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제품은 영상항목에서 4점을 받아 삼성(3점)과 LG(3점)보다 영상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업체인 오리온정보통신(2점)과 중국업체인 하이얼(2점)은 영상 품질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에서 볼 수 있다.
것으로 평가됐지만 음성품질은 떨어졌고, 절전기능이나 외부 동영상 파일 재생 기능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오리온정보통신 및 하이얼 제품은 영상·음성 품질 측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TV에 관한 보다 자세한 가격·품질·제품 사양 비교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내 ‘비교공감’을 통해 제공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가장 싼 가격에 구입하는 ‘스마트 컨슈머’에게 맞는 오픈마켓의 변화도 눈에 띈다.
오픈마켓에서는 특별한 사이트의 기능과 마케팅을 앞세워 소비자 모시기에 나섰다.
옥션은 ‘묶음상품’ 판매라는 일반적인 통념을 깨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도록 했다.
20여종이 넘는 육개장...
이들을 일컬어 ‘스마트 컨슈머’라 부른다.
스마트 컨슈머들이 월등히 저렴한 가격에, 또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일반적인 소비자들에 비해 시간적, 공간적, 수단적 3가지 측면에서 차원이 다른 소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적인 소비자들도 백화점 세일 기간이나 각종 인터넷 쇼핑몰의 할인 쿠폰 등 각종 프로모션 정보를 기억해두었다가...
우리는 이같은 소비 신인류를 스마트 컨슈머라 부른다.
하지만 아무리 싸더라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 득이 되지 않는 건 취하지 않는 신인류도 있다. 이름하여 힐링족. 이들은 과거 몸에 좋은 것만을 소비하는 친환경 또는 유기농 소비와는 차이가 있다.
캠핑이 대표적인 예다. 4인 가족이 쓸 수 있는 텐트 부터 코펠 등의 장비까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세트를 한번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 계열사의 역량을 동원해 만든 것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밀리언셀러(100만대 판매)’ 대열에 합류하는 등 LG전자 스마트폰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애플 아이폰5와 삼성전자 갤러시S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도 인정받았다.
옵티머스G의 인기와 더불어 지난해...
또한 ‘글로벌 컨슈머 랩어카운트’는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소비 시장에서 성공한 선진 기업들을 발굴함으로써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다변화시켰단 평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상품개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yield)을 제공하는 품격있는 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
금융사에 대한 소송이 잇따르고, 변액보험에 대한 'K-컨슈머리포트' 발간 후 판매가 급감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는 분석.
노현곤 KB경영연구소 팀장은 "급변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은 과거에 비해 훨씬 똑똑해지고(SMARTer) 있다"며 "그 어떤 시기보다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적자를 내기도 했지만, 지난해 옵티머스G 등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트루HD IPS플러스 LCD’를 탑재한 옵티머스G는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아이폰5와 갤럭시S3를 제치고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판매량도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세계 시장에서 100만대...
지난해 그룹 역량을 총 집결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 아이폰5와 갤럭시S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술력에선 세계 선두권에 올랐다. 남은 과제는 점유율 확대다. 마케팅을 강화해 아이폰과 갤럭시로 양분된 글로벌 시장에서 옵티머스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야 하는 것이 과제다.
LG전자가 올 상반기 출시할...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미 애플을 넘어선 데 이어, LG전자도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애플을 밀어낸 것이다.
21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월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LG전자는 점유율 13%를 차지해 애플(12%)를 누르고 월간 기준 2위에 올랐다.
LG전자는 2011년 3분기까지 줄곧 북미 시장 2위를 지켜오다가 아이폰4S 출시 이후...
인터넷과 SNS를 통한 블랙컨슈머들의 활동은 비단 스마트폰에 국한 된 것은 아니다. 이른바 ‘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경우, 임산부였던 손님이 종업원에게 ‘배를 걷어차였다’는 거짓말을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올려 채선당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임산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며 쌍방과실로...
쉽고 편리한 스마트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고효율 대용량의 프리미엄 제품과 지역별 차별화 전략을 통해 2015년 ‘가전 세계 1위’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각오다. LG 세탁기 사업은 전세계 4년 연속 1위,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5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조성진 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3’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허위 사실로 금품을 뜯어내거나 기업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이른바 '블랙컨슈머'에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은 7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28)씨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1년 11월 LG전자의 특정 휴대폰이 정상적인 사용 과정에서 폭발했다는 글을...
공정위에 따르면 민 사무관은 주요 제품의 가격ㆍ품질 등 비교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한국형 컨슈머리포트 `스마트 컨슈머'를 성공적으로 구축ㆍ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희재, 김수현 사무관은 지난 9년 동안 라면 가격을 밀약한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한국야쿠르트 등 4개 라면 제조ㆍ판매사에 무려 135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특히, 라면가격담합...
6일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5는 미국 소비자 잡지인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폰 평점에서 AT&T와 스프린트 기준으로 LG전자의 옵티머스G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두 이통사 모두 옵티머스G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어 갤럭시S3아이폰5 순이었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이동통신사 4곳을 기준으로...
소니코리아가 스마트폰 계열사를 흡수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1일 스마트폰 생산업체인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를 통합했다고 4일 밝혔다.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는 휴대폰 전문업체인 소니에릭슨이 이름을 바꾼 것이다. 일본 소니 본사는 지난해 소니와 에릭슨의 합자회사였던 소니에릭슨의 에릭슨 쪽 지분 50%를 사들여 100% 자회사화했다....
옷에 부착돼 있는 콘텐츠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2PM의 노래 및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네통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PM 멤버별 사진이 담긴 메시지 카드와 에코백을 더했다. 옷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사랑 노래와 고백이 담긴 문구까지, 올 인원 패키지가 가능해 일종의 깜짝 이벤트...
배너 광고 역시 옵티머스G가 컨슈머리포트 선정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소개하며 ‘아직도 답답한 아이폰 쓰시나요?’라는 문구로 아이폰5의 4인치 디스플레이가 작다는 점을 지적했다.
회장님폰으로도 불리는 옵티머스G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그룹 관계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만들었다.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잇따라...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톡톡´ 평가 대상으로 전국 스키장 17곳을 선정, 13일부터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톡톡은 한국형 컨슈머리포트 ‘비교공감´ 내 섹션으로 소비자가 직접 구매경험에 비춰 제품을 평가하고 평가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비교 대상은 한솔오크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