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에 올해 23개 공사 발주

입력 2013-01-19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사업본부는 올해 세종시 건설을 위해 23개 사업, 7천4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발주공사와 계속 사업비를 합하면 올해 세종시 건설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1조5천88억원(행복도시건설청청 8천48억원·LH 7천40억원)에 달한다.

행복도시건설청이 발주하는 공사는 ▲세종∼공주 연결도로(699억원) ▲오송∼청주 연결도로(867억원) ▲3개 복합커뮤니티 건립(756억원) ▲2생활권 내 광역복지센터 건립(336억원) 등 6개에 2천658억원이다.

LH가 발주하는 공사는 4-1생활권 부지 조성 및 4-2생활권 광역급행버스(BRT) 도로 건설공사 등 3개 일반공사(2천352억원), 5개 구역 조경공사(1천425억원), 9개 구역 전기공사(569억원) 등 17개에 4천346억원이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에는 지난해 말까지 입주를 마친 12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소속기관 각 6개)을 비롯해 2014년까지 1실·2위원회·9부처·2처·2청 등 16개 중앙행정기관과 20개 소속기관이 입주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00,000
    • -2.23%
    • 이더리움
    • 4,215,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0.98%
    • 리플
    • 602
    • -1.63%
    • 솔라나
    • 194,400
    • -0.97%
    • 에이다
    • 513
    • +0.59%
    • 이오스
    • 714
    • -1.52%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1.84%
    • 체인링크
    • 18,220
    • +1.62%
    • 샌드박스
    • 41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