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추신수는 올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2리, 홈런 13개, 타점 40개를 기록했다.
추신수 팔꿈치 수술 소식에 네티즌은 "추신수 팔꿈치 수술,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군. 어서 그라운드에서 모습 비춰주길" "추신수 팔꿈치 수술, 이번 시즌 많이 아쉽겠다" "추신수 팔꿈치 수술, 텍사스 경기는 이제 안 봐야지"등의 반응을...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조성환은 지난 16일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은퇴를 결정한 바 있다. 충암고, 원광대를 졸업하고 1998년 2차 8번으로 롯데에 입단한 조성환은 16년간 오직 롯데 유니폼만을 입고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5번 올스타전에 출전했고 골든글러브도 2번이나 차지했다. 16시즌간 1032경기에서 통산 타율 0.284 44홈런...
스캇은 지난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이만수 감독과 말다툼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흥분한 스캇은 이만수 감독을 향해 'Liar(거짓말쟁이)' 'Coward(겁쟁이)' 등의 격한 단어를 쓰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스캇은 부상과 그에 따른 재활훈련 등에 대해 구단과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캇은...
스캇은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사복 차림으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캇은 이만수 감독과 대화를 나누던 중 목소리가 점점 커졌고, 결국 사태는 언쟁으로까지 번졌다. 스캇은 감독에게 “겁쟁이(Coward)”, “거짓말쟁이(Liar)” 등의 표현을 사용했고, 감독은 굳은 표정으로 돌아섰다....
5.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독일 월드컵 국가 대표 선수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가 화제. 괴체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을 이끈 주역. 전날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독일이 1대0으로 승리를 거둔 후 그라운드에서 여자친구인 안 카트린 브뢰멜과 승리의 기쁨을 나눠. 스페인 출신 모델인 브뢰멜의 미모가 축구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어.
이날까지 58경기에 나와 타율 3할6리 53안타 1홈런 19타점 5도루를 기록 중이다. 날카로운 타격과 물샐틈 없는 수비로 주전 유격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문규현 손가락 골절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문규현 손가락 골절, 올해 성적 좋았는데 아쉽겠다" "문규현 손가락 골절돼도 가을...
그러나 이를 노바운드를 처리하려던 피에(한화 중견수)가 볼을 뒤쪽으로 빠트리며 그라운드 홈런을 허용, 2-1 역전됐다.
그러나 한화에는 거포 김태균이 있었다. 김태균은 8회말 1사 1ㆍ2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유원상에게 3점 홈런을 뽑아내며 4-2로 전세를 뒤집었다.
한화 윤규진은 9회초 마지막 수비에서 2사 후 정성훈에 중견수 피에의 키를 훌쩍 넘기는...
이에 앞서 추신수는 지난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로 출전해 5-0으로 앞선 4회 상대투수 로비 레이의 직구를 받아쳐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6호 홈런이다.
지난달 29일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27ㆍLA 다저스)은 지난 22일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그라운드에 있는 선수들을 모두 철수시킬 경우 몰수패가 선언되는 만큼 외야수 장운호만을 남겨놓은 채 나머지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하지만 결국 경기 지연 행위로 김응용 감독은 퇴장을 당했다.
물론 이 판정은 TV 화면의 리플레이 장면을 반복해도 쉽게 구별하기 힘든 장면이었다. 하지만 불과 하루 전 홈플레이트를 밟지도 못한 선수에게 세이프를 선언해...
두 팀의 경기에 앞서 롯데 강민호는 야구장에 도착하자마자 LG 양상문 감독을 찾아가 그라운드에서 큰절을 했다. 스승의날(15일)을 앞두고 자신을 키운 스승인 양상문 감독의 취임을 축하하는 인사를 한 것.
강민호와 양상문 감독의 인연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양상문 감독이 롯데자이언츠 감독 시절, 당시 강민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야구에...
히메네스는 이날 연장 10회 말 1사 12루 상황에서 끝내기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4-1 역전승 주역이 됐다.
관중은 그라운드의 지배자다. 단순히 경기만을 관람하는 시대는 옛말. 독창적이고 강렬한 응원가 및 구호를 통해 경기 흐름을 장악한다.
선동열 기아 타이거즈 감독은 지난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모창민은 9회초 공격 1사 후 모창민이 솔로 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며 세리머리를 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모창민 싹쓸이 안타 소식에 네티즌은 "모창민 싹쓸이 안타, 대박" "모창민 싹쓸이 안타, 신났다 NC" "모창민 싹쓸이 안타, 잘한다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3년 만에 국내 그라운드에 복귀한 외국인 타자들이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화끈한 홈런포를 터뜨리며 ‘타고투저’ 현상을 예고했다.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인 30일 야마이코 나바로(27ㆍ삼성 라이온즈)와 브렛 필(30ㆍKIA 타이거즈), 조시 벨(28ㆍLG 트윈스)이 홈런을 터뜨렸고, 펠릭스 피에(29ㆍ한화 이글스)는 결승타점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3일 오전(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정규리그 호주 개막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1볼넷에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리며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안타 2개와 볼넷 1개만을...
1972년부터 메이저리그 그라운드를 밟은 텍사스 레인저스는 오랫동안 하위권에서 맴돌았다. 1996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꿈꿨지만 매번 월드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2010년 서부지구 1위로 네 번째 포스트시즌에 진출, 월드시리즈의 무대를 밟았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패배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손에...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시작해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44명의 후보 중 올시즌 그라운드를 빛낸 10명의 주인공을 가려냈다.
관심을 모든 최다 득표의 영광은 1루수 부문 수상자인 넥센의 박병호였다. 박병호는 본상 수상 이전 특별상인 골든포토상에 이어 1루수 부문 수상자로도 선정돼 기쁨이 더했다.
박병호는 유효표 323표 중 무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시작해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44명의 후보 중 올시즌 그라운드를 빛낸 10명의 주인공을 가려냈다.
시상식은 본상을 시상하기 이전 페어플레이상과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그리고 골든 포토상을 호명하면서 시작됐다. 페어플레이상은 LG의 박용택이,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롯데의 조성환이 각각 수상했고 골든포토상은...
추신수의 홈런을 관중이 잡는 과정에서 공이 다시 그라운드로 떨어져 비디오 판독까지 해야 한 끝에 홈런으로 인정됐다.
하지만 추신수의 홈런은 신시내티의 마지막 점수였다. 더 이상의 추가점을 올리지 못하며 2-6으로 패했다. 추신수는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서 4타석 3타수 1안타(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기록한 2득점에 모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하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왓슨을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우익수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때린 홈런은 관중이 손을 뻗어 잡는 과정에서 공이 그라운드로 떨어져 비디오 판독을 한 끝에 홈런으로 인정됐다.
신시내티는 1-6으로 뒤진 상황에서 8회초 추신수의 홈런으로 2-6으로 추격한 상태다.
배트걸은 관중석이 아닌 그라운드에서 배트를 정리하는 일을 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헬멧을 쓰고 일을 해 외모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 인기는 얼굴을 모두 내놓는 연예인 못지않다. 하지만 이들은 치어리더에 비하면 수입이 상대적으로 적다. 응원단처럼 팀으로 꾸려지는 것이 아니라 구단에서 직접 선발하는 경우가 많고 일당 개념으로 6만원 내외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