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식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이른 시일 내에 삼성전자의 경영진이 (심상정 의원 측의) 제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심상정 의원 측이 삼성전자의 공식 사과와 제3의 중재기관을 통한 보상안 마련, 재발방지 대책 등 3가지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접수한 데 따른 반응이었다.
현재 삼성과 심상정 의원 측이 부딪히는 것은...
김준식 삼성전자 부사장은 14일 “반도체 백혈병 가족 측의 제안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경영진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산업재해로 의심되는 질환으로 투병 중이거나 사망한 직원의 가족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 측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전자의 공식 사과와 제3의 중재기관을 통한...
김준식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14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른 시일 내에 삼성전자의 경영진이 (심상정 의원 측의) 제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산업재해로 의심되는 질환으로 투병 중이거나 사망한 직원의 가족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 측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전자의 공식 사과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올해 3월 25~2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제38차 총회를 개최해 제5차 평가보고서를 승인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에는 전 세계 300명 이상의 귄위 있는 관련 학자들이 참여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112년간 지구 평균기온이 0.89도 상승했으며, 현재 추세로 간다면 21세기 말에는 전 지구의...
정 전 회장의 올해와 내년 장기인센티브는 각각 3억4300만원으로, 이는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박기홍 사장과 김준식 사장은 각각 8억099만원, 장인환 부사장은 5억8800만원, 김응규 부사장은 5억7600만원을 받았다. 박한용 사장과 조뇌하 부사장은 각각 12억400만원, 12억9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등기이사 물러나는 박기홍 기획재무부문장(사장), 김준식 성장투자사업부문장(사장) 중 일부는 주요 계열사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경영혁신실은 방만경영으로 지적돼 왔던 부문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있을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2008년...
이외에 다른 사내이사인 박기홍 기획재무부문장(사장), 김준식 성장투자사업부문장(사장), 김응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계열사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의 새 등기이사가 진용을 갖추면서 사업부문은 마케팅, 철강생산, 경영지원, 투자관리로 운영된다. 또 권 내정자는 포스코 경영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이루기 위해 기획조정실을 신설해 운영할...
기존 사내이사 중에서는 장인환 탄소강사업부문장(부사장)만 유임되며 박기홍 기획재무부문장(사장), 김준식 성장투자사업부문장(사장), 김응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계열사로 자리를 옮긴다.
김준식 사장은 포스코의 안방 살림을 맡고 있다는 이유에서 당초 유임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그러나 김 사장의 교체는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김준식 포스코 사장이 지난 7일 보통주 110주를 주당 28만7000원에 매수한 데 이어 권오준 신임 포스코 회장 또한 19일 자사주 250주를 주당 29만3500원에 매수하는 등 19명의 임원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재계 관계자는 “포스코에서는 주가 하락시 퇴임을 앞둔 임원도 자사주를 매입하곤 했다”며 “정 회장의 자사주 매입도 이러한 차원의 결정일 수도 있다”고...
포스코 안팎에서는 사내 등기이사인 박기홍 사장, 김준식 사장, 장인환 부사장, 김응규 부사장 중 일부는 교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는 과거에도 회장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새 등기이사가 선임되는 관례를 갖고 있다. 박기홍 사장과 김준식 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 끝난다.
이와 관련, 권 내정자에게 가장 먼저 업무보고를 한 박기홍 사장은 현재 기업설명회를 위해...
또 이번 후보 선정에서 당초 유력하게 거론됐던 포스코의 김준식 사장, 박기홍 사장과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이 모두 탈락하면서 현재 경영진과 거리를 뒀다.
5인의 차기 회장 후보군이 발표되면서 포스코 이사회의 이번 후보 선정이 내부인사 일색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후보 선정에서 승계협의회를 설치, 사상 처음으로 외부 전문기관에...
차기 회장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던 김준식·박기홍 사장과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 이동희 부회장이 모두 탈락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포스코 내부에서도 지지를 받으며 사실상 회장 후보로 거론됐다. 특히 김준식 사장은 ‘김회모(김준식을 회장으로 모시는 모임)’가 있을 정도로 포스코 내부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던 것으로...
이들 7명과 경쟁을 벌일 포스코 내부 추천인사는 김준식 성장투자사업부문 사장, 박기홍 기획재무부문 사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이다. 외부인사 7명, 내부인사 3명으로 이뤄진 포스코 새 회장 후보는 15일 임시 이사회에 보고된다.
포스코 이사회는 이들 후보군의 보고를 받은 직후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를 출범시켜 최종 후보 검증에 들어간다....
이들 외부인사와 경쟁을 벌일 포스코 내부 추천인사는 김준식 성장투자사업부문 사장, 박기흥 기획재무부문 사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으로 확실한 가닥을 잡은 상태다.
포스코 이사회는 최종 후보군의 보고를 받은 직후 후보 검증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이영선 포스코 이사회 의장은 “10일 열린 회의에서는 CEO후보추천위원회의 발족과 향후 일정에...
그래야만 진정한 화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사)아시안프렌즈 김준식 이사장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국민의 편견은 ‘다문화’를 특정 국가와 계층으로만 묶은 정부가 단초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이사장은 “정부가 다문화가족지원법을 제정하면서 법의 울타리 안에 결혼이민자 자녀로 구성된 다문화 가정, 귀화 외국인 가정만 포함했다”며...
가톨릭대 교수는 “외국인 노동자조차 빠진 다문화 정책 대상자는 결혼 이주민과 자녀를 중심으로 지나치게 협소하게 정의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준식 아시아 프렌즈 이사장은 “다문화 가족이란 용어는 우리나라에서만 쓸 뿐, 외국에서는 의미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며 “궁극적으로 전 세계 모든 인간이 다문화 가족이기 때문에 정의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동공업 최대주주는 김준식 대동공업 부회장(21.17%)이다. 김상수 대동공업 회장(1.83%) 우리사주조합 등 특수관계인 9명의 지분을 모두 더해도 29.73% 수준이다.
그나마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특수관계인 하이드로텍이 지분 10만주를 장내매도해 최대주주 지분율이 29.73%에서 29.36%로 떨어진 상황이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