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모의고사'에 민규동 감독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대본 일부가 발췌돼 출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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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사 수 필름은 공식 트위터에 "고3 전국모의고사 국어 A형·B형 지문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대본 일부가 출제돼 시험장이 훌쩍훌쩍…. 눈물바다가 됐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전해드린다"며 "가슴 짠한 아름다운 영화였죠. 벌써...
정인선을 비롯해 배우 성준, 이수혁, 김슬기, 고경표, 김지원, 박성웅 등이 출연하는 '무서운 이야기2'는 절벽(김성호 감독), 사고(김휘 감독), 탈출(정범식 감독), 444(민규동 감독' 등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공포물로 오는 6월 개봉한다.
정인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과 2010년 영화 '카페 느와르'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민규동 감독의 저예산 영화 ‘끝과 시작’에서 시종일관 파격적인 배드신을 선보이는 나루 역을 맡아 화끈한 변신을 한 것.
극중 김효진이 맡은 나루는 뮤즈의 자극을 갈구하는 시나리오 작가 재인(황정민)과의 관계에서는 끊임없이 묶이고, 학대 받는 애정관계를 통해 피를 토하고 상처 받는 인물이다. 그러면서도 빠져나올 수 없는 늪에 하염없이 빠져있는 나루의 후각은...
먼저 ‘여고괴담2’‘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전편에 이어 2편에서도 에피소드들의 흐름을 이어주는 브릿지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데뷔작 ‘기담’에 이어 ‘무서운 이야기-해와 달’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정범식 감독은 2편에도 참여해 개성 넘치는 공포의 세계를...
‘연애의 온도’ 뒤를 이어 ‘파파로티’ ‘신세계’ ‘7번방의 선물’이 차례대로 순위권에 집입해 있는 가운데 ‘호스트’ ‘호프스프링스’ ‘웜바디스’ 등 세 편의 외화가 랭크됐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 연출작 ‘끝과 시작’은 2만7981명 관객으로 10위 권에 간신히 제목을 올렸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 작품으로 민 감독은 영화를 두고 “한 편의 시와 같은 작품”이라고 정의했다. 김효진은 이 작품에서 전라 노출을 마다하지 않으며 파격 변신 했다.
외화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싸워야 하는 멜라니(시얼샤로넌)가 한 몸 속 두 개의 영혼과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호스트’, 정의가 사라진 음모의 뉴욕에서 운명을 건 두 남장의 전쟁...
영화 ‘끝과 시작’은 남편 재인(황정민)이 죽은 후 알게 된 남편의 여자 나루(김효진)와 아내 정하(엄정화)의 기묘한 동거를 다룬 초저예산 영화로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 압축적이고 상징적인 내용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흥행 감독 대열에 합류한 민규동 감독 작품으로 오는 4월 4일 개봉된다.
사람의 관계를 잘 따라가다 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소개한 뒤 “무엇보다 화면이 굉장히 예쁘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효진 엄정화 황정민이 연기한 ‘끝과 시작’은 남편이 죽으면서 밝혀진 그의 여자와 기막힌 동거를 하게 되는 아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4일 관객을 만난다.
민규동 감독의 저예산 영화 ‘끝과 시작’에서 시종일관 파격적인 배드신을 선보이는 나루 역을 맡아 화끈한 변신을 한 것.
26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끝과 시작’ 언론 시사를 통해 보인 김효진은 마치 현존하지 않는 인물인 듯 가학적인 모든 것을 감내했다. “사랑을 갈구하는 인물”이라는 소개와 달리 사랑을 뛰어 넘은 사랑을...
굉장히 상대 배우를 존중해 준 선배 연기자였다. 또한 엄정화 선배와 함께 찍을 때는 촬영 전에 이야기를 많이 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몰입했다. 그런 장면까지 예쁘게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의 초저예산 영화 ‘끝과 시작’은 오는 4월 4일 관객을 만난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선사하는 파격 멜로 ‘끝과 시작’이 강렬하고 매혹적인 영화로 탄생했다.
플래쉬 포워드 형식의 스토리텔링과 내레이션, 판타지적인 이미지의 조합이 발휘하는 독특한 시너지다. 과거를 이야기 하는 플래쉬 백이라는 진부한 형식과는 다르게 재인(황정민)과 정하(엄정화) 이야기, 재인과 나루(김효진) 이야기, 정하와 나루...
소심한 남편의 이혼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멜로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민규동 감독이 2013년 봄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 주연의 파격 멜로 '끝과 시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내 아내이 모든 것' 등을 통해 충무로 흥행감독으로 입지를 굳힌 민규동 감독. 그가 2013년 단...
끝과 시작(감독민규동)의 제작사는 황정민·엄정화·김효진이 등장하는 본 예고편을 온라인에 10일 공개했다.
이 예고편은 “결국 날 이렇게 만드는 것이 그게 니 목표였니?”라는 정하(엄정화 분)의 격앙된 목소리로 시작됐다.
이어진 “견딜 수가 없었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이…그 때 그 여자가 나한테 온거야”라는 재인(황정민 분)의 내레이션이 호기심을...
많은 분들에게 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였겠지만 내게는 지진의 인문학적 관점에 대한 교육영화로 보였다. 아무튼 지진업무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서 원만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내진설계 연구가 중요하다는 것을 대중에게 상기시켜준 이 영화의 허성혜 시나리오 작가와 민규동 감독 및 스패프 여러분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늑대아이’는 국내 언론 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카리스마의 대명사 박칼린 음악 감독, 민규동 감독, 이철하 감독, 장형윤 감독, 명필름 심재명 대표, 만화가 천계영 등 문화 인사들이 관람 후 극찬을 남겨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 최강 제작진들 합류 및 늑대인간과의...
연출을 맡은 민규동 감독은 “웃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게 대중들에게 관심을 끈 점이 됐다”고 말했다. 28억 대의 제작비를 투입해 458만명을 동원했다. 손익분기점 150만명의 3배를 가뿐히 넘겼다.
올해 최고 화제의 슬리퍼 히트는 여름에 터졌다. 그 화제작은 바로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상반기 화제작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은 “내 늑대아이의 모든 것, 재미있어요. 늑대아이 어메이징한 영화”란 센스만점 감상평으로 한동안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고 인기 만화가 천계영도 “미치게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란 감상평을,
영화 ‘폐가’ ‘괭이’ ‘사랑따윈 필요없어’를 만든 이철하 감독도 “사람들 울리고 웃기는...
네 편의 각기 다른 공포를 연결하는 브릿지 스토리는 올해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폭발시킨 민규동 감독이 맡았다. 한 여고생이 한 남자에게 무서운 얘기를 시작한다. 흡사 아라비안 나이트의 ‘천일야화’를 떠올리게 한다. 여고생의 얘기. 그 얘기가 앞서 언급한 네 편의 에피소드다. 무섭냐고? 한 여름 열대야가 접근하기 어려울 정도다.
◇“공포에도 격이 있다”...
민규동 심사위원은 장유진 감독의 ‘마크의 페스티벌’을 아쉬운 작품으로 언급했다. 전계수 감독과 우선호 감독, 배우 강소라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희극지왕’(코미디)의 최우수 작품상은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시킨 한승훈 감독의 ‘이기는 기분’이 수상했다. 전계수 심사위원은 아쉽게 수상에 실패한 작품으로 김진만 감독의 ‘오목어’를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노희경 원작, 민규동 감독 연출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상영함으로써 ‘국민남편’과는 180도 다른 ‘망나니 폭력 남편’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게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배우 유준상과의 만남이다.
오는 20일, 배우 유준상은 CGV압구정(19시), CGV대학로(14시 30분)에서 영화 ‘다른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