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경기도 고양시외버스 종합터미널 화재가 도마에 올랐다.
당초 소방본부가 발표한 사망자 수가 늘었다 줄었다하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오전 9시께 고양시 시외버스 종합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오후 3시 현재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경기소방재난본부는 발표했다.
경찰과...
26일 9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자들은 지하 1층 공사 현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26일 9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께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당인리 화력발전소에 ‘쾅’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또한 유 전 회장이 없더라도 금수원에 장남 등 일가가 은신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60여개 중대 4800여명을 미리 각 부대에 대기시키고 인천지검과 구인장 강제집행 시기를 조율해 왔다. 경기소방재난본부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급차 20여대와 화재진압용 차량, 소방헬기 등 장비 30여대를 준비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전 7시58분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동탄고속도로) 봉담방면 오산휴게소 1.4㎞ 전방에서 최모(58) 씨의 고속버스가 이모(32) 씨의 17t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동탄고속도로 추돌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 최씨가 숨졌다. 또 이씨의 트럭이 앞에 있던 차량 2대와 연쇄 추돌하면서 10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현장에 도착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역시 유해가스측정장비로 사고현장 안팎을 측정했으나 암모니아 농도는 0ppm으로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큰 피해 없이 사고가 마무리 됐지만 전일 이곳 반도체 사업장내 3라인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한지 불과 하루만에 다시 사고가 일어나면서 삼성전자는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전일 기흥사업장 화재의 경우 경기도...
현재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전라남도 소방본부 등은 방재청의 소방공무원 보건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안전수칙 위반자에 대한 벌점제를 시행 중이다.
벌점제는 사고가 반복될수록 징계수위는 높아진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위반 여부의 판단기준이 되는 안전수칙이 모호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일선...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경기도 내 발생 화재 중 15.7%는 담배가 원인이 됐으며 소방비용은 5757억원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된 사람이 담배 소방세, 위험률 송유관 안전기금 등의 다양하게 부담, 소방재정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행 건축물과 선박에 지역자원 시설세가 부과될 뿐 담배 등...
28일 경기도 화성시 재난안전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한강유역환경청이 경기도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실시한 잔류가스 검사에서 불산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가 이날 오전 8시께 자체적으로 실시한 잔류가스 검사에서도 불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현재 재난안전과와 환경정책과 등 10여명이 만일의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잔류가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16일 오전 남양주시 능내역 광장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119자전거 구급대 경기도 구간 발대식’을 갖고 있다. 구급대원들이 충돌 사고를 가장한 현장에서 구급활동 시범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119자전거 구급대’는 국토종주 자전거길(1757km) 중 경기도 구간(팔당-충주댐) 136km 관할 소방서 등 19개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16일 오전 남양주시 능내역 광장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119자전거 구급대 경기도 구간 발대식’을 갖고 있다. 구급대원들이 충돌 사고를 가장한 현장에서 구급활동 시범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119자전거 구급대’는 국토종주 자전거길(1757km) 중 경기도 구간(팔당-충주댐) 136km 관할 소방서 등 19개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16일 오전 남양주시 능내역 광장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119자전거 구급대 경기도 구간 발대식’을 갖고 있다. 구급대원들이 충돌 사고를 가장한 현장에서 구급활동 시범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119자전거 구급대’는 국토종주 자전거길(1757km) 중 경기도 구간(팔당-충주댐) 136km 관할 소방서 등 19개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16일 오전 남양주시 능내역 광장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119자전거 구급대 경기도 구간 발대식’을 갖고 있다. 구급대원들이 충돌 사고를 가장한 현장에서 구급활동 시범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119자전거 구급대’는 국토종주 자전거길(1757km) 중 경기도 구간(팔당-충주댐) 136km 관할 소방서 등 19개서...
서울과 인천, 경기(20곳), 강원(10곳)에서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이로 인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 발생 위기 2단계(3개 시·도 이상 호우경보와 강풍을 비롯한 태풍피해 발생이 우려될 때) 비상근무로 돌입했다. 또 6일부터 가뭄대책에서 풍수해 대비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서울은 작년 우면산 산사태, 강남 일대 침수 등 심각한 비 피해를 입은 적이 있어...
앞서 119 통합 서비스가 발표되자마자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도민들은 화재 신고를 받는 소방서에서 민원전화까지 받느라 본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측은 “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되는 긴급구조와 관련된 신고 전화는 전체의 10%에 불과하다”며 “늘어나는 민원 전화도 단순 전화 연결이어서 업무에 부담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4일 도민 불편사항에 대한 모든 신고를 119로 단일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119는 긴급 구조와 재난 신고 이외에 구제역, 다문화가정, 무한돌봄, 일자리, 탈북자 상담, 부동산, 여권발급, 위생, 도로교통, 미아, 어린이 등 총 25종의 민원을 받게 된다.
이와 관련 자칫 이같은 민원 전화로 인해 긴급 구조나 재난 신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4일 긴급전화에서 각종 민원신고에 이르기까지 모든신고를 '119'로 통합 접수하는 원스톱(one stop) 시스템 구축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소방관이 119에 전화를 건 민원인을 관련기관에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도 소방본부는 원스톱 시스템을 실시함에 따라 11종에 대해서만 받는 긴급신고와 생활민원 신고를 25종으로 확대하고, 34개...
김문수 지사는 29일 오후 4시30분경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좌천성 인사를 취소하고, 해당 소방관인 오모 소방위와 윤모 소방교에게 원대 복귀 명령을 언급했다.
해당 소방관 중 1명은 29일 새벽 직접 사과의 글을 올려 사태 진화에 나섰으나, 29일 하루 내내 김 지사의 이름과 경기도청, 전화 논란이 인기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논란이 커졌다.
한편...
김문수 경남도지사의 119 전화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올 들어 11월말 현재까지 경기지역 34개 일선 소방서와 2개 본부 상황실에 잘못 걸려온 전화 건수가 무려 401만883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9일 "올해 전체 신고 접수 전화 531만5007건 중 잘못 접속됐거나 응답하지 않는 전화건수가 75.6%(401만883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