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5월 15일까지 ‘제3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연구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인 젊은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돼 올해로 3회를 맞았다. 본 시상 사업은 암젠코리아가 후원하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한다....
25%포인트(p) 인상할 가능성은 42.3%로 점점 커지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S&P500지수 중 11개 업종 중 7개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가 5% 넘게 하락했다. 테슬라는 1% 넘게 떨어졌다.
반면 바이오 제약업체 암젠과 같은 경기방어주는 강세를 보였다.
암젠코리아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환경보호 교육 팝업북 제작 및 기증을 통해 지구촌 나무심기 기부에 동참하는 ‘U Belong 2023 :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버터플라이 이펙트 캠페인’은 암젠코리아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U Belo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개의 KRAS G12C 변이 저해제로 암젠의 ‘루마크라스(Lumakras, sotorasib)’와 미라티 테라퓨틱스(Mirati Therapeutics)의 ‘크라자티(Krazati, adagrasib)’가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들 약물을 처방받기 위해서는 비소세포폐암 조직에서 KRAS G12C 변이를 검사해야하며, 루닛은 H&E 이미지를 딥러닝한 모델을 개발해 이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최근 암젠, 화이자 등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업 성공 경험이 풍부한 토마스 누스비켈을 미국 법인 최고사업책임자(CCO)로 선임하고 글로벌제약사 출신의 임원급 현지 인력들을 대거 영입해 현지 법인 규모를 50여 명 수준으로 확충하는 등 미국 내 직판체제 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경제위기뿐 아니라 전략제품...
암젠코리아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암젠 커리어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암젠코리아는 이번 ‘암젠 커리어 데이’를 통해 직원들의 회사 내 직무 경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커리어 방향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력 개발 교육을 제공하고, 직원들 간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다국적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표지자 ‘RANKL’을 표적하는 약이다. 1번 투여로 6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36억 달러(약 4조55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2024년에는 시장 규모가 7조80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기업 중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개발 속도가 가장...
이미 암젠 등이 활용하고 있는 기술이다.
종근당은 자체적으로 생물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ADC 타깃 발굴 모델을 정립, 다양한 추가 타깃을 골라 ADC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첫 번째 타깃은 비소세포폐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견 제약사들은 국내 바이오기업과 손잡았다. 삼진제약은 지난달 항체신약 개발 기업 노벨티노빌리티와 ADC 신약 개발을...
지난달 31일 암젠이 처음으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암젠비타’를 미국에서 출시했고, 화이자의 ‘아브릴라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실테조’ 등은 7월 1일 시장에 선보인다. 미국에서 승인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총 8개로, 올해 최대 10개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휴미라 외에도 리제네론의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오리지널 제품은 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데노수맙 60mg)'와 골 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및 골거대세포종의 치료에 사용되는 '엑스지바®(데노수맙 120mg)'이다. 국내에는 2016년에 출시됐다.
이 제품들은 아이큐비아 기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약 1200억원 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HK이노엔은...
오리지널 제품은 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와 골 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및 골거대세포종의 치료에 사용되는 '엑스지바®'로, 국내에는 2016년 출시됐다. 이 제품들은 아이큐비아 기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약 1200억 원 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 만료 후 바이오시밀러들의 진입이...
암젠 재단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분자세포생물학과에서 개발한 과학 체험 학습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과학 교육 플랫폼 ‘랩 엑스체인지(LabXchange™)’의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랩 엑스체인지’는 2020년 1월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 6월까지 약 2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2000만 명의 학습자가 이용했다. 지속적인 학습 콘텐츠 개발...
강하나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하드리마’가 암젠 다음으로 2번째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는 만큼 시장 침투율이 빠른 것이라고 기대한다”이라고 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올해 PBM 등재 협상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고농도와 저농도 제형을 모두 승인 받은 유일한 기업이라는 점과 오가논이...
휴미라 시장이 거대한 만큼 암젠, 베링거 인겔하임, 산도즈, 화이자 등 다국적제약사들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들었다. 경쟁 우위를 차지하려면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확보가 필요하다. 상호교환성을 인정받은 바이오시밀러는 의사 처방에 상관없이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대체 조제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과 유럽에서 휴미라와 유플라이마...
치료제마다 비축 규모는 다르지만 글로벌 제약사 암젠의 혈소판 증진제 엔플레이트(Nplate) 구매 규모는 2억9000만 달러(약 3700억 원)다. 림프구를 증폭시키는 치료제는 아직 없어, 네오이뮨텍의 NT-I7이 처음으로 치료제 후보로 논의되고 있다.
네오이뮨텍에 따르면 지난해 듀크대학교 연구진이 미국 방사선 피폭 장해 네트워크와 미국 방사선연구학회에서...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레고켐바이오는 23일 글로벌 바이오 업체 암젠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규모는 1조6050억 원으로 계약금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면서 “이번 기술이전은 레고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ConjuAll’을 활용해 5개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계약”이라고 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레고켐바이오는 보유한 자체 기술을...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레고켐바이오는 글로벌 대형제약사 암젠과 총 12억47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면서 “후보물질 발굴시 유입되는 금액이 의미가 있어 첫 후보물질이 발굴이 예상되는 2024년 유입될 기술료를 기대할만 하다”고 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추가적 기술이전 기회도 여전히 유효한데 올해 다수의 글로벌...
미국 제약사 암젠과 항체-약물 결합체(ADC) 멀티타겟 대상 공동연구 및 원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2시 53분 현재 레고켐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0.41%(3900원) 오른 4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레고켐바이오는 미국 암젠과 ADC 원천기술(5개 타겟 대상)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 결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 암젠으로 기술이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암젠은 자체 보유 항체와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5개 타깃 대상 ADC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갖는다. 레고켐바이오는 기술이용료와 임상개발 및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을 포함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는 23일 암젠(Amgen)과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5개 타깃에 대한 ADC를 개발하는 내용의 총 12억4750만달러(한화 1조605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 등 상세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레고켐바이오는 암젠으로부터 계약금,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