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KBS, SBS, MBC 등 방송3사가 이날 오후 6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로, 전체 246개 전 지역구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조사 대상자는 지역구당 3000명 안팎씩 총 80만 명이다.
방송사별로 KBS는 새누리 131~147석-민주 131~147석, MBC는 새누리 130~153석-민주 128~150석, SBS는 새누리 126~151석-민주 128~150석 정도로 각각...
MBC·KBS·SBS 방송 3사가 6시 투표 마감과 함께 각당의 당선자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출구조사는 전국 246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측에서 주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각 지역구당 3000명 안팎, 총 80만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출구조사는 역대 선거와 달리 전국...
“삼, 이, 일, 땡!......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캠프에 일순 침묵이 흘렀다.
방송사의 오후 8시 시보를 따라 “삼, 이, 일”을 외쳤던 당원들은 나 후보(45.2%)가 박원순 범야권 후보(54.4%)에 9.2%포인트 뒤진다는 보도에 늦은 탄식을 쏟아냈다.
대형TV 앞 맨 앞줄에 앉았던 박진 강승규 이종구 안형환...
미국의 선거 출구조사는 ABC를 비롯해 CBS CNN NBC 등 주요 방송사와 AP통신이 공조하는 전국선거풀(NEP)이 실시한다.
NEP는 에디슨리서치와 제휴해 투표 당일 50개주의 절반 정도인 26개주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한다.
출구조사는 사전 전화 여론조사보다 신뢰성이 높아 선거판세를 읽는데 필수적이다. 전화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투표에 참석하지 않을 수...
4%의 박상돈 후보(1만1092표)를 앞서고 있다.
이에 앞서 방송사들의 출구조사결과에서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와 자유선진당 박성돈 후보가 경합을 벌였었다.
방송3사의 출구조사는 안 후보가 41.4%, 박 후보가 38.8%로 안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보였으며 YTN은 박 후보가 39.1%, 안 후보가 38.6%로 박 후보가 근소한 차로 앞설 것을 예측했다.
투표율이 높은 데다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강원, 경남 등 5곳이 초경합 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경합지역 광역단체장 당선자 윤곽은 자정을 넘어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최종 투표율도 모든 선거의 개표가 완료되는 3일 오전 집계될 전망이다.
선관위는 투표율 상승 요인과 관련, "선거 막바지에 경합 선거구가 많이 늘어났고, 교육감...
공중파 방송사 3사는 6시 지방선거 투표의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BS,MBC,SBS등 공중파 방송3사가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구조사 결과는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와 대조적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간 여론조사에서는 대부분 지역이 한나라당 우세했으나 출구조사 결과는 5곳에 그쳤다.
이날 방송 3사가...
잠시후 득표율 격차가 줄어들면서는 다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타 방송출구조사 결과에서 득표율 격차가 10%포인트 이상으로 발표되자 “이것이 맞다”며 박수를 쳤다.
유시민 후보 진영에서는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 김진표 의원 및 40여명의 지지자가 출구조사 결과방송을 지켜봤다. 득표율이 김 후보에 뒤처지긴 했지만 예상보다 격차가 크지 않음에 따라...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대전 시장에 염홍철 자유선진당 후보가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KBS, MBC, SBS방송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예측득표율 48.4%, 박성효 한나라당 후보가 28.2%로 염 후보의 당선이 예측되고 있다.
한편 YTN예측조사에서는염홍철 자유선진당 후보가 예측득표율 48.4%, 박성효...
2일 전국 투표가 모두 끝난 가운데 오후 6시 방송 3사의 출구조사와 예측 조사 결과, 강원도 지사에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KBS, MBC, SBS방송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이광재 민주당 후보(53.4%)가 이계진 한나라당 후보(46.6%)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방송 3사는 공동으로 당선예측 조사를 실시해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방송사가 실시한 6.2 지방선거의 출구조사 및 당선 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한나라당 5곳, 민주당 우세 5곳, 자유선진당 우세 각각 1곳으로 분류됐고 우세 경합지역 5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일 오후 6시 마감된...
마지막까지 선거가 진행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에 대해 한나라당 정 대표는 "한나라당을 지지해주는 유권자들을 믿으며 막판에 다소 자만하지 않았나 염려가 된다"며 "방송사들의 출구조사도 달랐으니 끝까지 봐야 하지 않나 싶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이에 민주당 측은 "선거 첫날 천안함 사건에 대한 중간발표로 북풍이 몰아쳐...
또한 출구조사를 공동으로 한만큼 방송사들은 MC, 패널, CG, 스튜디오 구성, 데이터 처리 등에서 차별화를 두며 저마다 색깔있는 개표방송을 마련하고 시청률 사냥에 나섰다.
특히 선거방송은 방송사의 자체 제작 기술의 핵심이 총동원되는 장으로, 시청자들은 방송 3사의 최첨단 방송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6일 오후 10시(현지시간) 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BBC, SKY, ITV 등 3개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석수는 보수당 305석, 노동당 255석, 자유민주당 61석, 기타 29석으로 예상됐다.
보수당은 기존 210석에서 95석이 증가해 원내 다수당에 오른 반면 노동당은 349석에서 94석이 감소해 제2당으로 밀려났다.
자민당은 사상 처음 실시된 TV 토론을 통해...
19일 오후 6시 각 방송사와 여론조사 기관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는 과반에 근접한 40% 후반대의 예상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우선 MBC와 KBS가 공동으로 조사한 출구조사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50.3%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26.0%, 그리고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는 13.5%의 지지율을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