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24)와 강성훈(29)은 웃고, 노승열(25·나이키)은 울고.
김민휘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0언더파 272타를 쳐 순위를 공동 27위로 끌어 올렸다.
강성훈도 9언더파 273타로 5계단 상승한 공동 33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4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25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28위로 껑충 뛰었다.
김민휘(24)는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7언더파 205타로 공동 45위로 밀려났다.
전날 선두였던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16언더파 196타를 쳐 빌리 호셀(미국)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 선두를 달렸다.
SBS골프는 21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한다.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5타를 줄인 김민휘(24)는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6위로 순위를 순위를 끌어올렸다.
컷오프 위기에 놓였던 강성훈(29)은 무려 8타를 줄여 5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6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최경주(46·SK텔레콤)와 막내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아쉽게 컷오프 됐다.
전날 선두였던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14언더파 128타로 여전히...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41위에 올랐다.
하지만 김민휘(24)는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2언더파 70타로 최경주(46·SK텔레콤) 등과 공동 80위,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120위로 그쳤다.
매켄지 휴즈(캐나다)가 시사이드에서 9언더파 61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민휘(24)는 마지막 날 2타를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우승은 이번 시즌 PGA 투어 정규멤버로 데뷔한 코디 그리블(미국)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정상급 프로들이 모두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으로 모두 빠져 나가 중하귄 선수들끼리 우승경쟁을 벌였다.
김민휘(24)가 무빙데이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김민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20만 달러) ‘무빙데이’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와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함께 공동 14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 공동 68위로 컷을 겨우...
머리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김민휘(24)는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위창수(46)와 함께 공동 68위에 올라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에셔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 출전하는 톱 랭커들이 모두 빠져 중하위권 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전반에 버디 4개를 잡았고, 후반 들어서도 4번홀까지 5타를 줄였다. 5번홀(파5)에서는 티샷 실수로 보기를 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민휘(24)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톱 랭커들이 월드골프챔피언십으로 모두 빠져 나가 한국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김민휘(24)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69-71-66-69)를 쳐 전날보다 5계단이나 밀려났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3...
김민휘(24)는 살아나고, 노승열(25·나이키)은 밀려나고.
김힌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합계 10언더파...
스콧 피어시(미국)가 10개홀을 돌아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민휘(24)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4언더파로 일단 3라운드 진출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폭우 때문에 2시간 넘게 지연되다가 일몰로 인해 선수들이 다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김민휘(24)가 2016-201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민휘는 7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PGA 투어의 2부 투어인 파이널스 최종전이 허리케인 ‘매슈’ 때문에 취소됨에 따라 시드를 확보했다.
최종전인 웹닷컴 투어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주최 측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PGA...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갈리는 강성훈(29)은 이븐파 70타에 그쳐 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57위에 그쳐 이틀간 성적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한다.
노승열(25), 김민휘(24), 이동환(28·CJ대한통운)은 컷오프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건너 갔다. 플레이오프 출전은 페덱스 랭킹 125위이내에 들어야 한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한다.
지난주 3위를 하면서 랭킹 125위에 오른 김민휘(24)는 2오버파 72타를 쳐 공동117위에 그쳐 역시 플레이오프 출전이 불투명아다.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는 7언더파 63타를 쳐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고 투어에 복귀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는 5언더파 65타를 쳐 이날 홀인원의 행운을 안은...
지난주보다 3계단 뛰었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올림픽에 불참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올림픽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한 안병훈(CJ그룹)은 지난주 보다 3계단 오른 32위,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3위를 차지한 김민휘(24)는 77계단 상승한 277위에 올랐다.
한국의 기대주 김민휘(24)가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보이며 내년 투어카드 획득을 밝게했다.
김민휘는 15(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48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3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페덱스 랭킹을 154위에서 125위로 끌어올렸다. PGA투어는...
김민휘(24)가 올림픽 기간에도 불구하고 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8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폭우로 인해 첫 날부터 대회가 순연되고 있는 대회 3라운드에서 김민휘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순위를 무려 18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대회는 일몰로 중단 돼...
악천후로 순연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강성훈(29)과 김민휘(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80만 달러)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10위권에 올라 있다.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이동환(28·CJ대한통운)과 김민휘(24)는 컷오프됐다.
티론 반 아스베겐(남아공), 다니엘 버거, 러셀 헨리(이상 미국), 마크 레시먼(호주) 등 4명이 7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미국의 리우 올림픽 대표 선수 맷 쿠처(미국)가 3타를 줄여 4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16위, 버바 왓슨(미국)과 패트릭 리드(미국)는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강성훈(29)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73위, 이동환(28·CJ대한통운)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28위, 김민휘(24)는 4오버파 74타로 141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본 테일러, 앤드루 루프, 제리 켈리(이상 미국) 등 3명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미국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올림픽을 앞두고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왓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