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는 나·다군, 2캠퍼스(천안)는 가·나군에서 전체 입학 정원 2746명 중 34.6%에 해당하는 951명을 선발한다.
전체 정시 모집 안원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형이 787명으로 가장 많다. 서울은 실기·실적(실기 전형)으로 21명을 뽑고 2캠퍼스는 수능(수능·실기 전형)으로 133명을 모집한다.
서울과 2캠퍼스 모두 인문계(수능 안보학전형 제외), 자연계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서울에선 나군의 애니메이션전공, 2캠퍼스는 가군의 사진영상미디어·디지털콘텐츠전공, 나군의 AR·VR미디어디자인·영화영상(연출·스테프)·연극(이론)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이 예체능계열이지만 수능으로 뽑는다.
서울의 수학교육과는 반드시 수학(가)에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또 사회탐구에 응시한 학생은 자연계 중 외식의류학부(식품영양학·의류학전공)로 교차지원 가능하다. 과학탐구에 응시한 학생은 인문계 모든 학과로 교차지원 가능하다. 2캠퍼스는 응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실기고사를 포함하는 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수능 및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다르고 실기고사 종목 수가 전년도에 비해 일부 축소된다.
▲김영준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