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직원들은 2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
LG CNS가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와 손잡고 보안 인재 육성에 나선다.
LG CNS는 서울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중앙대와 DX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와 박상규 중앙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LG CNS와 중앙대는 이번 협약를 통해...
통신-금융-유통-게임-기관 사이버 보안 경험 보유한 전문가홍관희 CISO “사이버 보안 선진 일등기업 만들겠다”숭실대와 국가 보안 인재 양성 '정보보호학과'도 운영
LG유플러스는 신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홍관희 전무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월 고객 29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그 외에도 △영업·사업관리 △구매·물류 △재경·재무 △법무 △인사·노무·총무 △상생 협력 △홍보 △전략·경영관리 △감사 △IT △방산 원가·보안 등의 지원분야에서도 인재를 대규모로 모집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연말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미래 인재 선 확보 차원에서 이례적으로 규모의 제한 없이 인력을...
이 기술을 검사(측정) 장치, 설비 산업, 무인차 주행보조, 보안 관리, 물류 관리, 출입통제 시스템 등으로 확대 적용했다.
지난해 매출액 1842억 원 중 수출액은 1096억 원(비중 60%)에 이르며, 매출액의 11%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전형적인 기술 기반 글로벌 전문기업이다. 현재는 산업 자동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유럽 지역에 진출하기 위해 KIAT...
금융위원회가 고졸 인재의 금융권 취업과 금융권의 우수 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금융 정보기술(IT) 인재 채용설명회’를 25일 개최한다. 디지털 혁신에 따라 금융IT 등 새로운 금융 부문의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가 교육부와 협력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금융위에 따르면 설명회에는 주요 은행...
클라우드의 버텍스 AI(Vertex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돼 고객은 데이터 격리, 데이터 보호, 데이터 주권 및 규제 준수 지원 등의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AI 워크벤치는 급증하는 위협 탐지, 도구 관리 및 작업의 어려움, 인재 격차 등 세 가지 주요 보안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수현 당시 금융감독원 원장은 “그동안 주문 처리의 신속성과 편리성만 강조하고 거래의 안정성과 보안 등 위험관리는 경시돼 왔다”며 “이번 사고는 금융회사가 내부통제, 위험관리나 소비자 보호와 같은 기본에 충실해야만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시사한다”고 말했다.
멀쩡하던 증권사가 증권매매 시 직원의 손가락 입력 실수를...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금융권에서도 관련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시스템 기획·설계·개발 인력을 비롯해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지속해서 보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21년 말 기준 국내 금융 기업 155곳의 IT 인력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총 1만 1541명에 이른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디지털 인재에 대한 금융...
SK쉴더스는 4년째 훈련기관으로 참여하며 올해에도 클라우드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보안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쉴더스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융합보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50명이 정원이다. 클라우드 보안 기초 기술에서부터 보안 관제 실무 프로젝트,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직무 프로젝트 등 실제 업무에 기반한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정보보안 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코드(Code) 관리 역량부터 모바일 보안, 데이터 보안, 인공지능(AI) 보안 등 사이버 보안 영역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이론, 실습 교육을 통해 사이버 보안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정보보호학과는 4년제 학부 과정으로 운영되며 입학생 전원에게는 2년간 LG유플러스가 전액 등록금은 물론 소정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2학년을...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대표 공항의 자동출입국심사대와 정부 4대 청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국가 보안 시설에 AI 영상인식 및 솔루션 시스템 등 인공지능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민간시장인 금융권 얼굴 본인인증 시장에 본격 진출해 다양한 금융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얼굴인식 기반 본인인증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정부는 산·학 협력 프로젝트, 해외 공동연구 등을 통해 초거대AI 연구개발·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10만 명에 대해 시범교육 이후 2024년부터 2027년까지 90만 명을 교육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의료, 법률, 에너지, 보안 등 인권침해와 연결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AI 관리방안 등의 합의가...
최정식 보안뉴스·인더스트리뉴스 대표와 양자 대결로 이뤄진 이번 선거에는 전체 유권자 103명 중 96명이 참여해 93.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회장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재직한 바 있다. 이후 한국일보 경제산업부장...
또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및 정보보안 연구 협력으로 두 지자체의 사이버 안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박람회 비결도 공유하며 2025년 세종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서울시와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탄소중립 달성...
지난해 9.4만명 감소...통계 시작 이래 최대 감소폭국가보안법ㆍ제로코로나 여파 인재 유출 몸살
홍콩의 노동인구가 지난해 40년 만에 최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홍콩 인구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포함한 홍콩 노동인구가 지난해 9만4100명(2.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통계가...
실제 트레블월렛은 글로벌 데이터 보안 인증 등 기술 개발과 인재 영입에 집중했다. 그는 “기존 외환시장의 문제를 장기간의 투자 끝에 풀어내는 성과를 내면서 라운드 투자목표 대비 3배 이상의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형우 대표는 B2C에서 B2B 외화 결제로 솔루션 공급 영역을 확장한다. B2C 사업 영역에 머물지 않고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에 100...
정부가 2030년 101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기술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양자컴퓨팅·양자통신 핵심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는 소식에 케이씨에스와 아이윈플러스가 상승세다. 아이윈플러스는 양자암호 QRNG 핵심부품을 개발해 AI 적용 기술까지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24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아이원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7....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이 "올해 키워드로 삼은 것은 정보보호산업의 스케일업"이라며 모태펀드 조성, 스타트업 육성 강화, 사이버보안 전문 인재 양성 추진 등 계획을 밝혔다.
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27차 정기총회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사회에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에...
김 부위원장은 금융권에 금융사고로 인한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금융보안,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등 관련 인력을 조속히 확충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금융회사가 금융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경우 신뢰 하락 등 막대한 손실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부문의 인력 확충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