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해지
△동부건설, 공사 수주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받아
△쌍용차, 1분기 영업손 173억···적자 지속
△중앙오션, 8억원 규모 블록제조 계약 체결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익 4402억···전년比 34%↑
△국제약품, 2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연장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6345억···전년比 12...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지난 20일 상하이모터쇼에서 “1분기 적자폭이 지난해 4분기, 전년 1분기와 비교해도 상당히 줄었다”며 “판매 숫자가 늘어난 데다 환율도 달러당 1080원으로 잡았는데 1110원으로 올라가 이득을 본 데다 자재 구매가격도 낮췄다”고 설명한 바 있다.
1분기 판매 증가는 ‘코란도 C’와 지난 2월 출시한 ‘코란도 투리스모’의 역할이...
그럼에도 쌍용차 대리점은 차량을 구매하려는 중국인들로 북적했다.
이날 매장을 찾은 한 중국인 부부는 ‘렉스턴’, ‘코란도 C’ 등을 꼼꼼히 살폈다. 남편은 코란도 C를 사자고 했지만 아내는 이보다 큰 차인 렉스턴을 구입하자며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들은 “쌍용차는 중국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지만, 오늘 시승을 직접해보니 매우...
이날 상하이모터쇼에서 렉스턴 W를 중국 시장에 출시한 쌍용차는 올해 중국에서 렉스턴 W 2000대, 코란도 C 5000대, 뉴 로디우스(국내명 코란도 투리스모) 2000대, 기타 1000대 등 최대 1만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다. 또 현재 80개 수준의 판매 네트워크는 2014년까지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716㎡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렉스턴 W, 코란도 C, 체어맨 W 리무진 등 양산차와 콘셉트카 SIV-1을 비롯한 총 7개 모델을 전시했다.
SIV-1(Smart Interface Vehicle)은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중형 SUV 콘셉트카로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 중 '역동성(Dynamism)'에 기반했다.
쌍용차는 올해...
중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렉스턴 W는 쌍용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소형 SUV ‘코란도 C’ 디젤 및 가솔린 모델과 함께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쌍용차는 716㎡ 규모의 전시관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를 비롯한 양산차와 콘셉트카 ‘SIV(Smart Interface Vehicle)-1’ 등 모두 7개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지난...
쌍용차가 오는 6월 ‘코란도C’의 부분변경 모델 생산에 착수한다. 코란도C의 일부 디자인을 변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3일 쌍용차 고위 관계자는 “오는 6월부터 코란도C 부분변경 모델 생산착수에 들어간다”며 “올 하반기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란도C는 국내 내수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쌍용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4924대, 수출 5837대(ckd 포함)를 포함 모두 1만76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15.2% 늘었다.
내수 판매는 3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며 492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0.1%, 누계로는 37% 증가했다.
차종 별로는 코란도 C와 코란도스포츠가 각각 1585대, 1534대가 판매되며 전월보다 각각 21.8%, 6.8% 증가했다. 특히 코란도...
변경
△쌍용머티리얼, 황동철 신임대표 선임
△한국석유공업, 강봉구·김병집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후너스, 안순길·이영주 이사 해임
△에코에너지홀딩스, 에코에너지 종속회사 편입
△룩손에너지홀딩스, 감사의견 비적정설 조회공시 요구
△와이즈파워, 감사의견 비적절성 조회공시 요구
△한독약품, 김영진 대표 8만여주 상속받아
△삼양옵틱스...
쌍용차는 5일(현지시간) 제네바 모터쇼에 차세대 중형 SUV 콘셉트와 지난 1월 출시한 코란도 투리스모 등을 선보였다.
회사측은 이번 모터쇼에서 420제곱미터의 면적에 콘셉트카 SIV-1를 가장 먼저 앞세웠다. 양산차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수출명 액티언 스포츠) 등 총 7대가 등장했다.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 로디우스)...
자금난에 허덕이던 쌍용건설이 결국 두번째 워크아웃을 신청하자 신용평가사들이 쌍용건설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조정했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는 쌍용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평사들은 쌍용건설의 기업어음 등급 역시 B-에서 C로 내렸다.
한편 쌍용건설 신용등급은...
쌍용자동차가 제네바모터쇼에 카이런 후속 콘셉트를 공개한다.
쌍용차는 내달 5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83회 제네바국제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SIV-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SIV는 ‘Smart Interface Vehicle’를 의미하는 것으로 소형 SUV 컨셉트로 개발했던 XIV보다 진보한 ‘프리미엄 중형 SUV’를 표방한다.
양산차로는 지난...
SUV 명가 쌍용차 역시 코란도C의 아랫급을 개발하고 있다.
양산차의 첫 물꼬는 쉐보레 트랙스가 텄다.
트랙스는 GM 산하 다양한 브랜드로 팔린다. 물론 어느 회사냐에 따라 차 이름도 달리한다. GM이 북미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뷰익에서는 ‘앵콜’이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유럽을 겨냥한 오펠은 ‘모카’라는 향긋한 이름으로 판매된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준대형에서는 쌍용차 체어맨H가 도심 10.3km/ℓ와 고속 12.5km/ℓ를 포함해 복합 11.2km/ℓ로 연비가 가장 우수했다.
현대차 그랜저와 기아차 K7이 10.0km/ℓ로 공동 2위를 나타냈다. 4위는 르노삼성 SM7(9.4km/ℓ)에 돌아갔다. 최하위는 한국지엠 알페온(9.4km/ℓ)이다. 대형차 중에서는 현대차 제네시스와 기아차 K9이 9.3km/ℓ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어려움에 빠져 신차 C-200(코란도C) 론칭마저 위협을 받았을 무렵, 쌍용차는 없는 살림에 마른 수건까지 짜내며 TV광고에 자신들의 의지를 실어 보내기도 했다. 광고 문구는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다”였다. 그 무렵, 쌍용차가 내세웠던 내일은 오늘의 코란도 투리스모였던 셈이다.
시승은 서울과 경기도 가평을 잇는 시가지와 고속도로, 눈 쌓인 국도에서 치러졌다....
쌍용차 미니밴 로디우스가 10년 만에 후속모델을 내놨다. 새 모델은 디자인을 화끈하게 바꾸면서 코란도 브랜드에 합류했다. 차 이름은 ‘코란도 투리스모’다.
쌍용차는 5일 11인승 다목적 미니밴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 모델은 11인승 미니밴이라는 컨셉트만 동일할 뿐, 기존 로디우스와 전혀 다른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