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먼저 “지난해 소비자TV가 전기분해한 알칼리 환원수를 제조원수로 한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소주에 대한 보도를 하면서, 전기분해 알칼리 환원수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있었다”며 “소비자TV 보도 내용과 관련해서는 분명히 시비가 가려져야 하고 아직도 학계에서는 전기분해한 알칼리환원수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견해가 있다”고 주장했다....
3%에서 49.5%로 떨어지자 위기감을 느껴 이같은 행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처음처럼’이 알칼리 환원수로 만들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음해성 내용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로 한국소비자TV 김모PD와 허위 제보자 김모 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소비자TV는 이에 앞서 “처음처럼의 제조용수인 알칼리환원수를 많이 마시면 위장장애나 피부질환 등이 일어날 수 있고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내용을 지난해 3월 5일 방송했다.
검찰은 처음처럼의 제조용수인 알칼리 환원수가 식수용 수질에 적합하기만 하면 법적 문제 없이 식품원료로 쓸 수 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알칼리 환원수의 유해성 주장이...
지난 2006년 출시된 ‘처음처럼’은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해 소주 업계의 각종 판매기록을 갱신하면서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전국 시장 점유율 16%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소주의 대표 브랜드다.
처음처럼은 지난해 코트라(KOTRA)와 영국 테스코가 한-EU 자유무역협정을 체결을 앞두고 열린 ‘한국 식품전’에 참가했다. 50여개 상품 중 매출 상위에...
이에 대해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알칼리환원수 논란과 관련해 공정 경쟁을 위반하지 말라는 공문까지 영업지점에 보냈다”며 “조직적인 음해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처음처럼’의 유해성 논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 3월 초 한 케이블TV 방송에서 알칼리환원수의 유해성 여부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면서부터다.
이 방송은...
관계자는 “특정 경쟁사가 인터넷상에서 허위 사실을 조직적으로 유포하고, 일부 영업지점에서 비방전단지를 배포하는 등의 영업 방해로 인해 피해를 입어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알칼리환원수 논란과 관련해 공정 경쟁을 위반하지 말라는 공문까지 영업지점에 보냈다”며 “조직적인 음해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처럼 알칼리성을 지닌 물이 몸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알칼리성이자 환원력을 가지고 있는 물인 ‘알칼리환원수’가 주목받고 있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산성전해수, 해양심층수, 온천수 등의 기능수를 찾아 마시는 이들이 늘면서 알칼리환원수의 기능성도 재조명되고 있다.
알칼리환원수는 수돗물, 지하수 등의 마실 수 있는 물을 전해조에서...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제조허가과정과 관련된 일체의 루머는 명백한 거짓”이라며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알칼리 환원수 제조방법은 2006년 국세청 기술연구소와 법제처, 2007년 식약청, 2011년 고등법원과 대법원까지 관련부처로부터 이미 6년간에 걸쳐 철저하고 적법한 검증을 마쳤다”고 강조했다.
특히 “알칼리 환원수의 안전성은 더 이상 재론의 여지가 없다”...
76% 떨어진 1만6000원으로 마침.
△롯데칠성-자회사인 롯데주류가 생산하는 소주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알칼리 환원수를 많이 마실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1.27% 내린 124만6000원으로 마감.
△CJ-계열사인 CJ GLS가 인수한 대한통운 인수 효과가 아직까지 크지 않다는 평가에 2.55% 떨어진 8만300원으로 마침.
제균작용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등 각종 피부병이나 무좀, 비듬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높은 세정력으로 화장실 등의 배수구 냄새가 제거된다. 또 음이온 다량방출과 활성화된 물로 욕실이나 싱크대에 물때가 끼지 않으며 물분자 크기가 최소화돼 체내 흡수가 빠르다. 이 외에도 물성이 알칼리환원수로 바뀌며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 강점도 있다. 구입문의 : 051-323-8875
롯데주류의 명품소주 ‘처음처럼’이 올 여름 ‘알칼리환원수’로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처음처럼’은 21세기의 화두인 웰빙, 감성, 개성 등의 소비자 트렌드를 살린 좋은 소주다. 특히 소주 원료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물을 ‘알칼리환원수’로 바꾸고, ‘물 입자가 작아 목 넘김이 부드러운 소주’, ‘세계 최초 알칼리환원수 소주’ 등을 내세우면서 단기간에...
‘처음처럼 쿨’은 지난 2009년 롯데주류가 수도권에서 처음 선보인 저도소주로, 기존 ‘처음처럼’과 동일하게 목 넘김이 좋은 알칼리환원수를 사용하지만, 도수는 2.7도 낮춰 더욱 부드럽게 만든 소주.
새로워진 ‘처음처럼 쿨’은 덜 취하면서 부담 없이 술자리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 니즈와 웰빙 추세에 맞춰, 높은 열량을 내는 당을 첨가하지 않고 쌀 증류주...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다는 ‘처음처럼’의 메시지가 웰빙 트렌드와 잘 부합하였고 젊은 여성층의 음주문화 또한 발달하면서 인기를 끈 것.
◇Unchangeable popularity, 부동의 인기품목= ‘바나나맛우유’, ‘레쓰비’, ‘츄파춥스’는 올해도 제 자리를 지켰다.
그 중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어김없이 ‘바나나맛우유’이다. ‘바나나맛우유’는...
롯데주류 관계자는 "롯데주류 출범 이후 한층 강화된 유통망을 활용하고, 효과적인 영업활동과 마케팅에 주력한 것이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세계 최초 알칼리 환원수 소주로 '회오리주' 붐을 일으켰던 '처음처럼'과 함께 20대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춘 16.8도 '처음처럼 쿨'로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또 낮은 도수지만 기존 처음처럼에 사용한 알칼리 환원수를 그대로 사용해 작은 물입자와 알코올 입자가 잘 결합돼 목넘김이 더욱 부드러운 처음처럼만의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병 디자인을 한층 세련되고 슬림해진 라벨과 함께 여러 가지 색상의 병뚜껑과 후면라벨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고 각각의 색으로 사랑, 열정, 정직 등의 여러 가치를 표현했다....
롯데주류BG는 27일 "경포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처음처럼 강릉공장 특별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토, 일요일 및 공장 휴가기간인 8월 5일~7일을 제외)
공장 방문객들은 이색 박물관인 소주전시관, 세계최초 알칼리 환원수 소주인 처음처럼이 만들어지는 생산라인을 직접 견학할 수 있다. 또한 처음처럼을 직접 맛볼 수...
10일부터 선보일 이번 제품은 뜨거운 여름철 소주를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한 계절 상품으로 대관령 기슭 100% 알칼리 환원수에 레몬 등 과실에 들어 있는 천연 당알코올인 '에리스리톨'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병 패키지도 기존 상표부착 방식에서 병 전체를 랩핑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하고 ‘처음처럼’의 모델인 이효리를 전면에 내세워 젊고 세련된...
난 노는 물이 달라!
알칼리수 숙성으로 특허를 획득한 베가스치킨은 산성인 닭을 알칼리수 숙성단계를 거친 알칼리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알칼리수 숙성은 산성육인 닭고기를 1차로 살균작용이 강한 전해환원수로 씻어주고, 2차로 전해알칼리수 침지단계를 거쳐 미세한 알칼리수 입자가 육조직에 골고루 침투해 닭고기 육질이 부드럽고 촉촉해진다.
1등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용평리조트 숙박 및 리프트권이 제공되며, 소녀시대와 다이나믹듀오의 축하무대도 마련되어 더욱 흥을 돋울 예정이다.
두산 주류는 이 외에도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프로모션을 통해 흔들면 더욱 부드러워 지는 알칼리환원수의 장점을 더욱 부각해 나갈 계획이다.
‘처음처럼’은 웰빙 열풍을 타고 알칼리환원수라는 차별화 된 원료와 더불어 독특한 네이밍도 성공에 한 몫했다.
네이밍은 명사형, 세 글자라는 주류업계 불문율을 깨고 최초 네 글자 네이밍을 시도했으며, 시의 제목을 소주 이름으로 채택했다.
또한, 시에 담긴 처음의 신비감과 설렘을 처음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민속 새인 ‘까치’와 처음 돋아나는 새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