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드코스](https://img.etoday.co.kr/pto_db/2016/11/20161119075949_974591_580_305.jpg)
▲시사이드코스
![](https://img.etoday.co.kr/pto_db/2016/11/20161119075948_974589_85_85.jpg)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5타를 줄인 김민휘(24)는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6위로 순위를 순위를 끌어올렸다.
컷오프 위기에 놓였던 강성훈(29)은 무려 8타를 줄여 5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6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최경주(46·SK텔레콤)와 막내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아쉽게 컷오프 됐다.
전날 선두였던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14언더파 128타로 여전히 선두를 질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