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총 14명 외에 나머지 장병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부대 내 밀접접촉자 50여명에 대한 1인 격리 및 부대원에 대한 예방적 격리(코호트 격리) 조처는 유지된다.
앞서 이 부대에서는 21일 병사 2명이 최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된 병사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모두 지난달 초 휴가를 다녀왔으며...
주둔지에 있는 간부와 병사 220여명 등 전 병력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1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되며 현재까지 이 부대에서만 총 13명이 확진됐습니다.
◇이재명 "서울·부산 무공천 주장한 적 없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서울·부산시장 공천과 관련해 "무공천을 주장한 바 없다"라고...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오늘 오전에 3학년이 시험을 보고 귀가했고, 오후 2시 이후에는 2학년 시험이 예정돼 있었는데 등교를 중단시켰다"며 "다만, A 씨가 증상 발현 이후 출근하지 않아 3학년 학생들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학교는 보건당국과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23일부터 모든...
이에 주둔지 병력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6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다. 이로써 이 부대에서만 현재까지 총 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두 사람은 모두 이달 초 휴가를 다녀왔으며, 이 중 1명은 10일 외출을 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부대 내 밀접접촉자...
많아 환자가 더 많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의료 역량 확충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접촉자 조사와 격리 등에 많은 인력과 노력이 들어가야 해 장기간으로 지속할 수 있을지, 효율적인 방법이 없는지 계속 논의 중"이라며 "장기전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역학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두 번째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강서구 요양시설에서는 이용자 9명이 확진돼 접촉자와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2명은 검역단계에서 10명, 입국 후 자가격리 중에 12명이 확인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이 4명, 필리핀 9명, 파키스탄·이라크·카자흐스탄 3명, 인도네시아·키르기스스탄 1명 등이다.
한편 최근 2주간 감염경로는 해외유입이 59.5...
이후 글로벌 임상 2, 3상을 통해 경증환자, 중등증환자를 대상으로 총 2개의 임상을 진행하면서 올 연말까지 이들 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한 예방임상도 연내 실시해 내년 1분기까지 결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내 치료제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 치료제 개발이 완료되는...
이후 글로벌 임상 2, 3상을 통해 경증환자, 중등증환자를 대상으로 총 2개의 임상을 진행하면서 올 연말까지 이들 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한 예방임상도 연내 실시해 내년 1분기까지 결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치료제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말 코로나19 회복환자의 혈액을 확보한 후...
접촉자를 포함해 6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추가 확진자 3명을 제외하고, 음성 25명,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최근 각종 모임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밀폐, 밀집, 밀접된 시설에서는 친목모임·동호회 등 모임은 삼가시고, 비대면 모임을 적극 활용하시길 당부한다”며 “시민들은 지속적으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확진자와 예배 시간이 겹치는 신자 중에서 밀접접촉자에 해당하는 신자들에게는 서초구청에서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교회 측은 "문자를 받으면 구청의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진단을 받으러 가면 담당 교구나 부서 교역자에게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사랑의교회는 이날 오후 방역을 하고 교회를...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 세계 코로나19 재유행 상황과 맞물려 지난달 26일 이후 15일째 두 자릿수를 지속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가 공기로 전파 가능성을 인정한 데 대해 밀폐공간에서 밀집, 밀접하게 접촉하는 '3밀' 환경에서 어떤 활동을 하든 위험한 만큼 환기와 마스크 착용을 준수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작업 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접촉을 최소화해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자동으로 기록된 접촉자 명단을 통해 향후 확진자 및 의심자 발생 시 밀접접촉자를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다.
이와 같은 거리두기 앱 시스템은 전국 쿠팡 물류센터에 적용됐고, 7월 내에 전국 배송캠프로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거리두기 앱은 자체 개발팀이 3주...
검사대상도 확대해 현재 선제검사위원회에서 선정된 고위험시설과 일반인 공개모집 외 접촉자로 구분되지 않아 검사대상에서 제외된 확진자 발생 시설의 종사자까지 검사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박 국장은 “일반 시민들도 신청만 하면 무료로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주에 신청이 마감되면 다음 주로 넘겨...
우선 코로나19 확진자나 밀접접촉자의 경우 대학별고사를 어떻게 치르게 할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 대상인 수험생은 다른 학생들과 한 공간에 머무르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결시 처리해 응시 기회를 박탈해야 하는지, 만약 이럴 경우 법적인 문제는 없는지...
시흥 내 29번째 확진자다.
7일 시흥시청에 따르면 29번 확진자는 4일 발현 등 감염증상을 보여 6일 시흥시청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흥시청은 "확진자의 주거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에 관해 곧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SD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밀접접촉자와 간접접촉자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삼성SDS 사옥 서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등은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밀접접촉자와 간접접촉자 모두 음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폐쇄를...
방문자 42명, 이들에 의해 감염된 접촉자가 168명이다. 리치웨이에서 비롯된 감염은 직장 3곳(78명)과 교회 4곳(33명)으로 빠르게 퍼지며 5차 감염까지 발생했다.
방문판매 업체 3곳에서 시작한 대전 집단감염도 5차 감염까지 확인됐다. 지금까지 총 8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두 사례 모두 밀폐되고 밀집된 공간, 밀접한 접촉이 이뤄져 확산했다는 것이...
6학년생이 지난달 30일 진단 검사를 받아 하루 뒤인 이날 오전 8시 40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는 긴급 폐쇄를 한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교직원 180여 명에 자택 격리 조처를 내렸다.
방역 당국과 관계부처는 이들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할 방침이다.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와 밀접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송파구청은 "확진자 자택과 방문 장소는 방역 소독을 모두 완료했다"라며 "밀접접촉자는 별도 통보 후 자가격리 조처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송파구청이 공개한 이동 동선이다.
△ 6월 26일
- 10:15 집에서 자차 이용해 다른 지역 이동
- 10:20~10:30 다른 지역 동선
- 10:45~10:50 자차 이용해 송파구 집 도착
- 10:51...
한편 전날 밤 확진된 30대 남성(영등포 63번)의 동선이 이날 공개됐는데, 그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0분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양평점을 방문했다. 당시 이 남성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체류 시간도 짧아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의 누계 확진자 수는 대구(6904명)와 경북(1387명)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