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서진원 신한은행장 13억1000만원, 김종준 하나은행장 10억3100만원, 리처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 11억5600만원, 김한 전북은행 행장장 6억91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카드사 가운데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17억2500만원,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17억2500만원
이었다.
이 가운데 조정호...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지난해 약 13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 행장은 지난해 총 13억1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가 10억원, 상여금 3억1000만원이다.
보수총액에는 각각 1만6700주인 장기성과연동형 현금보상과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이 포함되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여성과 서민 등 보다 세심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계층에 대한 ‘따뜻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가치인 ‘따뜻한 금융’을 은행 내외부에서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서 행장은 최근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한 200여명의 직원들에게 직접 고른 책과 자필 편지를 깜짝 선물했다.
“육아와 업무 모두 훌륭하게...
서진원 신한은행장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육아휴직에서 복직한 엄마 직원들에게 책과 함께 직접 쓴 편지를 선물해 화제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새 환경에 잘 적응해 달라는 취지로 지난해 여름 인사이동 이후 업무에 복귀한 200여명의 엄마 직원들에게 책과 편지를 전달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한 엄마 직원이 사내 게시판에 서 행장에 감사의 글을...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및 김하운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 행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통해 지역에 소재한 많은 소상공인들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이날 행사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성국제 법인장 등 심양 및 요녕성 지역 내 주요 한국계 기업 법인장과 현지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서 행장은 “중국에서는 대의(大義)를 무엇보다 중시한다고 알고 있다”며 “신한이 추구하는 대의(大義)는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여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서진원 행장이 제시한 올해 핵심사업은 은퇴고객, 창조금융, 채널 융?복합, 글로벌 특화전략 등이다.
서 행장은 “핵심사업 역량 강화는 건전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선제적 위험요인 분석과 입체적 모니터링을 통해 은행의 리스크 대응력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리스크 관리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김 회장은 “저성장...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통찰력·통합력·통솔력 등 삼(三)통을 바탕으로 고객 보호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신한은행의 4대 전략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5일 오전 9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4 상반기 부서장 경영전략회의’에서 신 행장은 “금융의...
서진원 은행장과 부행장 및 지역별 본부장 등 총 45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며 행사를 함께 했다.
또한 김용학 연세대 교수를 초청해 ‘네트워크의 창조성’ 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으며 폭넓은 네트워크 관리를 통해 우리 사회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 행장은 인사말을...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신입직원들에게 멀리 보는 안목으로 자신과 조직의 발전에 도움이 될 네 가지 마음(四心) 강조했다. 서 행장이 강조한 네 가지 마음은 향상심(向上心), 부동심(不動心), 협동심(協同心), 이타심(利他心)이다.
서 행장은 15일 경기도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을 방문해 입문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리더의 바른 정신과 실질적 실행을 통한 차별적 성장을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서 행장은 지난 3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된 임원·본부장 워크숍에서 "외부의 변화를 꿰뚫는 통찰로(決) 전략을 적극 실행(行)에 옮기는 '결(決)'과 '행(行)'의 울림을 이끌어야 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한은행 기흥연수원과 인천 무의도에서 진행된 이번...
이날 서진원 은행장은 고객과 주주들이 보내준 따뜻한 애정과 관심에 대한 감사 말씀을 전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2014년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전달했다.
서 행장은 "2014년 국내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성장 장기화와...
서진원 행장의 경우 연임 의지를 밝힌 한 회장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라도 고사 뜻을 밝힐 것이란 게 업계의 지배적 시각이다. 이날 회추위로부터 차기 회장 후보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해 보고 내일 확답을 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사장과 이 전 부회장은 회추위 통보와 함께 면접, 서치펌 등에 모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밝혀야 한다"며 "지금에라도 금융감독원은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과 감독 강화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날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서진원 신한은행장에게 이에 대해 따져 물을 것이며, 18일 금감원 국감에서 다시 부실검사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스킨십 경영에 직접 나섰다. 영업 활성화를 위해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과 애로를 청취하는 현장경영의 고삐를 죄고 있다. 올 상반기 은행권의 극심한 실적 부진에도 신한은행은 비교적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서 행장 입장에선 아쉬움이 적지 않다.
서 행장은 신한생명 사장...
지난 8월 서진원은행장을 비롯한 10명의 임원들이 한명씩 총 10개지점을 방문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12월까지 각자 매월 1개 영업점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서 행장도 지난달 27일 신한은행 종로3가지점을 직접 방문해 상반기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준비해간 샌드위치와 과일 등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리더십 현장 교육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2010년 취임 이후 특급 소방수로 나서 조직을 추스리고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내부 안정을 도모한 이후 미래 지향점을 찾고 있는 것이다.
2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하반기들어 내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초 서 해장은 임원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여성 리더그룹에게 여풍당당의 기세로 위풍당당한 신한의 발전 주도할 것을 당부했다.
2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여성 리더그룹과의 만남을 통해 영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상반기 영업활동에 대한 격려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 행장은 "은행을 둘러싼 대내외 경영 환경이 어려운 현재의 상황에서 여성 리더들의...
이번 글로벌학점제는 서진원 행장의 특별지시로 진행된 상황이다. 서 행장은 해외 파견 인력에 대해 철처히 개인능력과 열정, 성과 등을 토대로 선출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신한은행의 해외사업 수익성은 탄력을 받은 상태다. 지난 2010년 2.9%에 불과했던 해외이익 비중이 지난해 약 6.2%로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해외시장 확대와 이익비중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란...
"인생에서도 가감승제를 잘해 나가면 반드시 성공한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연수중인 신입직원들에게 강조한 말이다. 자신의 역량을 계속 더하고(+), 과욕과 잘못된 습관을 버리며(-), 긍정적 사고방식과 팀워크를 곱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주위와 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라(÷)는 것이 핵심이다.
1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경기도 기흥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