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빌딩의 매매차익이 증가함에 따라 투자수익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상가정보전문업체 상가투자컨설팅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발표 연간 투자수익률 추세를 기초로 최근 서울지역 오피스 빌딩 투자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금융위기 여파에 따른 투자 관망세를 보인 2009년 이후 그 수치가 가파른 상승세를 띄고 있는 것으로...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60.0%가 '상승', 23.0%가 '하락', 17.0%가 '보합'이라고 각각 답해 전국 아파트 가격에 비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반기 토지 가격은 77.0%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고, 오피스 임대료(월세 기준)는 47.3%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피스 임대료가 오를 것이라고 답한 전문가들은 물가지수 상승에 따른 빌딩관리 비용 증가(41.0...
김형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투자개발본부 전무는 "서울의 오피스빌딩 매매가격과 임대로 수준은 홍콩이나 싱가폴의 1/3~1/4에 지나지 않는 반면 가격과 임대료의 변동폭은 상대적으로 작아 투자위험이 낮다"며 "내년 서울 도심의 오피스 공급물량은 올해의 10% 수준으로 줄어들어 수급이 안정화되고 서울 전체 오피스빌딩 공실율은 전세계 주요...
실제로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이 서울시내 1265개의 오피스빌딩을 대상으로 올해 1사분기 공실률을 조사한 결과 전분기보다 0.4%포인트 상승한 5.7%로 조사됐다. 이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중반까지 공실률이 1%대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큰 폭의 상승률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국내 빌딩 등 투자에 가장 적극적이던 모건스탠리의 국내 사무소...
지하철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인근에 서울교육대학교와 오피스 빌딩들이 많이 밀집해 있어 수요가 많다. 공급면적 73㎡ 매매가는 1억3000만원이고, 임대료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 130만원을 받을 수 있어 임대수익률이 약 14.2%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파인힐오피스텔’은 2003년 11월에 준공됐다. 지하1층 지상13층 777실로...
주변 오피스 상권이 형성돼 있다. 02)565-5208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 임대 = 전용면적 171.90㎡로 보증금 5000만원에 임대료 410만원이다. 총 10층 중 4층으로 선릉역 1번출구 방향에서 5분거리다. 02)571-3220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 토지매매 = 면적 1만3289.31㎡의 토지로 매매가격은 43억원이다. 계획관리 지역이며 지목은 임야고 현재 일부...
장려상으로는 한양대학교 주형태씨의 '거래특성에 따른 서울시 오피스빌딩 매매가격 영향요인 분석', 한양대학교 이정환씨의 '공모형PF사업 공모지침서 평가배점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이효중, 이경민, 권오현, 김태헌씨의 '지역별 미분양아파트 규모에 대한 실증분석' 등 총 3편이 선정됐다.
김기형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장은 "지난 1회 공모전에...
이번 거래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부동산실물자산 거래로, 오피스빌딩 거래 역사상 서울파이낸스센터, 강남파이낸스센터 및 대우빌딩에 이어 4번째로 큰 규모이다.
총 매입대금은 4000억원이며 KB부동산신탁, KB국민은행, 삼성화재 및 개인 투자자들로 구성된 출자자들을 통해 약 2000억원이 출자됐으며, 나머지는 차입을 통해 조달됐다.
운영기간은...
7대 도시 모든 지역에서 0~2% 수준의 낮은 투자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서울이 0.72%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피스빌딩의 투자수익률이 크게 하락한 것은 기관투자자 및 기업의 투자여건 악화로 인한 공실 증가, 임대료 상승폭 둔화, 매매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자본수익률이 급락한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장용빌딩의...
아울러 국내에서 지방에 편중했던 주택사업을 서울․수도권으로까지 넓혀 나감과 동시에 수익성 높은 오피스빌딩 등 사업다각화 및 세분화를 통해 기업의 수익구조 다변화를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주)현진의 올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는 43위로 전년보다 4계단 상승했고 지난해 현진/현진에버빌의 매출액 8553억원, 당기순이익 770억원을 기록한 바...
리프의 김태형 대표는 "높은 수요와 한정된 공급에 대한 전망 그리고 튼튼한 부동산 펀더멘탈이 있는 시장에서, 임대가 완료된 오피스 빌딩을 매매하게 된 것은 아주 매력적인 일"이라며 "왜냐하면 토지를 합치지 않아도 비슷한 규모의 두 번째 오피스 빌딩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프에 따르면 서울의 사무공간...
수요기반이 탄탄한 강남, 광화문, 용산 등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빌딩이나 오피스텔은 임대 수익률이 오르는 추세를 보였다. 상가시장은 서울 도심권, 신도시 중심으로 일부 자금이 이동 중이며, 토지는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명품신도시후보 거론 지역, 시화나 검단 등의 공장용지, 용산, 마포 등 서울 도심권의 일부 지역 등에서 선별적인 상승세가 이어졌다....
우선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인 강남역 일대가 국내의 최고 상권인 명동을 따라잡기 시작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면적과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강남대로변 상가가 보통 33㎡를 기준으로 보증금 1억 원에 월 임대료가 대략 800~900만 원 선이다. 오피스텔 매매가는 3.3㎡당 1000만~1200만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빌딩을 지을 수 있는 부지는 지난 해 3.3㎡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