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가 독일 소비자연맹지 ‘테스트(Test)’ 평가에서 4년 연속 TV제품 1위에 선정됐다.
‘테스트’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중시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이번 평가를 위해 4개 제조사, 25개 2013년형 TV 신제품을 직접 구매해 테스트했다.
삼성 스마트TV는 ‘55형 이상’ 부문에서 55형 F8090, F7090 모델이 공동 1위, 39~54형 부문에서 46·40형 F8090과 46...
여기에 최근 금융소비자연맹도 소비자들에게 4000억원 이상의 손해를 끼쳤다며 대우증권, 동양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4개 증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관련 증권사 입장에선 사면초가에 빠진 것.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국민주택채권, 서울도시철도채권, 지방도시철도채권, 지역개발채권 등의 판매가격을 정하기 위해 한국거래소 등에 제출하는...
한국부인회 총본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금융소비자연맹 등이다.
이들 소비자단체는 은행별로 1개 소비자단체(1명)가 금감원 직원과 함께 현장조사에 참여해 소비자 입장에서 민원발생 원인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민원인 면담, 해결방안 협의 등의 업무 수행한다.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도 이날 국민은행 본점에서 ‘1일 현장조사원’으로 참여해...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단체 역시 이통3사가 서로 양보와 협력을 통해 로밍협약을 체결한다면 소비자도 더 좋은 서비스를 빠른 시일내에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소비자는 주파수 할당 정책을 보면서 누가 유리하고 누가 불리한지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다만 주파수 낙찰 과정에서 과도한...
당시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주파수 과열경쟁으로 인한 높은 주파수 경매대가가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광대역을 위한 주파수를 할당받지 못한 경쟁사는 외부적인 효과를 줄이기 위해 로밍협약 등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KT는 SK텔레콤이 26일 롱텀에볼루션-어드밴스드(LTE-A) 서비스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럽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부진하고 술 소비가 많은 라틴아메리카에서의 경기침체로 수요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밀러가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독일의 주류 제조업자였던 프레드릭 존 밀러가 1855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이주하면서 밀러의 역사는 시작됐다.
1920년 금주령으로 미국 맥주업계 전체가 큰 위기를 맞았지만 밀러맥주는...
다만 소비자단체 대표로 참석한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일반 소비자들은 1.8GHz 대역이나 2.6GHz 대역에 대해 잘 모른다. 중요한 것은 갈수록 통신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며 “사업자가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한 주장을 하면서 주파수 정책이 소비자 편익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많은 이들이...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는 최고 구매 추천 제품인 ‘베스트 바이 프로덕트(Best Buy Product)’ 1위와 2위에 삼성전자의 2013년형 스마트TV인 ‘55F8000’과 ‘46F7000’을 각각 선정했다.
위치는 1957년에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소비자 연맹으로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제품 평가ㆍ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비상업적인 활동과 엄격하고 객관적인 제품 평가를...
김 전 의원은 지난달 29일 취임 9개월만에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에서 물러났다.
이 같은 보도가 나가자 거래소는“12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한 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후보를 정해 금융위원장이 대통령의 제청을 통해 임명하게 된다”며“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절자를 거쳐 새 이사장을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원론적으로 해명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
한편 오 의원은 지난 5월 30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실시한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가결된 대표발의 법안 건수가 11건으로 전체 평가 대상 의원 295명 중 3위에 올랐다.
특히 그가 발의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6월 국회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위를 통과한 개정안이 법사위에 수개월째 발목을 잡힌 상황에...
최근 정부가 1990년대 외환위기 당시 채무자까지 구제키로 발표한 뒤 금융소비자연맹 등 소비자단체들이 ‘2003년 카드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피해자’와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대상 확대를 촉구한 것도 이 같은 기류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곳곳에서 도덕적 해이의 불길한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셈이다.
박근혜 정부의 국민 빚 탕감 구제책이...
최근 정부가 외환위기라는 특정한 시기의 채무자 구제를 앞세운 대책 발표에 금융소비자연맹 등 소비자단체들은 2003년 카드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피해자들과의 형평성을 문제 삼았다. 대상 확대를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는 빚을 갚지 않고 버티려는 심리와 부채 불감증의 단적인 사례로 지목되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정부의 채무 조정 발표가 나올 때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달 3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19대 국회에서 연속으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한 국회의원 295명의 본회의 출석률을 집계한 결과 평균 91.7%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개의, 속개, 산회 등 3차례의 출석체크를 하는 동안 국회 본회의장에 있었는지 조사한 ‘재석률’은 65.33%에 불과했다. 정당별 재석률은 민주당...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하마평에 오른 김영선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이 29일 돌연 사의를 표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김 회장은 지난 2012년 9월, 4대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임기 동안 금융소비자연맹도 본 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유로 사퇴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거래소 이사장 하마평에 오르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회 등 150여개 시민사회·직능·자영업 단체는 9일 대기업 횡포에 무너지는 서민 자영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남양유업과 경영진, 대주주가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자들에게 완벽한 보상을 해줄 것을 공식으로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남양유업이 변명과 형식적인 사과만 고집하면 600만명의 자영업자들이...
지난해 대선에서 안철수 전 교수의 공동선대본부장을 지낸 무소속 송호창 의원도 정무위 소속이다.
정무위 소관부처로는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소비자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23개 기관이 있다.
이어 “유통·제조기업 간 협력을 통해 소비자 건강은 물론 기업과 상품의 신뢰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이 세계 상공인들에게 적지 않은 인상을 줬다”며 “정부 지원과 협력이 뒷받침돼 사업의 실효성이 크다는 점도 세계 우수사례로 꼽힌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2년마다 이루어지는 시상식은 ‘사회적 책임’, ‘중소기업’, ‘혁신성’...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국장도 “저축은행 대주주의 권한이 막강함에 따라 대주주의 사금고화로 인한 구조적 부실화가 불가피하다”며 “대주주가 보유한 저축은행 소유지분을 제한하거나, 소유와 경영 분리해 대주주가 아예 대출심사 과정에서 배제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저축은행 소유지분 제한에 대해 개인의 재산권...
납세자연맹에서 소개하는 연금보험이다 말했을 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덜컥 물 수 밖에 없다는 거죠.”
PD수첩 제작진은 취재 도중 이 단체의 실체를 알고 있다는 한 내부 고발자를 만나게 되고 이를 긴급 취재했다.
제작진은 납세자연맹이 민간 보험사와 광고 계약을 맺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아왔다는 의혹의 실체를 밝힐 예정이다.
납세자연맹은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