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협회장에는 구자균 LS산전 사장을 선출했다. 구 신임 회장은 서울 중앙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텍사스 주립대에서 국제경영학 석사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민대와 고려대 교수를 거쳤다.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을 일컫는다. 인터넷을 통해 전력...
LS산전은 27일 천안공장에서 구자균 사장과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력용 반도체 모듈 제품의 첫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LS산전은 이에 앞서 지난 2005년부터 120여 억원을 투자해 전력용 반도체 모듈의 기술 및 제품을 확보했다.
또 2010년까지 인터버 등의 산업응용 분야 전반에 걸쳐 적용 가능한 제품의...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이 박람회에 참석하는 해외 바이어들을 응대하기 위해 구자홍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사장, 이광우 ㈜LS 사장, 최경훈 예스코 사장 등 LS그룹의 CEO들이 총출동 했다.
LS그룹의 최고 경영진들은 유럽의 바이어와 딜러 100여명을 초청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와 하이브리드...
이번 방문에는 구자홍 LS그룹 회장과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사장, 이광우 LS 사장, 손종호 LS전선 사장, 최경훈 예스코 사장 등 LS최고경영진들이 대거 동행했다.
하노버 메세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기, 전력, 에너지 관련 기계 및 부품산업 박람회로 70개국 6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하노버...
이에 대해 구자균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유연, 솔직, 자율, 조화를 핵심가치로 전 임직원을 가족처럼 대하려고 노력해 왔는데 노조에서 뜻밖의 선물을 안겨줘서 더없이 고맙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LS산전 노조의 임단협 위임은 노경 간의 합의 의미를 넘어 미래 성장 동력인 그린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결의했다는 점에서 노경 상생의...
구자균 LS산전 사장은 "수솔 ACB는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해외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제 1만대 생산을 중심으로 확고한 LS산전의 주력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산전은 품질과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제품에다 수솔(Susol) 브랜드를...
텔레비전·전화·퍼스널컴퓨터 등 가정의 모든 정보기기를 연결하는 홈네트워크까지 가능하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지금까지 유선텔레비전망·전화선·광통신망 등으로 복잡하던 데이터 전송 경로가 전력선 하나로 줄어들게 된다.
◇사진설명=구자균 LS산전 사장(오른쪽)이 김철 플레넷 사장(왼쪽)과 M&A 계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LS산전은 16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R&D 센터를 개소하고 저압 전력기기 및 자동화기기의 중국 현지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구자균 LS산전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최종웅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관련 임원들과 함께 현판식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자균 LS산전 사장은 개소식에서 "중국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로 타임 투 마켓(Time-to-Market)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 최고의 연구소인 상해전기과학연구소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상해 주요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해전기과학연구소(SEARI)는 북경 중국전력연구원(CEPRI)과...
구자균 LS산전 사장이 팀워크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강조하고 나섰다.
5일 LS산전에 따르면 구 사장은 최근 10월 월례조회에서 "요즘처럼 빠르고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시장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팀웍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는 팀 단위 성과가 전 팀원에게 보상으로 이어질 수...
구자홍 LS 회장과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구자균 LS산전 사장, 이광우 ㈜LS 사장 등 LS최고경영진들은 25일(한국시간) 지난 8월 인수한 미국 슈페리어 에식스(Superior Essex/SPSX) 본사를 방문, SPSX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경영현황을 듣고 양사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구자홍 회장은 스티븐 카터 SPSX 최고경영자(CEO)의 브리핑을 받은 후 "LS와 SPSX의...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김지홍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정의종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금융연구실장 등 총 10명의 위원들이 참여한다.
재정부는 올해 10억불 내외 외화표시 외평채(미 달러화 표시) 발행을 위한 로드쇼를 8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 유럽 및 미주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재정부...
구자균 LS산전 사장은 "래프팅에서 보여준 팀웍과 열정으로 LS산전의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구 사장은 지난 7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팀장급 이상 임직원 290여명과 함께 강원도 영월군 동강에서 래프팅(Rafting; 급류타기)을 실시하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기회가 계층 및 부문간의 벽을 허물고 열린 문화를...
LS산전은 최근 LS타워에서 구자균 사장과 중국의 천핑 상해전기과학연구소 총재가 전력·자동화기기 연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해전기과학연구소(SEARI)는 저압 전력기기와 자동화 분야에 강점을 가진 연구소로 1953년 설립돼 현재 중국 3대 연구 전문기관이다.
LS산전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력·자동화기기 분야의...
이와 관련해 구자열 LS전선 부회장과 구자균 LS산전 사장 등 그룹사 최고경영진은 지난 10일~13일 열린 세계 55개국 8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두바이 중동전기전(Middle East Electricity)에 동반 참석하는 등 중동지역은 물론 알제리,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시장 개척 의지를 확고히 다진바 있다.
미스터문은 "전선업황의 호황과...
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중동전기전(Middle East Electricity)에 LS전선 구자열 부회장과 LS산전 구자균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총 출동해 LS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LS전선 구자열 부회장은 “다른 중동 국가들이 두바이의 인프라 구축 노력을 벤치마킹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두바이에서 확고한 위치를...
세화는 구자균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김상군씨를 신규 선임, 이기형·구자균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기형·김상군 각자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고 21일 밝혔다.
특수관계자인 김상군 대표는 1965년 8월 26일생으로 현대전자산업 구매기획과장, 이레전자산업 기획실장, 씨엔씨테크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한편 세화는...
◆그룹 주력사 책임 경영 형제 및 사촌들의 몫
올 상반기 말 현재 총자산이 8773억원에 이르고 있는 LS산전은 구자홍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구평회 명예회장의 3남인 구자균(49) 부사장이 상근 등기임원직을 맡고 있다.
전력기기 및 자동화기기 생산업체인 LS산전은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 규모가 각각 1조1000억원, 833억원, 올 상반기 각각 558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