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美 아이오와 주지사와 회동

입력 2011-09-20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서 만찬… 협력관계 증진 논의

▲협력관계 증진을 약속하며 악수하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테리 브랜스태드 아이오와 주지사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테리 브랜스태드 미국 아이오와 주지사와 만나 협력관계 증진을 논의했다.

만찬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만남엔 김성채 금호석화 사장, 데비 듀햄 아이오와 경제협력개발국장 등 관계자 10여명도 함께 했다.

1983년부터 1999년까지 아이오와 주지사로 재직한 브랜스태드 주지사는 주 역사상 최연소, 최장기 주지사 기록을 갖고 있으며 전국주지사협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브랜스태드 주지사는 아이오와의 제조업, 농업, 바이오연료 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제협력증진 확대를 위한 한국, 중국, 일본 순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 회장과의 만남이 공식적인 아시아 순방의 첫 자리인 셈이다.

한편 박 회장은 지난 2009년 아이오와 주립대학교로부터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바 있다. 또한 금호석화는 지난 8월 핵심제품 중 하나인 중온화 아스팔트 첨가제를 활용한 아이오와 주 시험 시공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4: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96,000
    • -6.57%
    • 이더리움
    • 4,136,000
    • -9.4%
    • 비트코인 캐시
    • 444,300
    • -13.48%
    • 리플
    • 580
    • -10.91%
    • 솔라나
    • 181,100
    • -6.02%
    • 에이다
    • 478
    • -14.18%
    • 이오스
    • 663
    • -14.78%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530
    • -15.67%
    • 체인링크
    • 16,680
    • -11.93%
    • 샌드박스
    • 372
    • -1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