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품 가격의 경우, 채소류가 산지 출하량 증가로 토마토(-30.2%), 양파(-26%), 감자(-15.9%), 버섯(-15.7%), 오이(-15.2%) 등 대부분의 품목이 내렸다.
신종 플루의 영향으로 돼지고기(-14.5%) 가격은 급락한 반면 닭고기(7.1%), 쇠고기(1.6%) 등의 가격은 수요 증가로 올랐다.
서비스 중에는 유류할증료 인하 및 환율 하락으로 외항화물운임(-12.8%), 국내항공여객료...
분야별로는 농림수산품과 서비스 가격이 전월 대비 각각 1.7%와 0.6% 올랐으나 공산품 가격은 0.1% 내렸다.
농림수산품 가운데는 감자 가격이 전달보다 무려 110.2%%나 껑충 뛰었고 배추 가격도 같은 기간 76.6% 급등했다. 이는 채소류의 봄철 출하량 감소에 따른 것이다.
과실류 가격은 수입 과일에 대한 대체 수요가 늘면서 참외(134.6%), 사과(9.7%)를...
이병두 한국은행 물가통계팀 조사역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광산품 및 농림수산품이 모두 올라 원자재 부문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며 "소비재 역시 원화값 하락으로 내구재 및 준내구재, 비내구재 모두 전월대비 1.1% 상승했다"고 설명햇다.
품목별로는 아연광석(21.6%), 연광석(18.5%), 동광석(15.7%), 동(13.7%), 과일(10...
부문별로 보면 원자재는 원화가치 하락의 영향으로 농림수산품 및 광산품 모두 올라 전월 대비 1.5% 상승했다.
농림수산품(3.3%)은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로 라디에타소나무, 원면, 쇠고기 등이 내렸으나, 옥수수와 천연고무, 쌀 등이 올라 상승했고, 광산품(1.2%)도 국제시세 하락으로 연료광물인 액화천연가스, 유연탄 등은 내렸으나 철광석, 천연인산칼슘...
한은은 "농림수산품과 서비스 물가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공산품이 생산 감축으로 인한 공급부족과 환율 상승 영향으로 1% 이상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공산품은 1차금속제품이 수요침체로 내렸으나 코크스와 석유제품, 화학제품,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장비제품 등이 생산감축으로 인한 공급부족과 환율상승 영향으로 전월대비 1.1...
4%)가 연초 노임단가기준 인상으로, 금융(1.0%)이 주가상승으로 각각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1.4% 상승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농림수산품은 폭설 등에 따른 출하감소와 설 수요증가 등으로 채소, 과실, 축산물 등 대부분이 올라 전월대비 7.4%나 급등해 전년동월대비 14.2%나 상승했다.
부문별로 보면 원자재는 농림수산품과 광산품이 모두 내려 전월대비 11.7%나 하락했다.
중간재도 국제유가의 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의 영향으로 비철금속제품 및 철강제품, 석유화학제품, 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제품이 내려 전월대비 3.7% 하락했다.
소비재도 내구재 및 준내구재와 비내구재가 모두 내려 전월대비 2.8% 하락했다.
반면...
7% 하락했다.
또 서비스도 금융(1.0%)이 해상항공보험료 상승 등으로 올랐으나 운수(-0.9%)가 항공화물운임 하락으로, 기타서비스(-0.7%)가 폐기물수집처리비 하락으로 내려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곡물과 축산물이 소폭 내린 반면, 출하감소 및 연말 수요증가로 채소, 과실 등이 올라 전월대비 2.9% 상승했다.
부문별로 보면 원자재는 농림수산품과 광산품이 모두 내려 전월대비 15.2%나 하락했다.
중간재도 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제품이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올랐으나, 석유화학제품, 비철금속제품 및 철강제품이 국제유가의 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의 영향으로 내리면서 전월대비 3.6% 하락했다.
소비재도 내구재 및 준내구재가 올랐으나 비내구재가...
8%나 하락했다.
또 서비스도 운수(-1.4%)가 유가하락 등으로 내린 데다 금융(-2.7%)도 주가하락,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 일부 인하 등으로 내림세를 보여 전월대비 0.6% 하락했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출하감소로 채소가 오르고, 김장철 수요증가와 수입감소의 영향으로 축산물, 수산물 등이 올라 전월대비 6.9% 상승했다.
국제유가의 하락 및 수요부진으로 내렸으나, 일반기계 및 장비제품, 운송장비제품, 전기장비제품 등이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오르면서 전월대비 7.7%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이 참치와 조개, 배 등을 중심으로 올라 전월대비 10.3%나 급등했으며, 공산품도 일반기계 및 장비제품, 운송장비제품, 전기장비제품 등이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7.7% 상승했다.
우선 농림수산품이 출하증가 및 수요감소로 곡물과 채소, 축산물 등이 내려 전월대비 1.4% 하락하면서 하락세를 주도했다.
하지만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큰 폭의 하락을 기대했던 공산품 가격은 전월대비 0.3%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는 원유와 동, 니켈 등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석유·화학제품과 1차금속제품이 크게 내렸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우선 농림수산품이 공급증가 및 수요부진의 영향으로 채소와 과실, 축산물, 수산식품 등이 내려 전월대비 4.2% 하락하면서 하락세를 주도했다.
특히 수산식품이 어획량 증가로 갈치와 고등어, 게, 물오징어 등이 내려 전월대비 8.5%나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큰 폭의 하락을 기대했던 공산품 가격은 전월대비 0.3% 하락하는 데 그쳤다....
우선 원자재는 농림수산품과 광산품 모두 내려 전월대비 8.7% 하락했다. 특히 광산품이 유연탄과 철광석 등이 올랐으나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동광석 등이 내려 9.4%나 대폭 하락했다.
중간재도 원유와 비철금속제품의 국제시세 하락 영향 등으로 석유제품과 비철금속제품이 내려 전월대비 1.8% 하락했다.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나프타, 경유, 휘발유, 프로판가스 등...
하지만 농림수산품은 계절과일의 출하증가로 과실은 내렸으나, 기상악화에 따른 출하감소 및 수요증가로 채소와 축산물이 올라 전월대비 4.9%(전년동월대비 5.8%)나 급등했다.
특히 집중호우와 고온 등에 따른 출하지연으로 배추와 상추, 오이, 호박 등이 큰 폭으로 올라 전월대비 18.8%나 급등했다.
더불어 축산물도 수요증가로 돼지고기와 닭고기, 오리고기 등이...
이는 농림수산품 가격은 하락했으나 광산품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7월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1%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50.6% 상승했다. 특히 환율하락 및 수요부진 등으로 자본재와 소비재 가격은 하락했지만 국제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제품에 적극 반영됐다.
우선 철강1차제품이 합금철과 스텐레스강판 등이...
9%)가 여객 및 화물운임 상승으로 오르고 전문서비스(0.9%)도 건축설계감리비 상승으로 올라 전월대비 1.3% 상승했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1.5% 상승했으나 전년동월대비 1.0% 상승에 그쳤다.
농수산품 가격은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축산품 가격은 내렸으나, 폭염 등에 따른 출하감소로 채소와 과실값은 올라 전월대비 1.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