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 △전기·전자 및 가전 △고기능·친환경 △산업용 소재 등 총 4개 제품별 ‘전시 존’을 구성했다. 각 구역에는 석유화학·정보전자소재·2차전지 부문 등 3개 사업본부별 핵심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소형화, 고강도, 친환경성을 갖춘 기초 소재, 기능성 소재, 메가트렌드, 자동차 소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통신자료 무분별한 제공 ‘제동’..전기통신사업법 변재일 민주당 의원 발의
-통일부 ‘北의 뜻’ 뒤늦게 공개
-“安風 막아라” 광주에 총집결한 민주.. 5.18 민주묘지서 의총
△국제
-美300대 기업 CEO, 작년 평균연봉 112억 올라
-워런버핏 투자 조정...식품팔고 에너지 ‘올인’
-일본, 1분기 3.5% ‘깜짝 성장’..아베노믹스, 실물경제에 파급, 기업설비투자 회복이...
특히 각 구역에는 석유화학·정보전자소재·2차전지 분야 등 3개 사업본부별 핵심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관 2층에 별도의 고객 상담 공간도 마련된다.
구역별로 ‘자동차 존’에는 GM의 볼트와 함께 여기에 탑재되는 전기차용 전지가 전시되며, 자동차 경량화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도 선보인다.
‘전기, 전자 및 가전 존’에는 세계시장...
냉장고 내부에 28개의 LED 램프를 설치하여 고급스러운 조명을 구현함은 몰론 전기료도 낮출 수 있게 했다.
전영석 동부대우전자 냉장고 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제품은 첨단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느끼는 AS의 불편을 최소화한 신개념 냉장고”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고 소비자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임직원들은 부서별로 구역 및 역할을 나눠 매일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해 각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중이다.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에는 수원사업장 원천천에서 지역주민,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삼성전기 임직원을 비롯해 수원시청 사회복지국, 수원 YMCA 관계자 및 지역주민, 매원고등학교·하이텍 고등학교 교장...
오성복합은 현재 이달 준공을 목표로 시운전 중이며 수완열병합은 2010년 준공해 구역전기사업으로 운영되다가 올 3월1일부터 발전사업자로 전력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엔 해당 회원사의 전력거래 담당자와 발전운전원들이 참석했다.
회원사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력시장운영 전반과 시장감시 중점방향과 관련제도에 대해 이해할 수...
내포신도시는 1989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대전시가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충남도청 이전지로 선정됐다. 충남개발공사와 LH공사가 사업비 2조6000억원을 들여 개발면적 약 330만평, 인구 10만명, 4만세대 입주를 목표로 개발하는 신도시다.
남부발전은 롯데건설, 연료공급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해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LH가 발주하는 공사는 4-1생활권 부지 조성 및 4-2생활권 광역급행버스(BRT) 도로 건설공사 등 3개 일반공사(2천352억원), 5개 구역 조경공사(1천425억원), 9개 구역 전기공사(569억원) 등 17개에 4천346억원이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에는...
이에 전력당국은 수요자원시장 운영(100만kW), 구역전기사업자 공급확대(35만kW), 전압조정(20만kW) 등의 비상조치를 동원해 전력수요를 조절했다. 또한 최근 발전을 재개한 영광원전 5호기도 이날 전력수급 안정에 한 몫을 했다.
한편 100만kW급인 영광 6호기가 이날 오후 늦게부터 발전을 재개할 경우 향후 전력수급에도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력 당국은 수요관리(200만㎾), 구역전기사업자 공급확대(50만㎾), 수요자원시장 운영(50만㎾) 등을 실시해 예비전력을 추가로 확보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예년보다 때 이른 추위에 전력수급은 연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11일 오전 한때 순간 예비전력이 350만KW 미만으로 하락하자 전력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하루 전에도 오전의 순간...
전력거래소는 “연이은 추운 날씨에 난방용 전력 수요가 늘어 오전 중 ‘주의(200만~300만㎾ 미만)’ 경보까지 내릴 수 있다”며 “수요관리, 구역전기사업자 공급확대, 전압조정 등 비상대책을 통해 345만kW의 예비전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오전 10시∼정오, 오후 5∼7시 피크 시간대 절전에 동참해달라”...
또 구역전기사업자에게 출력 증강을 요청, 공급능력도 40만kW 늘릴 예정이다.
그러나 오는 7일까지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어서 전력수급이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실제로 폭설이 내린 지난 5일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력사용량이 급증, 예비전력이 441만kW(6.0%)까지 떨어지면서 준비단계(400만~500만kW 미만)가 발령됐다. 또 지난 4일에도 오후 5시께 예비력이 411만kW(5.6...
확장하는 사업을 추가로 수주했다. 동시에 LNG탱크 및 LPG탱크를 위한 선석(배가 머물 수 있는 항구의 구역)을 건설하는 공사를 수주해 역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 LNG 터미널 공사는 토목·건축·기계·배관·전기 등 건설의 대부분 공종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공사다. 관련 공사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면 작업 진행이 쉽지 않다....
보금자리주택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녹지기능이 떨어지는 그린벨트를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입주가 시작될 A2구역은 이지송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자질구레한 것까지 챙길 정도로 공이 많이 들어갔다. 이곳에는 20층이 넘는 고층 아파트가 없다. 동과 동 사이의 거리도 넓다. 조경인테리어도 일반 단지의 2배 규모로 조성돼 답답한 느낌이 전혀...
구역전기사업이란 것이 있다. 수요지 인근에 발전기를 설치해 전력을 공급하는 분산형 전원으로 발전소 건설의 입지난(立地難)을 해소하고 송전선로 건설 비용 및 송전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구역전기사업자들은 특정구역 내에 LNG 발전기를 설치하고 전기와 열을 생산해 특정한 공급구역에 일정규모 이상의 전력을 공급한다....
오는 11월 10일부터 휴대폰, 카메라, 폐전기 등의 소형가전제품에 대한 분리수거가 시행된다.
내달 27일부터는 수도권 주택 전매제한 기간이 일반 공공택지내 85㎡ 이하 주택은 3년에서 1년으로 완화된다. 또 개발제한구역해제 공공택지내 85㎡ 이하 주택은 분양가 대비 인근시세 비율에 따라 7년내지 10년에서 8년내지 2년으로 완화된다. 제도 시행 이전 분양주택에도...
뿐만 아니라 민간 보유 발전기(산업체, 구역전기 사업자, 신재생 등 비중앙 발전기)를 최대 가동하고, 피크시간에는 고열량탄 최대 사용 중이다.
또 추가 공급능력 확보를 위해 신기술 적용 및 설비투자를 통한 발전설비 출력향상, 6개월내 건설이 가능한 긴급 발전설비 도입검토 등 모든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지경부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위해 올해...
이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상의 요금인가제와 신고제를 폐지하거나 개선하는 방향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요금인가제로 인해 사업자간 요금경쟁이 제한되며 후발사업자에 적정이윤을 보장해 주는 요금인가 과정을 통해 이동통신3사가 적정이윤에 비해 높은 초과이윤을 얻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여기에 이용약관신고제로 인해...
총 9대의 발전소의 예방정비 기간을 봄에서 가을로 연기해 100~200만kW의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민간 구역전기 사업자의 운휴 발전기를 최대 가동해 40만kW를 추가 확보한다.
또 냉방수요 억제를 위해 주요 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10일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기를 가동하는 관행 개선 △피크시간대(13:00~17:00) 과도한 냉방 자제...
잔여 발주물량은 인·허가 등의 사업일정을 고려해 발주시기와 규모를 검토해 발주키로 했다.
공종별로 건축, 토목공사는 각각 5조9683억원, 1조6015억원씩 발주한다. 이어 조경공사 1조4724억원, 전기통신공사 1조4610억원 등의 순이다.
지구별로 지난 2월에 서울강남 5구역 아파트 건설공사를 발주했고 1분기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 3-3생활권 및 4-1생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