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글로벌 콘퍼런스로 매년 70여 개국의 바이오·제약·생명과학·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만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파멥신, 존슨앤존슨, 화이자, 애브비, 머크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참가 중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동반 성과 창출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최근 활발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지놈앤컴퍼니는 4월 중순 머크/화이자의 면역항암제와 자사 GEN-001항암 마이크로바이옴을 병용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됨에 따라 연내 미국 내 임상 1/1b상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치료제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업계에서 원하는 지원제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연내 가이드라인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놈앤컴퍼니는 자사의 GEN-001로 지난해 독일의 머크, 화이자에 이어 LG화학 등 국내외 대형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이라는 국내 최초 사례를 만들어낸 바 있으며 연내 코넥스에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준비 중이다.
지놈앤컴퍼니의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GEN-001)는 지난해 독일의 머크, 화이자, 국내 LG화학 등 국내외 대형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이라는 국내 최초 사례를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총 550여 억원(기관ㆍ개인)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창업 3년 만에 입성한 코넥스 시장에서 연내 코스닥 이전상장을 목표로 속도를 내며 성장기를...
최근 화이자ㆍ머크와 함께 글로벌임상을 진행하는 자사 개발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GEN-001과 바벤시오(성분명:아벨루맙)의 병용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1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는 아시아권 기업 중 최초로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지놈앤컴퍼니는 확실한 파이프라인과 혁신 기술을 통해 연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지놈앤컴퍼니는 올해 1월, 독일 머크ㆍ화이자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지놈앤컴퍼니는 여러 암종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ㆍ화이자가 보유한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 자사가 보유한 GEN-001의 병용 치료를 통한 안전성 및 내약성, 생물학적/의학적 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1/1b상 임상시험을 시행하게...
파트너사와 협력해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암젠의 칸진티(Kanjinti), 바이오콘/밀란의 오기브리(Ogivri), 셀트리온의 허쥬마(Herzuma), 화이자의 트라지메라(Trazimera, 미출시)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아 경쟁하고 있다. 허셉틴은 미국에서 연간 3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SK케미칼은 사노피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약 73억 달러 규모의 폐렴구균 전체 시장에는 프리베나(화이자), 신플로릭스(GSK), 뉴모박스(머크) 3종의 백신이 존재하나 모두 유정란 방식”이라면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이 2028년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최대 매출 약 1.1조 원까지 달성 가능한 품목으로 자리 잡을...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당사가 보유한 DNA백신 연구개발 기술 및 플랫폼이 전 세계 주목받고 있는 신규 백신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며 “임상개발을 진행 중인 GLS-5300이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 얀센, 머크 등이 개발하고 있는 예방백신과 경쟁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난해 미국에서 수행한 GLS-5300 1상 임상연구의...
바이오 뉴저지협회는 뉴저지주의 바이오 산업과 기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협회로 J&J, 화이자, 노바티스, 머크 등 약 400여 개의 세계적인 기업이 회원으로 속해있다.
이번 상은 지난해 11월 FDA 신약판매허가를 받은 ‘세노바메이트’의 성과를 토대로 수여됐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신약후보물질 발굴한 것을 시작으로, SK라이프사이언스에서 글로벌...
이와함께 아시아 기업 최초로 글로벌 기업(머크·화이자)과 공동연구를 하게 된 지놈앤컴퍼니 역시 올해 상반기 중 IND를 제출하고 연내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상은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제 ‘GEN-001’과 머크와 화이자가 보유한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의 병용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 적용하게 된다.
최근 미생물의...
이번 계약은 머크/화이자가 공동 개발하는 면역항암제 ‘아벨루맙(avelumab, 제품명 바벤시오)’의 추가적인 치료 가능성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GEN-001과의 병용 연구를 선택한 것이다. 두 회사의 첫 면역항암제, 마이크로바이옴 병용임상 계약이기도 하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놈앤컴퍼니가...
지놈앤컴퍼니는 머크·화이자의 면역항암제 ‘아벨루맙(avelumab)’과 자사의 경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 후보 물질 ‘GEN-001’의 병용 치료를 통한 1/1b임상시험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세계 글로벌 제약사들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마이크로바이옴과의 병용요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회사 측은 유진산 대표이사가 머크(MERCK), 노바티스(Novartis), BMS, Pfizer(화이자) 등의 글로벌 제약사 저녁 리셉션에도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14일 3시(현지시간)에는 ‘힐튼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 요세미티 볼룸 C’에서 열리는 ‘바이오테크 쇼케이스(Biotech Showcase)’에서 회사의 임상ㆍ임상 전 개발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앞서 미국계 제약회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경쟁사인 셀진코퍼레이션을 740억 달러에 인수, 암 치료제 연구소를 설립했다. ‘비아그라’로 유명한 화이자도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올여름 110억 달러를 투입해 어레이바이오파머를 인수했다. 일라이릴리 역시 80억 달러에 항암제 전문기업 록소온콜로지를 사들인 바 있다.
독일의 mRNA 및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오엔테크(BioNTech) 또한 약 47억 달러(5조6000억 원)의 시가총액을 형성하고 있다.
mRNA 백신 및 RNA 치료제는 화이자, 노바티스, 머크 등 다국적 제약사가 미래 신약기술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함에 따라 최근 업계에서 차세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제품이 허가되면 판매는 SB2를 현지에서 판매하는 미국 머크가 맡게 된다. 미국 시장에서는 암젠/앨러간의 아바스틴바이오시밀러 엠바시(Mvasi, 출시)와 화이자의 자이라베브(Zirabev)이 앞서 허가를 받아 SB8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8의 미국 판매허가 심사 과정에서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한편 파멥신은 이번 바이오 유럽에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중국 헬스케어 서밋에도 참여한다. 특히 상하이 행사의 경우 공식적인 행사 외에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 화이자(Pfizer) 등의 연구소에도 직접 방문해 파멥신의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반면 화이자와 머크 등 다른 주요 기업은 예상보다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머크 주가는 3.5%, 화이자 주가는 2.5% 각각 급등했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실적을 발표한 S&P 500 지수 포함 기업 중 약 78%는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순익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협상 관련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미 관세가 면제되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