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변두섭 회장, 유한서 테라리소스 부회장, 오강현 전 대한석유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사 운영위원으로 선정된 운영위원의 공식적인 위촉이 있었고 향후 초기 설계비용, 적정생산규모, 예산 등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빈카사 현장에 파견될 시노펙 기술자들의 명단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리소스...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오강현 전 대한석유협회장은 산업자원부차관보, 특허청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대한석유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테라리소스 회장 재직 시절 현 유한서 테라리소스 대표와 함께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빈카유전인수와 러시아연방정부의 매장량 인승작업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규이사로 선임예정인 서동훈 이사는 서울대학교 지질학...
테라리소스는 오강현 전 대한석유협회장을 테라리소스의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오강현 신임 테라리소스 고문은 2007년 예당에너지 회장으로 예당에 합류한 뒤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현지 계열사 빈카사의 등기임원 및 테라리소스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재임기간 당시 현 유한서 테라리소스 대표와 함께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빈카유전 인수와...
포럼에는 홍석우 지경부 장관, 최길선 플랜트산업협회장, 자원공기업 4사 및 수은, 무보 등 금융지원기관, 플랜트 업계 등 약 3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은은 플랜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17개 국내 금융사간 협의체을 통한 신디케이션 대출 활성화하고 타 ECA(수출신용기관), MDB(다자간 개발은행), 국제상업은행 등과 협조융자를 확대해...
석유협회의 이번 내복 지원으로 전국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저소득 가구 등을 포함한 소외계층 10만명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정유업계는 2008년부터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및 가구들을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 단열시공, 난방유 지원 등을 진행해왔다.
박종웅 석유협회장은“겨울철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께 내복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지내실 수...
박종웅 석유협회장은 “이번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각계에서 이들 가정에게 따뜻한 관심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석유협회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의 난방유 지원을 위해 20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 1만1000여 가구에 가구당 난방유 200리터...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재옥 소비자단체협의회장, 남미정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 대표로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정준양 한국철강협회장, 윤종용 전자정보통신진흥회장, 정범식 석유화학협회장, 박종웅 석유협회장, 권영수 자동차협회장, 하병호 백화점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생산, 기술, 기획, R&D 등 기업 경영 전반을 두루 거친 경영 전문가다.
한편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은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됐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정범식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 기관 및 단체장, 화학업계 CEO 등 화학산업계 주요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업종별 협회와 중소기업 대표,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등 지원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업종별 협회장들은 현재까지 세계 경기불안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으나 앞으로 전자와 반도체, 조선 등은 선진국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시장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또 철강과 석유, 화학, 디스플레이 등은 원자재 가격...
1983년부터 1999년까지 아이오와 주지사로 재직한 브랜스태드 주지사는 주 역사상 최연소, 최장기 주지사 기록을 갖고 있으며 전국주지사협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브랜스태드 주지사는 아이오와의 제조업, 농업, 바이오연료 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제협력증진 확대를 위한 한국, 중국, 일본 순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 회장과의 만남이 공식적인 아시아...
협회장을 맡고있다.
이밖에 에너지 영역과 아무런 상관없는 협회나 포럼으로도 공기업 돈이 새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자사 출신 회원들의 친목모임인 난우회에 지난해 연회비로 1000만원을 내고있다. 가스공사는 기관장들의 친목단체인 화요회에 200만원을 연회비를 지출했다.
기관별 연회비 지출규모를 살펴보면 한전이 약 10억원으로 가장 많고 △석유공사...
자가폴 주유소협의회는 한국주유소협회 산하기구로 공식 발족된 협의체로, 함재덕 전 주유소협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내정돼 이를 이끌고 있다. 아직 회장단까지는 구성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내 주유소 시장은 경쟁 구조가 형성되지 않아 4대 정유사들의 가격책정이 절대적이다. 자가폴 주유소협의회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동 상표를 만들어 저렴한...
회장은 “맞춤형 휠체어가 성장기의 장애인 아이들에게 좀더 친근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만나는 기회가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네번 째를 맞이한 맞춤형 보장구 지원사업은 대표적인 금호석유화학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추천한 장애인시설에 필요한 휠체어 및 보장구를 제작해 기증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정범식 사장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과 호남석유 사장 위치로 해당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일정이 빡빡해 7일 출발해 9일 도착하는 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간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석유화공대회는 올해가 2회째로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시노펙, 시노켐, 중국해양석유공사 등 현지 기관 및 기업은...
대해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나올 조처는 그때 경제지표들을 보고 판단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달 전부터 정해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세직 서울대 교수, 김준한 포스코경영연구소장, 노성태 대한생명경제연구원장, 박종웅 대한석유협회장, 양준철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함준호 연세대 교수가 참석했다.
최각규 전 장관은 1956년 고시행정과를 합격해 1956년 재무무 예산국에서 관료생활을 시작한 후 1973년 재무부 차관, 1974년 경제기획원 차관을 역임한 후 한국비료공업 사장, 한양화학 사장, 석유협회장 등 민간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는 정치권에 몸을 담았다 1991년 유유히 관료로 컴백해 경제기획원 장관자리를 차지했다.관복을...
대한석유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차기 협회장으로 박종웅 전 한나라당 의원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오강현 석유협회장을 비롯해 K에너지 박봉균 사장 GS칼텍스 허진수 사장, 에쓰오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사장,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등 정유4사 CEO가 참석했다.
총회 직전 오강현 협회장과 정유4사 CEO는 최근 유가 동향과 정유산업의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