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 모집]성신여자대학교 “수능 성적 백분위 활용… 영어는 등급 환산”

입력 2020-12-23 06:00 수정 2020-12-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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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성신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전형으로 총 809명을 모집한다. 일반 학생 모집군별 선발 인원은 가군 547명, 나군 222명, 다군 40명이다. 정원 외 전형 중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출신자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졸 재직자는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을 때 선발한다.

일반 학과는 수능 성적 100%,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20~70%와 실기고사 30~80%를 반영한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 60%와 면접 40%로 평가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활용하며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은 85점이 주어진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수학 영역이 반영되는 경우 가·나형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반영한다. 탐구영역이 반영되는 경우 2과목을 응시해야 하고 제2외국어 또는 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소현진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수능영역과 비율 등 반영방법이 학과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 및 모집단위를 살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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