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KT는 어린이날 연휴 갈 만한 곳을 찾는 서울 시민들을 위해 OTT에서 오리지널까지 모든 콘텐츠를 큰 화면으로 한 번에 즐기는 지니 TV의 ‘미디어 포털’ 서비스를 TV 밖에서도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업해 광화문광장에서 이색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KT는 대한민국 대표...
6월 시민들을 찾아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기획한 이번 축제는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3종목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23일 서울시는 6월 1~2일 이틀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여할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날부터 네이버에서...
신축계획이 발표되자 시민들이 화성행궁 복원을 위해 나섰다. 당시 수원문화원장이었던 심재덕 전 수원시장(1939~2009), 일제가 왜곡한 역사를 바로잡는데 평생을 바친 수원 출신 서지학자 사운 이종학 선생(1927~2002) 등 42명이 그해 10월 ‘수원화성행궁 복원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수원화성행궁 복원추진위원회는 경기도지사를 만나 화성행궁 복원의 당위성을...
상담은 지하철 역사별로 연간 일정을 미리 공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이 일정을 미리 계획하고, 개인의 상황에 따라 역사를 방문하도록 하는 등 시민 편의성을 높여 운영한다.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산업 안전 등 노동자 권익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플랫폼노동 등 다양한 노동 형태가 증가하면서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 늘고나고 있다. 시는 동자 지원센터를...
이날 시승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반 참여자 1040명과 공사 멤버십 회원 중 다자녀 인증을 받은 160명이며, 열차는 서울↔부산을 왕복 운행했다.
내달 1일 운행을 앞둔 ‘KTX-청룡’은 국내기술로 설계‧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열차 이름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4년 청룡의 해를 기념해 명명됐다.
KTX-청룡은 차세대 고속철도 연구개발을...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벨로가 사이클 앱을 설치하고 캠페인 테마를 실행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각 지역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벨로가 사이클 모니터링 환경을 통해 참여자 주행 데이터(속도, 거리, 시간, 탄소배출 저감량 등)를 제공받고 관리한다. 수집, 분석,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한 검증 과정을 거친 데이터는 캠페인의 성과 측정과 더불어 향후...
경기 용인특례시는 서울 강남역·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
이로써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20회)에 운영해 온 좌석 예약제는 14개 노선(26회)으로 늘어난다.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Miri...
그는 기사에서 “광주 시민들은 기자들과의 담화에서 시위는 처음에 평화롭게 시작됐으나, 공수부대들이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 시위자들을 무자비하게 소총과 총검으로 진압하면서 격렬한 저항으로 변했다고 말했다”고 썼다.
고인은 미국에서는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전쟁을 취재하다가 1985년 무슬림 시아파 헤즈볼라에 납치돼 7년 가까이 구금됐다 풀려난...
롯데헬스케어가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 출시 후 오프라인에서 처음 시민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로 약 2000여 명의 캐즐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향후 오프라인에서도 캐즐 알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롯데헬스케어는 4월 20일과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4 스카이런(SKY RUN)’에 캐즐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열고 참가했다고 22일...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을 응집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첫 모델인 동시에 대중교통 택시로도 보급돼 시민들이 전기차를 처음 접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더 뉴 아이오닉5를 3박 4일 동안 시승해보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승차감과 정숙성이다. 전기차 특유의 급가속·급감속 느낌이 없어지고, 고급 내연기관차에서 느낄 수 있었던 부드러운...
와이퍼스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대중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환경 보호와 관련한 강연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6월에는 충남 태안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기름유출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해 환경오염의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장유택...
고인은 신군부의 선전을 싣는 데 그쳤던 국내 언론과 달리 광주시민의 입장도 전했다.
당시 고인은 기사에서 "광주 시민들은 기자들과 담화에서 시위는 처음에 평화롭게 시작됐지만, 공수부대들이 18~19일 시위자들을 무자비하게 소총과 총검으로 진압하면서 격렬한 저항으로 변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또 고인은 2017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한강공원으로 접근하는 두 개의 보행 나들목을 활용한 보행특화 가로와 커뮤니티 가로를 계획해 인접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했고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매력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도록 했다.
△용도지역 상향(제2종 7층 이하→제2종 일반주거지역) △기존 가로 유지 및 블록 단위의 모아주택 사업 추진계획 △특별건축구역 지정...
혜택까지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확장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21일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카드는 이달 24일부터, 실물 카드는 27일부터 이용이 즉시 가능해진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한 기후동행카드는 서비스 개시 직후 서울시민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가...
노인에게만 조금 더 드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연금액을 줄이거나 대상자 수를 줄인다면 그만큼 노인빈곤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공론화위는 오는 21일까지 총 4차례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가 모두 끝난 뒤에는 토론에 참여한 시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다. 연금특위는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개혁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전 시민에게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로만 샀다’는 말을 하면 ‘다른 맛있는 빵도 그렇게 많은데 왜 그랬냐’고 타박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웃음을 자아냅니다.
‘나눔 철학’ 빼놓을 수 없어…성심당 인기 어디까지
대전 시민들의 말을 들어보면 성심당의 인기는 단순히 맛 때문만이 아닌 듯합니다. 성심당이 오늘날 이토록 큰 인기를 자랑하는 데엔 창업주의...
이날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기후동행카드에 이어 서울런과 서남권‧강북권 대개조 비전 발표는 시민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높이고 있다”라며 “민의를 반영한 우수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발전과 서울 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도 입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내년부터...
배부하고, 시민용 책자는 ‘우리동네 돌봄살피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산하 단체 교육·홍보용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업무매뉴얼 홍보물에 새겨진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이 일선 사회복지 담당자의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