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이런 흐름은 이어져 각 사의 맥주광고 모델로 조인성(카스), 공유(OB골든라거), 정우성(기네스) 등이 나서며 맥주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들의 각축장이 되기도 했다.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인공 최민수, 한류열풍의 주인공인 ‘가을동화’의 송승헌,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등이 ‘카스’를 거쳐간 톱스타들이다.
최근 첫...
또 탄산만을 사용하는 일반 라거 맥주와 달리 질소와 탄산의 절묘한 조화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가스’를 사용해 맥주의 청량감과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난 2010년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패키지를 재탄생시켜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스미딕스’의...
그는 “국내 맥주시장은 전반적인 소비침체와 성장세 둔화 속에 후발주자 참여, 수입맥주 확산 등으로 경쟁이 갈수록 심화될 전망”이라며 “상승모멘컴을 유지하고 있는 ‘카스’와 ‘OB 골든라거’를 양대 축으로 대중맥주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별화 및 다각화로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적극 대응해 나갈...
‘OB 골든라거’는 맥주의 향과 풍미를 좌우하는 홉에 최고급으로 꼽히는 아로마 홉을 100% 사용했다. 아로마 홉은 일반 호프보다 가격이 5배 이상 비싸다. 비싼 만큼 맛과 향이 훨씬 뛰어나다.
장인수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은 “‘OB 골든라거’는 깊이가 다른 풍부한 맛과‘OB’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며...
지난해 3월 하이트진로 ‘맥스’의 대항마로 출시돼 눈길을 끈 ‘OB골든라거’도 점유율 상승에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비맥주는 이번 1위 탈환에 대해 크게 고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8월 이후 세무조사가 연장되고 있고 하이트와 진로의 통합에 따른 혼선으로 영업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데 따른 반사이익에...
맥주시장에서는 작년 8월 이온이 내놓은 자체상표(PB) 맥주 톱 밸류 배리어 라거맥주가 대표주자로 나섰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한국 맥주의 수입 규모는 전년 대비 32배에 달했다.
닛케이비즈니스는 이 처럼 ‘한국산(Made by KOREA)’의 인기는 한류 붐의 영향이 크다고 전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에 이어 여성 아이돌 ‘KARA’...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자릿수 이상의 맥주 원가상승 요인을 반영해 출고가를 올릴 계획이었으나 연말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가격 인상 계획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앞서 지난 8일 "카스와 OB골든라거, 카프리 등 제품 출고가를 11일부터 평균 7.48% 인상한다"고 발표했었다.
오비맥주는 오는 11일부터 카스, OB골든라거, 카프리 등 주요 맥주제품의 출고가를 7.48%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1021.80원에서 1098.22원으로 76.42원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제조비, 물류비 상승의 영향으로 두 자릿수 이상의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했다”며...
“OB 골든라거로 황금빛 사랑을 나눕니다”
오비맥주는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 남부지역본부를 방문해 함영신 본부장에게 ‘OB골든라거 사랑의 기부축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결식아동 돕기 1차 지원기금 총 2525만59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8월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5개월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 1500여개의 주요 업소에서...
장인수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은 “OB 골든라거의 1억병 판매 돌파는 깊이가 다른 풍부한 맛과 뛰어난 품질이 전 세대를 아울러 인정받은 것”이라며 “광주광역시 등 남부지방에서 선전하는 OB골든라거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더 높여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반면 하이트진로는 상반기 통합과정에서 공백을 보였던 영업과 마케팅을 추스리는 등 올해 1위...
광주·호남지역에서는 황금맥주 OB골든라거를 ‘오비골드’, ‘금메달’, ‘금딱지’ 등의 애정 어린 다양한 수식어로 부르며 즐겨 마시고 있다.
장인수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은 “OB 골든라거의 1억병 판매 돌파는 깊이가 다른 풍부한 맛과 뛰어난 품질이 전 세대를 아울러 인정받은 것”이라며, “대한민국 선호도 No.1 맥주 ‘카스’와 함께...
오비맥주가 올초 ‘OB골든라거’를 내놓으며 오비 브랜드를 알고 있는 올드층과 젊은층 모두에게 어필하며 단번에 시장점유율 5%대에 올려놓았다. 반면 하이트맥주의 ‘드라이피니시d’는 출시 이후 아직도 2%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오비맥주의 영업취약지역이었던 남부지방에서 판매가 두드러지며 시장점유율 싸움에 큰 기여를 했다는 후문이다. 오비맥주...
하이트맥주는 일본의 한 대형마트(이온)에 자체 상표인 ‘톱밸류’(Topvalu)를 붙여 지난 10일 ‘배리얼라거 맥주’(Barreal LagerBe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제품은 하이트맥주의 자체 브랜드가 아니라 일본 이온사의 PB 상품으로 브랜드의 주인은 ‘이온’이다.
예를 들면 국내 대형마트의 PB인 ‘세이브엘’, ‘초이스엘’, ‘프리미엄엘’, ‘좋은상품’ 의...
이를 위해 오비맥주는 각 업소에 ‘OB 골든라거’ 제품모양의 병뚜껑 모금함을 설치, 매월 수거된 병뚜껑만큼 기금을 적립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사랑의 기부축제를 전국적인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10월 이후에는 서울·수도권 이외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지역에서도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OB 골든라거’의 5천 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부터 일반 업소에서 ‘OB골든라거’ 1병을 팔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해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하는 고객사은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장인수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은 “‘OB골든라거’는 깊이가 다른 풍부한 맛과 ‘OB’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시장 안착에...
오비맥주는 골든라거의 초반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최근 인기 배우 공유를 OB 골든라거의 모델로 발탁, “입안에서 3초만 음미 해주십시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맥주 자체의 '맛'을 강조하는 광고에 나섰다. 또한 OB 골든라거를 앞세워 프로축구 K리그 신생팀인 광주FC를 공식 후원하고, 소비자 대상 시음 이벤트를 확대하는 등 여름...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 한국산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올해는 OEM으로 수출하는 생산기지 역할에서 벗어나 오비맥주의 신제품인 ‘오비 골든라거’의 일본 수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판로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현재 몽골의 대표적 프리미엄 맥주...
신개념 정통맥주를 표방하는 신제품 ‘OB 골든라거’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경쟁 맥주들을 압도하며 좋은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도 ‘호가든’과 ‘버드와이저’를 앞세운 오비 제품들의 공략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카스-오비-프리미엄 맥주 삼각편대를 앞세운 이 대표의 리더십이 1위 탈환의 시기를 얼마나...
‘드라이공법’을 적용한 일본산 맥주와 비교해 ‘하면발효(라거)’ 양조기법으로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얀 야리 스미트 지사장은 “하이네켄은 2011년에도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며 수입맥주 1위 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더욱 강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의 선두주자로서 기존...
‘순도 100% 황금맥주’를 표방하는 오비맥주의 신제품 ‘OB 골든라거’가 24일 출하됐다.
오비맥주는 24일 오전 경기 이천공장에서 ‘OB 골든 라거’의 첫 출하행사를 갖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하식에는 프로야구 원년 OB베어스 우승의 주역인 ‘불사조’ 박철순 투수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씨는 이날 황금빛 야구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