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로 LGBT 시스템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커질 수 있으며 이는 LGBT 경제에도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개인의 인권이 중시되는 만큼 LGBT 경제 역시 비약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LGBT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바이섹슈얼(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 등 성적 소수자를 합쳐 부르는 말
펨핀코 커밍아웃
펨핀코 커밍아웃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그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채리스 펨핀코(Charmaine Clarice Relucio Pempengco)는 필리핀 출신 20세 소녀 가수로 미국에서 채리스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었다.
펨핀코는 자신의 데뷔 음반 'Charice'를 통해 아시아인으로서 드물게 빌보드200 차트 8위라는 순위를 기록하며 유명세를...
펨핀코는 2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자 루머와 관련해 "나는 레즈비언이 맞다"고 인정했다.
펜핀코는 최근 문신을 새기고 짧은 머리를 하는 등 남성적인 외모를 물씬 풍기며 동성애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펨핀코는 커밍아웃 후 "이제야 진정한 나 자신을 찾은 기분이다. 나를 존중해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최강희가 레즈비언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 출연한 최강희는 MC 신동엽이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물음에 연관 검색어를 계속 지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강희는 송은이와 사귄다는 소문에 대해 "(레즈비언이) 연관 검색어로 떠서 계속 지우고 지우고 하고 있다"며...
김조광수 감독은 자신의 결혼식의 축의금을 모아서 무지개(LGBT)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인권운동 관계자들은 한국 인권운동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또 결혼식은 일반적인 결혼식이 아닌 축제의 형태로 진행한다.
LGBT(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바이섹슈얼(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는 동성애자를 통칭하는 말이다.
워싱턴D.C.를 포함해 미국의 9주는 최근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스티브 살부 조지아공과대 SCB 교수는 “포춘 500 기업들 중 동성애에 우호적인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기업들은 레즈비언·게이·양성애·트랜스젠더(LGBT) 인재를 뽑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선영은 "처음 데뷔했을 때는 한국 연예계 최초로 레즈비언 역을 했다. 그 뒤 ‘가슴 달린 남자’로 남장 여자 역할을 했다"고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휘재와 장윤정 역시 "서구적으로 생겨 박칼린과 정말 닮았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 1000곡'에는 이정석, 이규석, 이예린, 조세호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게이와 레즈비언들의 축제인 마디그라 축제가 그것이다. 2월 8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 축제는 지난 1978년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시드니의 옥스퍼드 스트리트에서 하이드 파크까지 퍼레이드를 하면서 53명이 체포되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으며 발전해 왔다. 지금은 대략 1만2000여명의 참가자와 70여만명의 관광객들을 비롯해 수많은 언론매체가...
전문가들은 미셸 여사의 이같은 발언이 소수 민족·유색 인종·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다양한 계층에 다가서려는 의도로 풀이했다.
미셸 여사는 이번 연설에서 자신을 ‘엄마 대장(mom in chief)’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번 연설에서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나 부인 앤 롬니 여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롬니 부부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비비에뚜알의 책임에디터는 “화보 속 정애연의 모습은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어떤 옷을 입혀도 잘 소화해낸다”고 전했다.
정애연은 얼마 전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의 신작 ‘두결한장(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에서 류현경과 함께 레즈비언 커플역을 소화했다. 또한 MBC ‘골든타임’에서 황정음의 전 남자친구 누나역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비비에뚜알의 책임에디터는 “화보 속 정애연의 모습은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어떤 옷을 입혀도 잘 소화해낸다”고 전했다.
정애연은 얼마 전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의 신작 ‘두결한장(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에서 류현경과 함께 레즈비언 커플역을 소화했다. 또한 MBC ‘골든타임’에서 황정음의 전 남자친구 누나역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감독 : 김조광수
출연 : 김동윤, 류현경, 송용진, 정애연(개봉 : 6월 21일)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은 게이 민수와 아이를 입양하고 싶은 레즈비언 효진. 같은 병원의 동료의사 민수와 효진은 서로의 간절한 소망을 위해 잠시 위장결혼을 하기로 한다. 밖에선 완벽한 신혼부부이지만, 옆집에 꽁꽁 숨겨둔 각자의 애인과 이중...
영화제 깜짝 상영 매진과 팟캐스트 토크 공개로 나날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두결한장’은 앞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게이 ‘민수’와 레즈비언 ‘효진’의 위장결혼이라는 아이러니한 설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제 막 결혼식을 끝마친 듯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네 남녀가 얽힌 묘하고 야릇한 구도로 눈길을...
정애연은 ‘두결한장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서 배우 류현경과 레즈비언 역을 연기한 것을 계기로 24일 서울LGBT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게됐다.
그는 “성소수자만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아닌 열린 시각과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2011년 ‘종로의 기적’이라는 다큐영화로...
같은 날 개봉하는 호러영화 ‘미확인동영상 : 절대클릭금지’의 히로인 박보영은 올 여름 ‘호러퀸’ 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하며 ‘과속스캔들’에서 얻은 인기를 이어갈 태세다. 또한 다음 달 21일 개봉하는 코믹 퀴어영화 ‘두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속 레즈비언 커플로 출연하는 류현경, 정애연의 색다른 연기 도전도 여배우 열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최초 해피 퀴어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는 ‘두결한장’은 실제 게이인 김조광수 감독 특유의 유머와 통통 튀는 발랄한 화면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이와 레즈비언 커플의 좌충우돌 위장결혼의 엔딩이 과연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일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다음 달 21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오르기 폴타프첸코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는 지난 7일 레즈비언을 비롯해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를 처벌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러시아 정교에서는 동성애를 죄로 여기고 있다.
러시아 정교도들은 1억4300만명으로 국민의 69%를 차지한다.
소련은 동성애를 불법화했다.
동성애자는 1993년까지 러시아에서 처벌대상으로 여겨졌다.
동성애자를...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감독 김조광수/제작 청년필름)에서 류현경과 레즈비언 커플로 출연해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배우 신이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함께 찍은 발레영화 '홀리와 완이'(감독 박병환/ 제작 반짝반짝빛나는)에서 완벽한 발레리나로 변신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 캐스팅돼 류현경과 레즈비언 커플 역을 소화하며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무대를 통해 다져온 연기를 영화와 브라운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애인의 연기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애연은 현재 브라운관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