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전력난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다수의 전문가들은 산업용 전기요금의 비현실성이 최악의 전력난을 야기했다고 지적하고 있다”며 산업용 전기료의 문제점을 직접 거론했다.
그는 “산업용 전기요금의 현실화를 더 이상 미룰 것이 아니라 빠른 시일 안에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9월...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세입 확보를 위해 세율 인상, 세목 신설 등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직접적인 증세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다만 “복지 및 서민층 지원 확대를 위해 사각지대 및 고소득층에 대한 세수 확보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소득세수 증가분(1조 3000억원)보다 많은 금액을...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8세 미만 근로자를 자동가입 대상자로 하되 단서조항으로 근로자 본인이 국민연금 가입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외를 허용하도록 했다.
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으로 18세 미만 근로자 수는 2만5000여명...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19일 구두 논평을 통해 “정부의 책임 있는 외교 담당자로서 큰 틀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과거, 현재, 미래 관계를 고려해 신중한 언행을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도 “외교부 차관이라는 분의 말씀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망언중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김규현 차관의 이번 망언은 윤창중에 이어...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일각에서는 ‘노 전 대통령이 임기가 거의 끝나갈 때인 2007년 말~2008년 초 대화록 폐기를 지시했고 그때 폐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거나 ‘당시 청와대가 대화록을 폐기하는 대신 봉하마을로 가져갔다는 얘기를 들었다’등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며 노무현정부에서의 폐기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화록이 유실 또는 폐기됐거나, 아니면 국가기록원 어디에 존재하는 것을 기술상의 문제로 찾아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사실여부가 확인이 안 된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데 진실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찾으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안보의 주도권은 우리가 잡고 가야 한다는 방침에는 변함 없다”면서 “그러나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잇따른 도발 위험으로 한반도 리스크가 커진 것은 엄연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안보를 튼튼히 하는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합의는 개성공단 문제를 풀기 위한 남북의 의지와 진정성 있는 자세가 한데 모였기 때문에 채택될 수 있었던 것"이라면서 "남북은 합의 내용과 절차에 따라 앞으로 모든 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오는 10일 후속 회담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탑승객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관계 당국은 현지 공관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구체적인 피해 범위를 파악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에 나서 줄...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한민국에 제의한 회담이 단지 당시 상황을 면피하고자 하는 목적에 불과했으며 실제 대화를 향한 진정성이 결코 없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중 정상회담을 약 열흘, 이달 18일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대북정책 협의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한·미·중 3각 대북공조 압박을 정면으로...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이 지금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북미간 고위급회담이 아니라 무산된 남북당국회담을 다시 성사시키는 일”이라면서 “북한은 남북간 책임 있는 대화가 다른 무엇보다 선행돼야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북한이 남북당국회담 무산 후 닷새 만에 미국에 고위급회담을 제의한 점을 언급, “이는...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북한의 무성의한 자세로 인해 회담이 무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북한이 과연 대화를 향한 의지와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 이것이 대화에 임하는 책임 있는 자세인지 묻고 싶다”며 “북한은 자신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다시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여러 차례에 걸쳐서 검찰의 국정원 수사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면서 “이번 사건은 공정하고 절차에 맞는 수사를 통해, 결과가 나오면 이에 맞게 합당하게 처리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김한길 대표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재정신청을 적극...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2일 논평에서 '일부 내용이 경악할 만한 수준'이라고 비판한 데 이어 7일엔 한 최고위원이 '정부의 역사왜곡 방치가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공당이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을 비판하느냐"고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 "해당 교과서는 8월에 검정이 끝나고 게시판에 글을 올린...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 신의진 전 원내 대변인과 민주당 이언주 원내 대변인, 진보당 김미희 원내 대변인이 보건 복지위소속이다.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도 복지위에 속해있다.
3선의 오 위원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청주 부시장, 인청 행정부시장을 지냈다. 17대 총선에서 충북 청주 흥덕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18대, 19대 총선에서도 동일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작년 영광 원전 5·6호기에 10년 가까이 미검증 부품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높아졌다”며 “또다른 원전에도 불량 부품이 사용됐다니 안전 불감증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정부를 향해 “사건의 진상을 신속히 파악하고 위법 사실은 없는지 철저히 조사해...
이와 관련해 민현주 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공약이라는 게 대부분 SOC 사업들인데 정부가 그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면서 “SOC 예산을 꼭 반영할 것을 정부에 강하게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에 현 부총리는 “지방공약 실천은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부터 소요예산 계획과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한편...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는 역외 탈세와 불법 비자금 조성 등 지하경제가 근절돼야 한다”며 “정부는 지하경제 양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이번 사건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일부 기업과 부유층이 재산 은닉이나 탈세 등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명 브리핑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생전에 지역주의 타파 등 통합의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애쓰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지금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시대를 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국민대통합 시대로 나아가야 하는 숙명을 안고 있다”며 “새로운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정파와 이념을 초월해 서로 협력하고...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추가 당직인선안을 의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사무부총장은 원내·원외의 2개 부총장 체제에서 3개 부총장 체제로 전환됐다. 제1사무부총장에는 김세연(재선·부산 금정)의원, 제2사무부총장에는 원외인 전희재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제3사무부총장과 제1∼6 정책조정위원장 인선은 당헌·당규 개정을 거쳐 실시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