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는 26일 용평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처음처럼, Shaking Dance Battle’ 결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흔들수록 부드러워진다’는 새로운 메시지와 함께 이효리의 복고, 섹시, 웨이브, 코믹 댄스로 화제가 됐던 ‘처음처럼’ CF를 모티브로 한 행사다.
광고 속 이효리처럼 맛있고, 멋있게 더 잘 흔들 수 있는 아이디어와 댄스 배틀을 결합해 ‘처음처럼’의 장점을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해 12월부터 총 4차에 걸쳐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 올라온 9개 팀이 결선 댄스 배틀을 벌이게 된다.
1등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용평리조트 숙박 및 리프트권이 제공되며, 소녀시대와 다이나믹듀오의 축하무대도 마련되어 더욱 흥을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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