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로펌 평가에서 김앤장 독주 체제가 흔들리고 광장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약진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체임버스 앤드 파트너스가 발행한 아태지역 평가지 '체임버스 아시아퍼시픽 가이드'에 따르면 광장과 김앤장은 16개 중 12개 분야에서 선두권(Band 1)에 속했다.
두 로펌의 뒤를 세종(5개), 태평양(3개), 율촌(1개)이 이었다. 김앤장과 광장은 최고등급에...
소송 금액은 지난해 3분기 기준 현대엘리베이터의 자기자본(3198억원)의 두 배에 달한다.
쉰들러는 대규모 손실에 대한 배임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소송에 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쉰들러는 국내에서 법무법인 김앤장을 대리인으로 삼아 주주대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충정은 쉰들러의 법률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제프리 존스
도핑검사 파문으로 중징계를 받은 이용대 구하기에 제프리 존스 김앤장 소속의 미국변호사가 나서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프리 존스는 미국의 변호사로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회장직을 수행하며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한 공로로 1999년 산업자원부 동탑훈장을 받기도 했다.
특히 제프리 존스 미국변호사는...
이용대 도핑테스트 파문
이용대 도핑테스트 파문과 관련해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목영준 위원장)가 스포츠중재재판소 항소를 무상 지원키로 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앤장은 제프리 존스 미국 변호사(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와 윤병철·박은영 국제중재팀 공동팀장 등 국제중재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 팀을 꾸렸다. 도핑검사 절차를 위반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태평양 등 법무법인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앞두고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법률상 공공기관으로 지정할 근거가 없음에도 지정 해제를 하지 않는 것은 위법한 행정처분”이라며 “거래소에 대한 공공기관 지정해제는 다른행위를 할 재량이 없는 기속행위”라고 설명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LIG손보 인수 추진을 위해 인수자문 주간사에 JP모간 및 다이와증권, 계리자문에 밀리만, 법률자문에김앤장, 재무자문에 삼일회계법인 등을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LIG손보 인수전 참여를 검토하고 있으며 합병 형태가 아닌 자회사를 두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인수의사를 공식적으로...
3명은 김앤장, 광장, 태평양 등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42·43기 수석은 군 복무 중이거나 입대를 앞두고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최근 연수원 수석은 비교적 나이가 어리고 외고 졸업생이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며 "법조인으로 일하는 평생 동안 수석이라는 이유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동화증권 발행구조 및 각종 계약서에 대한 법률자문을 수행할 법률자문기관단에는 김앤장, 백상, 서정, 세종, 지평지성 등 5개 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자산실사기관단에는 대주, 삼덕, 삼정, 안세, 안진 등 5개 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밖에 유동화증권의 신용평가 업무는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3개사에서 순번제로 맡기로 했다....
한편, 2013년 한국 M&A시장에서 성사 된 가장 큰 딜은 MBK파트너스의 ING생명보험 한국법인 인수(미화 17억 달러 )가 차지했으며, 분야별로는 금융서비스가 전체 M&A 금액 기준의 17.6%를 차지했다. 또 김앤장은 법률자문사 리그테이블에서 금액(미화 184억 달러) 및 건수(57건) 모두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기준으로 김앤장 등 국내 10대 로펌에 근무 중인 국세청 퇴직공무원은 55명에 달했으며, 이 중 40명은 퇴직 후 2년도 안돼 재취업했고 퇴직한 해에 로펌으로 직행한 이도 26명이나 됐다. 여기에 주류업계 전반에 대한 면허·허가·취소 등 각종 관리감독권을 쥐고 있는 국세청이 병마개 제조업체까지 낙하산 인사를 내려보낸다는 비판은 국정감사...
법무법인 광장과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각각 삼성전자와 애플을 대리했다. 삼성전자 측은 당초 특허 침해가 5건이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소송 전략 차원에서 3건으로 조정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건과 별개로 지난해 3G 이동통신 관련 표준특허 침해를 주로 다툰 애플과의 국내 첫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서울중앙지법은 애플이 삼성전자의 통신...
김 대변인은 이 책에서 전북 최초의 고시 3관왕이자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변호사라는 탄탄한 직장에 근무하던 그가 고향 군산에 돌아가 정치에 뛰어들게 된 배경,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40대 돌풍을 일으키며 19대 총선에 당선되기까지의 역경과 정치인으로서 약속, 그리고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 활동을 하며 느낀 소회를 담았다.
그는 “‘현실의 정치’는 하루가...
삼일회계법인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 13일 항소했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9월 말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양네트웍스의 외부감사를 맡아 적정의견을 내 부실감사 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현재 3700여명의 회계사 및 변호사를 보유한 삼일은 국내 최대 회계법인으로 김앤장과 함께 국내 인수·합병 자문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대기업 세무조사를 주로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에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가 6년째 민간 외부위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위원회 민간 외부위원에 대형로펌 소속 조세전문 변호사들이 다수 위촉돼 있어 이해상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22일 서울...
하지만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오는 11월29일 이후 연봉 5억원이 넘는 등기임원 연봉과 명단이 공개되면 보다 정확한 수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봉이 높아 건강보험료 상한액을 적용 받는 사람은 2522명이다. 삼성전자는 62명으로 148명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대한 공고’를 통해 “분진형태의 당해 물질을 흡입할 경우 위험은 상당하다”고 보고된 바 있다.
홍 의원은 “옥시가 가습기살균제가 유해물질이라는 점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김앤장을 통해 오히려 소송을 벌이고 있다”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에게 한 번도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근 5년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한 행정소송 가운데 절반 이상은 김앤장 등 법무법인 9곳에서 수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공정위 고위퇴직자들이 재취업한 곳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호창 무소속 의원은 15일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전체 1%도 안 되는 극소수의 법무법인이 공정위 사건을 싹쓸이하는 양상”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송 의원...
매달 7800만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직장인이 가장 많은 사업장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의원(새누리당)이 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인 월 평균보수월액 상한액(7810만원) 이상을 급여로 받는 직장인은 5월 현재 2522명이었다.
직장가입자는 매달 급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