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박인원 교수는 “비타민C도 감기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채소와 과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수분 공급을 위해 따뜻한 차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독감백신 맞아도 감기 걸려 = 독감백신은 매년 접종한다.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른 데다 효과가 6개월 정도만 유지되기...
이순한 교보생명 감사, 박인원 동부생명 감사, 황희주 동부화재 감사는 2004년 나란히 감사에 취임한 후 3연임해 올해로 10년째 감사 자리를 꿰차고 있다. 금감원 출신인 나명현 현대해상 감사는 연임해 6년 임기를 보장받았으며, 이성조 한화손해보험 감사는 올해 초 주총에서 연임이 결정됐다.
올해 감사 임기가 만료되는 금융권 감사는 27명에 달한다. 하지만 이들을...
이외에 박용성 회장의 두 아들 박진원(46) 두산산업차량 대표, 박석원(43) 두산엔진 상무와 박용현 이사장의 세 아들인 박태원(45) 두산건설 부사장, 박형원(44)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인원(41) 두산중공업 상무 등은 모두 평범한 집안 출신과 결혼했다.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35)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와 둘째 박재원(30)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는 현재...
한편 두산가 4세 가운데에는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장남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대표와 차남 박석원 두산엔진 상무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또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의 장남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과 차남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3남 박인원 두산중공업 상무 등도 일선에서 활약중이다.
것은 아니다"며 "오너 4세들의 경우 각 계열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석원 두산엔진 상무와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인원 두산중공업 상무 등 나머지 4세들은 현재 보직에서 유임됐다. 박석원 상무는 박용성 회장의 둘째 아들이며 박형원 상무와 박인원 상무는 박용현 회장의 둘째 아들과 셋째 아들이다.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인물은 신규 임원으로 승진한 박인원 두산엔진 상무다. 박인원 상무는 두산가(家) 4세로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반면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와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등은 승진연한에 아직 도달하지 않아 이번 승진인사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관계자는 "매출의 60...
또 박 명예회장의 장녀 박혜원 두산매거진 상무와 차남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이 각각 1.37%와 2.75%를, 박용성 회장의 아들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가 3.02%, 박용현 회장의 아들인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와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박인원 두산엔진 부장도 2.23%와 1.65%·1.65%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박용만 회장의 아들인 박서원 빅 앤트 인터내셔널...
박정원 두산건설 부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박혜원 두산매거진 상무, 박인원 두산전자 차장 등이 포진해 있다.
박용오 전 회장 일가에 대한 배제에 대해 두산그룹은 "총수일가가 직접 내린 가족간의 결정이기 때문에 답변할 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재계가 두산그룹으로부터 발을 뗀 이후 박용오 전 회장이 선택한 행보에 관심을 갖는 것도 바로...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두산 부회장의 자녀 상민(90년생) 상수(94년생),박태원 두산건걸 전무의 자녀 윤서(97년생),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의 자녀 상아(99년생), 박인원 두산전자 차장의 자녀 상정(2006년생) 등 총 5명의 5세들은 최근 8억6500억원 규모의 (주)두산 5664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5세들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매입한 (주)두산의 총...
제룡산업은 10일 최대주주인 박종태 대표 외 특수관계인인 박인원, 김현순씨가 각각 20만주(1.21%), 30만주(1.81%), 18만주(1.09%) 총 68만주(4.12%)를 장내매도해 박 대표 외 5인의 보유지분율이 49.96%에서 45.84%(757만8260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제룡산업은 지난달 남북정상회담 발표로 남북경협 수혜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대북...
70%씩을 갖고 있다.
아울러 고 박두병 초대회장의 4남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박태원 두산산업개발 상무, 차남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장, 3남 박인원 두산 전자BG 차장이 각각 0.65%, 0.47%, 0.47%씩을 보유하고 있다.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의 장남 서원씨와 재원씨의 지분율도 각각 0.64%, 0.52%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