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모집단위가 ‘가’군에 속해 전형일정을 꼭 확인해 지원해야 한다.
정시 수능 전형 계열별 통합선발은 인문계열 174명, 자연계열 176명 등 총 3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단위 구분 없이 수능 응시영역에 따라 인문, 자연 계열로 구분한다.
통합선발 합격생들은 1년간 전공 탐색 기간을 거친 후 성적, 문ㆍ이과 구분, 인원수의 제한 없이 인문과학대학...
고려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786명을 수능 성적만을 활용해 선발한다. 다만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은 없는 결격사항 판단용으로 수능 성적 외 적성·인성면접을 추가 실시한다.
고려대 정시모집은 내년 1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와 가정교육과·체육교육과는 수능 △국어 △수학...
대입 정시 전형 준비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각 대학 영역별 반영 비율 등을 숙지하고 원서접수를 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23일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수능 채점 결과를 놓고 보면 국어 성적이 높을수록 정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2일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국어 만점자 표준점수는...
성신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전형으로 총 809명을 모집한다. 일반 학생 모집군별 선발 인원은 가군 547명, 나군 222명, 다군 40명이다. 정원 외 전형 중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출신자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졸 재직자는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을 때 선발한다.
일반 학과는 수능 성적 100%,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정원 외로 정시 나군에서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총 31명을 선발하고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정원 외 전형인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및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최종 모집인원은...
수능위주의 일반전형 일반계열 1034명, 체능계열 51명, 실기실적위주 국제계열 15명, 예능계열 120명 등이다.
올해 신설된 전형인 시스템반도체특별전형에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0명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삼성전자와 협약에 의해 설치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이며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년 대비...
2%로 전년도 46.9%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편이다.
서강대는 일반 전형으로 전년도(473명)보다 소폭 확대된 477명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 전형은 전년도와 같은 93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 전형에는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장애인 대상자, 특성화 고교졸업자 전형이 있다.
올해 정원내로 일반전형 기준으로 정시모집에서 서울대가 751명, 연세대가 1,220명, 고려대가 769명 등 SKY대학에서 총 2,7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물론 수시가 모두 끝나고 일부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기는 하겠지만 약 3,000명 정도의 인원이 SKY대학에서 선발되게 된다.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한 약 43만명의 학생 중 0.7%만이 선발되는 것이다. SKY대학에 대한 선호도가 없어지지...
이에 따라 입시기회 확대 요구도 높아지고 있으나 학교생활기록부 부재 등의 이유로 검정고시 출신자의 수시전형 지원 자격이 제한되거나 대학별 제출서류가 달라 대입지원 준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내 생활을 기록한 학교생활기록부만을 제출서류로 하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가 없는 학교 밖 청소년은 지원할 수 없고, 일부 대학에서는...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별 전형을 꼼꼼하게 분석해 3장의 정시 지원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대학 합격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입시전문가들을 통해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을 알아봤다.
입시전문가들은 9일 “이달 23일 수능 성적표가 나오기 전 알 수 있는 정보는 한정돼 있다”며 “우선 원점수와 대략적인 백분위 성적을 통해 지원 가능 대학을 선택해...
특히 서울시는 대입 전형 대비 TF를 구성해, 대학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시설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한다.
유 부총리는 “수험생들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학원, 교습소 방문을 자제하고 생활방역수칙은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로 결정되는 수능 점수는 바뀌지 않지만 대학별 전형을 꼼꼼하게 분석하면 대입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여파로 대부분 대학이 수시전형을 수능 이후로 연기해 이번 주말부터 논술고사와 면접이 치러진다.
수능 이후 4일 숭실대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대학이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이날 치러지는 수능 이후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차원이다.
수험생 특별할인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이날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등 9개 국내선이 대상이다.
할인율은 수험생 본인 20%, 동반자 1명 15%를 적용한다.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돕는 차원인...
대입지형 변수…수능 결시율 상승 고려해야
올 수능은 역대 최고치로 예상되는 결시율을 변수로 고려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논술 전형 등 수시 전형 합격자가 시험을 포기해 수능 결시율이 치솟을 수 있다.
임 대표는 “결시율이 높아질수록 상위권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력과 무관하게 등급이 낮아지는 ‘등급 침하 현상’이...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 대학 입시 전형 응시를 위한 이동 시 편의를 돕기 위해 이벤트가 마련됐다.
수험생들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30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항공권을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일 기준으로 다음 달 4일부터 내년 2월 28일(설 연휴 제외)까지 김포~제주, 김포~부산,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