특수활동비를 매달 5000만~1억 원씩 총 40억 원 상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20일 두 전직 비서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와 국고손실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안 전 비서관의 경우 단순 뇌물수수 혐의도 적용했다. 국정원 특활비 수사 관련 첫 기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이헌수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등에게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검사 10여 명을 동원해 최 의원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최 의원은 2014년 10월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상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병기(70) 전 국정원장에게서 '2014년 10월 당시 최경환 경제부총리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는 자수서를 제출받았다. 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이날 오후 2시 이병호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전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첫 조사다.
검찰은 이 전 원장이 박근혜 정부 시절 재직한 이병기·남재준 전 원장보다 많은 25억~26억 원을 상납하는 등 범행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이 전 원장을 상대로 박 전...
앞서 16일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최경환 의원이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 1억원을 받았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환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의 핵심인물로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지냈으며, 재직할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 명목으로 1억여원을 건네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16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가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직 당시 특수활동비 명목으로 1억여 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헌수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의 진술과 그가 제출한 증빙 자료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검찰은 최 의원의 소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국고손실, 뇌물공여,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이병기 전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병기 전 원장은 재직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상납해 국고에 손실을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그는 2014년 7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국정원장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국고손실,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남 전 원장과 이병호 전 원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남 전 원장에게는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이병호 전 원장에게는 업무상횡령과 국정원법상 정치관여금지 등도 적용됐다.
검찰에 따르면 남 전 원장 등은 2013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13일 이병기(70) 전 국정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8일 남재준(73) 전 원장, 10일 이병호(77) 전 원장에 이어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장 3명에 대한 조사를 마친 셈이다. 이병기 전 원장은 2014년 7월부터 이듬해까지 국정원장을, 이후 지난해 5월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들은 청와대에 매달 돈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이날 이병기 전 원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오전 9시15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낸 이병기 전 원장은 "청와대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국정원 자금이 청와대에 지원돼 국민 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 이병호(77)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청와대에 흘러간 의혹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전 원장의 국정원장 재직 시절인 2015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는 검찰이 파악한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시기와 겹친다.
앞서 검찰은 8일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박근혜 정부 시절 당시 국정원장(2013년 3월~2014년 5월)으로 재직했던 남 전 원장에게 국가 예산인 특수 활동비를 매달 5000만 원 또는 1억 원씩 모두 수십억 원의 돈을 청와대에 바친 혐의를 적용했다.
남 전 원장은 또 국정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허 전 행정관을 기소했다.
검찰은 허 전 행정관 공소장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준우·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을 공범으로 적시했다. 박 전 대통령 공모 여부는 추가 조사를 통해 판단할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허 전 행정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