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노승열-강성훈은 이틀째 날아가고...김민휘는 뛰어가고...최경주는 컷오프

입력 2016-11-19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승열 10언더파 공동 7위 껑충

▲시사이드코스
▲시사이드코스
2라운드에서는 한국선수들이 선전했다. 특히 노승열(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5타를 줄인 김민휘(24)는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6위로 순위를 순위를 끌어올렸다.

컷오프 위기에 놓였던 강성훈(29)은 무려 8타를 줄여 5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6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최경주(46·SK텔레콤)와 막내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아쉽게 컷오프 됐다.

전날 선두였던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14언더파 128타로 여전히 선두를 질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95,000
    • +2.59%
    • 이더리움
    • 4,292,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70,200
    • +6.45%
    • 리플
    • 619
    • +4.74%
    • 솔라나
    • 199,200
    • +7.97%
    • 에이다
    • 508
    • +4.31%
    • 이오스
    • 708
    • +7.6%
    • 트론
    • 184
    • +2.79%
    • 스텔라루멘
    • 125
    • +7.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5.67%
    • 체인링크
    • 17,840
    • +6.51%
    • 샌드박스
    • 414
    • +1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