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해외에서는 중국 ‘더페이스샵’의 조인트 벤처(JV)전환을 통해 본격적인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는 ‘빌리프’의 롯데 독점 계약 중단으로 매장확대가 기대되 생활용품의 수익성 개선, 건강 기능성 음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모든 사업부에서 시장 성장을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보여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4분기 실적에...
기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동시에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뷰티플 사업의 해외시장 확장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음료 등 기능성시장의 체계적 진입 △R&D 강화 및 성장기지 조성 등 미래 성장 토양 확보 등 올해 중점 추진하는 3가지 사업전개 방향을 제시했다.
뷰티플 사업의 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차 부회장은 “중국, 일본...
전통주, 음료 등과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이용 분야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다만 고부가가치 잡곡이 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생산 유통의 일원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수입 잡곡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유통구조를 좀 더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
현장접목에 참여한 농가들은 나름대로 계획을 짜고 향후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김남용...
부분별로는 △생활용품부문의 영유아 및 시니어 타겟 시장 확대와 △더페이스샵의 JV를 통한 중국사업 성장 △영진약품 드링크사업부 인수를 통한 건강기능성 음료시장 진출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해외 매출액은 향후 3년간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매출의 엔화 약세 영향과 에버라이프와 긴자스테파니 통합...
이로써 LG생활건강은 해태음료를 통해 기능성 음료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LG생건은 크게 헬스·뷰티·리프레시(생활용품·미용·음료) 세 가지 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음료 사업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07년 코카콜라를 3521억원에 인수하면서부터다. 이후 다이아몬드샘물(2009년 10월), 한국음료(2010년 3월), 해태음료(2011년 1월) 등을 차례로 인수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인식확산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강음료 및 기능성음료시장에 대응하고 음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피로회복·자양강장드링크, 숙취해소드링크, 다이어트드링크, 미용드링크 등을 포함해 약 8000억원에 달하는 FoSHU(Foods for Specified...
유산균 음료 브랜드처럼, 진지발리스는 잇몸질환 원인균을 관리해 주는 ‘잇몸 건강 지킴이’라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인지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차태현을 광고모델로 선정해 진지발리스균을 직접 언급하면서 가볍게 여겼던 잇몸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하고 차별화된 기능을 부여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하이트진로음료가 건강기능성음료 제품 통합 브랜드 ‘이다(EEDA·利多)’를 론칭하고 국내 건강기능성음료 시장 진출에 본격 진출한다.
하이트진로는 22일 식이섬유가 함유된 ‘이다 화이버 콜라’와 특허 받은 홍삼 유효 성분 강화 기술로 만든 ‘이다 맑고 진한 홍삼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다 화이버 콜라’는 양상추 한 포기의 식이섬유가 함유된...
특히 기능성 음료의 개발·생산, 마케팅과 유통의 3 박자를 잘 갖추고 있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제주도 개발공사가 광동제약과 손을 잡은 배경에는 이러한 장점이 작용했다는 게 업계 측 분석이다.
광동제약은 음료 사업 부문에서‘마시는 비타민’이라는 획기적인 콘셉트로 국민음료가 된 비타500, 차음료 시장에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광동옥수수수염차와...
추가해 기능성을 더했다. 이 원료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새콤한 맛을 지녀 기존의 홍초와 조화를 잘 이룬다. 또한 히비스커스는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 ‘미린다’를 리뉴얼 출시했다. 미린다는 미국 플레이버(flavor·향) 탄산음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
대상은 디자인을 개선하고 원료 추가로 기능적인 면을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홍초를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홍초 브랜드 로고를 세련된 이미지로 개발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주원료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깔끔한 흰색 바탕에 석류, 복분자, 블루베리 이미지를 각각 제품에 더했다.
새로운 원료도 더해져 기능성과...
이광승 대상 청정원 총괄중역은 “기능성음료 시장은 12년 기준 약 1조 8천억 규모로 전체 음료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전년대비 13%이상 성장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홍초를 근간으로 테아닌, 아르기닌, 타우린, 비타민 등 기능성 성분을 첨가한 음료인 만큼, 시장에서의 선전을 자신한다”고...
및 음료 시장에서 소비자를 위한 핵심 사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국의 식품 이력추적 전문가인 데이빗 밀러의 ‘식품이력시스템의 발전 과정’, 영국의 건강·보건·마케팅 전문가인 이자벨 세체스의 ‘식품 마케팅 성공을 위한 새로운 트렌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교수인 자오 웨이뱌오의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한 식품 기술’, 미국 식품기술...
정수기 시장, 먹는 샘물 시장, 기능성 음료 시장 등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
시걸포 정수기가 내놓은 멀티 휴대용 정수기 ‘시걸포-U’는 사용이 간편하고 다루기가 쉬워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평상시 가정에서는 물론, 외출이나 캠핑, 장거리 여행 시 휴대가 가능하면서도 장치와 분리, 이동까지...
식음료 비중은 8∼9%에 불과하다.
업계에서는 CJ올리브영을 시작해 다른 드러그스토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 드러그스토어 시장은 CJ올리브영(이달 10일 기준·301개), 더블유스토어(코오롱·116개), GS왓슨스(GS리테일·83개)가 차례로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판도라(농심·6개), 분스(신세계·5개), 어바웃미(삼양·2개)가 뒤를 따르고 있으며 롭스(롯데)가...
해당 단계마다 기능이 다 있다”며 “재래시장의 7단계 유통마진이 20%인데 대형마트의 3단계 유통마진은 50%가 될 수 있어 결국 유통비용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유통비용을 줄이기 위해 대안으로 사이버 거래를 제시했다. aT가 2009년 개설한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개장 3년 만에 거래 실적 1조114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공영도매시장 거래액의 10...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간기능 강화를 위한 식이음료,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섬유음료 등 2종의 제품이다.
건강보조식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차이나킹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기능성 건강식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3월 2종의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6월까지 총 5종의 기능성 건강식품을 신규로 론칭할 계획이다....
삼양사가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삼양사는 기능성 음료 브랜드인 ‘비디랩 스키니’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디랩 스키니’는 뷰티·다이어트 타깃 브랜드다. 제품으로는‘내몸에 맑은 레몬디톡’, ‘내몸에 가벼운 마이핏’ 등 20~30대 여성을 위한 기능성 음료 2종이 출시됐다.
‘내몸에 맑은 레몬디톡’은 레몬농축액과 레드자몽농축액이 들어있어...
더불어 기능성 커피도 내놓을 예정이다.
박준 농심 대표이사는 “시장을 읽고 핵심에 집중해 최고의 제품을 내놓는다는 사업철학은 어려울 때일수록 빛을 발해 왔다”며 “40여 년간 이어진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음료부문 등 올해 새로운 사업에 공격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