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56번 확진자 동선공개…28일 확진 판정

입력 2020-06-29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서울시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송파구청이 발생 경위와 동선을 공개했다.

29일 송파구청에 따르면 56번 확진자는 풍납2동에 사는 30세 남성이다. 그는 서초구 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8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대상물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청은 "확진자 자택과 방문 장소는 방역 소독을 모두 완료했다"라며 "밀접접촉자는 별도 통보 후 자가격리 조처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송파구청이 공개한 이동 동선이다.

△ 6월 26일

- 10:15 집에서 자차 이용해 다른 지역 이동

- 10:20~10:30 다른 지역 동선

- 10:45~10:50 자차 이용해 송파구 집 도착

- 10:51 집에서 자차 이용해 다른 지역 이동

- 11:00~11:10 타 지역 동선

- 11:15~12:15 자차 이용해 송파구 도착 후 집

- 12:36~12:42 회사 (문정동, 자차 후 엘리베이터) / 마스크 착용

- 13:05 집 (자차)

△ 6월 27일

- 종일 집에 머무름

△6월 28일

- 9:30 집에서 나옴

- 09:45~10:10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자차)

- 10:25 집 (자차)

- 16:40 서울서남병원으로 이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20,000
    • +0.14%
    • 이더리움
    • 4,731,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538,000
    • -0.28%
    • 리플
    • 663
    • -0.6%
    • 솔라나
    • 193,500
    • -2.27%
    • 에이다
    • 535
    • -3.78%
    • 이오스
    • 789
    • -3.78%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2.4%
    • 체인링크
    • 18,970
    • -3.36%
    • 샌드박스
    • 457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