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구본준 아들 회사 '지흥'
△기업·경영
-달라도 너무 다른 현대차 중국과 한국 공장- 불꺼진 울산 VS 불켜진 베이징
-STX건설 법정관리 후폭풍- GS·동부·두산건설은…
△중기벤처
-경제민주화法 '유탄'에 떠는 中企
-'밀폐용기' 코멕스 수출 잰걸음-베이징점 오픈·홍콩 박람회서 시장 개척
-일신창투, 벤처캐피털 투자 1위- 1분기 창투사 실적
△유통...
것”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전기車 사업 직접 챙긴다
-4․24 재보선 정계 개편 시동 걸리나
△종합
-5년만 갚으면 나머지 빚 모두 탕감 ‘매력’
-3년 이상 무사고 車 보험료 추가 할인
△이슈
-朴대통령 “경제부흥 이루기 위해 밤낮 없이 생각하고 있다”
-금융계열사 의결권 한도 5%로 제한, 총수일가 사익추구 행위 공시 신설
-‘거물’의 컴백…야권 새판짜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전투형 최고경영자(CEO)’ 또는 ‘용장’ 스타일로 유명하다. LG전자 각 사업장을 돌면서 실적이 나쁜 담당 임원들을 무섭게 질책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이는 ‘인화’를 중시하는 LG그룹 문화에서는 다소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 LG전자 대표이사에 임명된 후 첫 공식 석상이었던 CES 2011에서 내뱉은 첫 마디도 “LG전자 만의 독한 DNA를...
또 구본준 부회장 직속인 시너지상품기획담당도 일부 인력이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너지상품기획 담당은 LG전자의 주요 제품과 LG디스플레이, 이노텍, 유플러스 등을 연계해 전자계열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하는 역할을 한다.
안승권 사장이 담당하는 CTO 조직에도 각 사업본부의 핵심 연구개발 인력이 이동, 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선행 기술...
“지난해 휴대폰 부분을 스마트폰으로 사업구조를 개편, 제품 리더십이 개선됐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지난 15일 열린 주주총회에 영업보고서에 실린 인사말을 통해 “올해 시장선도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며 “제품의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콘텐츠, 서비스와 같은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부회장은 특히...
구 부장은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의 지분 4.72%를 보유해 구본무 회장(10.91%), 구본준 LG전자 부회장(7.72%), 구본능 회장(5.13%)에 이어 네번째 대주주다.
재계는 이번 구 부장의 승진과 관련, 구본무 회장의 경영수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구 부장은 올 초 국내로 복귀하며 HE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에서 일하고...
이같은 성과를 이뤄낸 조 사장의 혁신 강의에 구본무 LG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및 임직원 400여명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조성진 사장은 강연에서 “1969년에 처음 세탁기를 출시했지만, 일본 기술에 얽매어 있었다. 일본 기술로 부터 어떻게 독립할 수 있었는 지에 대해...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화경 오리온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김준일 락앤락 회장 ▲담철곤 오리온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기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여동생 ▲구광모 KG전자 차장 ▲이해진 NHN 이사회의장(CSO) ▲정몽진 KCC그룹 회장...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LG전자 부회장도 마찬가지로 시장선도를 꾸준히 강조했다. 회장과 부회장의 이같은 시장선도 노력은 성과로 이어졌다.
세계 최초로 차세대 OLED TV를 출시했고, 초고화질의 UHD TV도 가장 먼저 내놨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세계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리치커뮤니케이션서비스(RCS)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이처럼...
회장님폰으로 불리는 옵티머스G의 성공이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을 살렸다.
LG전자는 지난해 휴대폰 사업에서 58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2009년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애플 아이폰 등장 이후 위기에 빠졌던 LG전자 휴대폰 사업이 3년 만에 부활한 것이다.
이에 힘입어 LG전자의 전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00% 늘어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쇼 ‘CES 2011’에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LG전자 만의 독한 DNA를 만드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2010년 9월17일 위기에 빠진 LG전자를 구하기 위해 대표이사로 전격 투입된 구 부회장의 첫 공식석상 멘트였다.
독하지 않으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뿐더러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위기에 빠진...
구본무 회장(10.91%), 구본준 LG전자 부회장(7.72%), 구본능 회장(5.13%)에 이은 4번째 대주주다.
구 차장은 미국 인스티튜트 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2006년 LG전자에 대리로 입사했다. 2007년 휴직 후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 석사과정(MBA)를 마쳤으며, 2009년 12월 LG전자 미국 뉴저지법인으로 파견을 나가 금융·회계 등 재경업무를 해 왔다....
한편, LG전자를 지휘하고 있는 구본준 부회장도 ‘시장선도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구 부회장은 올해 핵심 과제로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 확보 △고객 가치 창출에 최적화된 체질로 변화 △LG전자만의 일하는 방식 정착 △철저한 기본 준수를 당부했다.
구 부회장은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 확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고객과 시장의...
구본준 부회장은 OLED TV 출시를 알렸던 2일 오전 여의도 LG트윈 타워에서 열린 시무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있으니까 내놓은 것 아니겠냐”며 성공에 대한 확신을 보여줬다. 허울뿐인 최초 타이틀이 아니라, 제품에서도 완성도를 자신하고 있는 것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시장선도’를 강력하게 주문했다. 올해...
실적악화에 시달리며 그룹 내 위상에서도 LG화학에 밀리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구본준 부회장을 중심으로 재도약하며 그룹 전체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 고위 관계자는 2일 “새해 첫날부터 세계 최초 본체 음성인식 에어컨을 출시한 데 이어, 차세대 OLED TV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며 “이는 시장선도를 강조하는 그룹 전체에 어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 창출의 해로 만들자”고 2일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기본 다지기 및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고객과 더 깊이 교감하고 실력을 더 확실하게 쌓아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 핵심과제로 고객의...
구본무 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 총수 일가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지주사와 계열사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것은 조 사장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특히 조 사장의 중용은 ‘포스트 구본무’시대를 대비한 장기적 사전 정지작업도 병행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올해는 LG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 지 딱 10년이 되는 해다.
지난 10년간이...
경영보폭을 넓히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CES 2013’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과 구본준 부회장은 나란히 내년 1월8~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 참석한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후 첫 해외 공식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