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대통령 주재 무역진흥전략회의 개최, 지역별 원스톱 수출지원 네트워크 구축과 수출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근혜 정부는 또 선순환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보육부터 투자, 기술개발을 연계해 성장시키는 이스라엘식 투자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동시에 엔젤투자 소득공제 확대, 코스닥 시장의 기술기업...
이에 따라 정부도 지난 22일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수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다각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수출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을 통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와 환변동 보험, 선물환 거래 등 수출 중소기업의 환위험 관리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는 미국 등 우방국과와의 국제적 공조를 통해 과도하게...
이에 따라 정부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수출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정책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피해기업’을 긴급경영안정자금(2013년 250억원)의 일시적 경영애로 자금 지원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수출중소기업은 매출액...
이에 따라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각 금융기관 등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 자금지원과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정책자금 지원 확대=먼저 정부는 정책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피해기업’을 긴급경영안정자금(2013년 250억원)의 일시적 경영애로 자금 지원대상에...
정부가 오는 10월까지 58조원의 무역보험을 집중 지원하고 금융지원도 15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하반기 수출촉진 대책을 마련했다.
2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일 ‘수출유관기관장 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단기 수출극대화를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들과 대책마련에 나섰다. 유럽 경제위기 지속, 미국, 중국의 경기회복 지연...
무역관별 실적을 매주 정기 점검하고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해외본부화상회의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도 16개 지역본부 수출협력팀과 15개지부 해외 마케팅 담당을 통해 지역별 수출 지원전담반을 구성, 운영한다. 이와 관련 오는 4분기 수출마케팅 사업을 3분기 안에 조기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단지공단은 오는 9~10월 수출마케팅...
정부는 4일 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촉진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시장 중요도와 성장 잠재력을 기준으로 5개 산업분야를 선정한 후 글로벌기업의 한국진출 여부 및 해외진출 준비 정도 등 정성적 요인을 고려해 △의료 △e-러닝(이러닝) △엔지니어링 △콘텐츠산업을 우선진출 업종으로...
위기관리대책회의(기획재정부장관 주재)에서 추진키로 했다.
기계산업 서비스화 추진방안의 내용은 △서비스화를 위한 기본 인프라 조성 △중고기계 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기계 금융 활성화 지원체계 확립 △중소 기계업체 대상 서비스망 지원 등이다.
우선 기본 인프라 조성을 위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도로 민간에서 4113억원을 투자한다. 경기도...
한미 FTA가 발효됨에 따라 FTA 활용의 극대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지원기관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10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전국 70개 지역상공회의소망을 가동해 FTA 활용 시 자금, 인력, 정보 등이 취약한 지역중소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여는 회의.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 2곳 신설
-제약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학원이 신설돼 올해 2학기부터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 보건복지부는 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2개 대학을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해 각 3억여원을 지원한다고 밝혀.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은 제약기업에서 의약품의 인허가·경제성 평가, 기술경영...
기계산업진흥회도 “대중국 흑자가 큰 산업인 만큼 FTA체결을 통해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중국산 중저가 범용제품이 국내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섬유산업연합회는 “FTA 발효시 수입이 급증해 국내생산기반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농업에 준하는 민감품목으로 분류하여 보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3일 열린 제 11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조해 25개 전략 농식품 수출을 지원할 수출촉진단을 이달 말 출범시킬 계획이다. 수출촉진단은 김치와 인삼, 막걸리 등 25개 전략품목을...
또 오는 2020년까지 수출 능력이 부족한 내수기업과 수출 초보기업 10만개를 역량 있는 수출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3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2012년 무역진흥 대책 및 무역 2조달러 도약전략’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발표했다.
지경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부양 여력이 크게 약화된 선지국 중심의 무역정책에서...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 EUCCK 부회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EU 대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또 EU대표부 수석상무관, 유럽의 르노, 아우디폭스바겐, 다임러 등 완성차 기업 임원, 국내 자동차 부품사인 광진엔지니어링 등 유럽진출 성공사례 기업 대표 등이 참여 주제발표를 했다. 또한 150여명의 국내 수출중소기업인 및 일반 청중이 참석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 농식품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 수출확대를 위한 대책회의 지난달 23일 도쿄 소재 주일본 대사관에서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신철 농식품부 수출진흥팀장을 비롯해 서형원 주일대사관 경제공사, 윤명중 농무관, 김진영 도쿄 농수산물유통공사(aT) 지사장을 비롯해 CJ, 농심, 롯데주류 등 20여개 수출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회의에...
마련하기로 하고, 여기에 코트라와 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수출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분기별로 업종별 단체, 무역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그 결과를 토대로 3, 6, 9, 11월 말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열어 실적을 보고키로 했다”고 말했다.
조환익 KOTRA 사장은 “연말을 맞아 수출증가세와 투자유치가 다소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발생하여 올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며, 이번 대책반 운영을 통해 바이어와 투자가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당분간 매일 오전 8시에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1차 회의를 개최했다.
'SW해외진출 자문위원회'는 오는 2013년까지 SW수출을 150억불까지 늘릴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 수출지원 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업계의 효과적인 해외 프로젝트 수주방안을 비롯한 SW수출업계 마케팅 지원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하는 창구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무역협회 오영호 부회장은...
그동안 엔지니어링은 산업에 지식과 기술을 접목시켜 부가가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지식집약 서비스산업임에도 종합대책도 없었고 관련 법률인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은 지난 20년간 전혀 개정이 없었다.
그러나 지난 정부조직개편(2008년 3월)때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경부로 엔지니어링 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산업 진흥을 위한 틀을 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