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WC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펜인식 기능을 넣은 신제품 '갤럭시노트10.1'과 '옵티머스뷰'를 각각 선보였다.
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갤럭시노트10.1과 옵티머스뷰를 각각 써봤다. 두 제품은 공통적으로 펜인식기능을 적용했지만 비슷한듯 다르다.
결론부터 말하면 갤럭시노트10.1은 펜을 활용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며 옵티머스뷰는 펜도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음성통화를 지원하는 태블릿PC 신제품 '갤럭시탭2(7.0)'과 '갤럭시탭2(10.1)'도 선보인다. 이들 2종의 태블릿PC는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적용했으며 리더스허브, 뮤직허브, 챗온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기본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추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 기기간 동영상,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휴대전화시장 점유확대에 기여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에이스’와 ‘갤럭시미니’의 후속작 2종과 화면을 10.1인치로 키우고 S펜을 적용한 ‘갤럭시노트10.1’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함께 새로운 태블릿PC인 ‘갤럭시탭11.6’과 퀄컴의 3GLTE 싱글모드 칩셋(MSM8960)을 탑재한 스마트폰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도...
러닝허브는 이달 말부터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8.9 LTE 등 태블릿에서 스마트에듀 또는 삼성앱스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러닝허브는 소규모 교육업체는 물론, 개인 사업자도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모바일 교육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스마트폰 등 지원 단말을 확대할 계획...
갤럭시노트10.1과 갤럭시탭10.1의 가장 큰 차이는 S펜이다. 갤럭시노트10.1은 삼성 태블릿PC 최초로 필기입력이 가능한 S펜 기능을 탑재했다. S펜은 화면을 누르는 힘의 세기를 256단계로 인식해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고 그림을 그릴 때도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탭과 갤럭시노트를 투 톱으로 세운 이유는 태블릿PC 시장에서의...
이 중 비트컴퓨터가 삼성전자와 손 잡고 함께 개발, 지난해 KIMES 전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모바일 병원 솔루션 ‘DreamCare POC’는 올해는 갤럽시탭 7인치와 함께 5.3인치 갤럭시노트와 갤럭시탭 8.9인치, 10.1인치를 기반으로 확장해 선보인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가로배열로 사용성을 높이는 등 사용자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UI(User Interface)개선, 검색 및...
안국약품은 올해 초 모든 영업직원과 마케팅, 지원부서원 일부에게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을 지급하고 학술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지급된 태블릿PC에는 크게 영업지원, 제품, 업무지원, 교육, 커뮤니케이션, 사이버 휴식공간 등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모바일 통합지원 시스템(SMART AG)’이 탑재됐다. 특히 ‘제품 디테일’을 통해 제품 e-브로셔, 사진, 디테일...
그외에는 삼성 갤럭시탭(갤럭시탭, 갤럭시탭10.1) 시리즈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토로라 줌, HTC 플라이어4G 등이 일정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태블릿PC 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신제품 출시로 이어지고 있다. 해외시장과 달리 국내에는 태블릿PC를 출시하지 않았던 LG전자는 지난 1월말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옵티머스패드 LTE’를 선보였다....
독일 법원이 9일(현지시간) 갤럭시탭 10.1N에 대해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한 점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 공세를 비켜갈 수 있는 길을 찾았다는 의미다.
지난달 말 갤럭시탭 10.1의 독일 내 판매금지 처분에 대한 항소가 기각돼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팔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해당 제품의 디자인을 일부 수정한 갤럭시탭 10.1N은 전과...
이로써 삼성전자는 독일에서 갤럭시탭10.1N을 계속 판매할 수 있게 됐다.
9일 블롬버그 통신은 애플이 독일 법원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N의 판매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탭 10.1N은 기존 갤럭시탭 10.1이 애플의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에서 패소해 독일 내 판매금지 당하자 삼성이 디자인을 대폭 변경해 새로...
삼성증권은 태블릿용 트레이딩 시스템 ‘mPOP 태블릿’ 출시를 기념해 4월 말까지 아이패드2·갤럭시탭(10.1인치) 등 태블릿PC를 선착순 2300명에게 증정하고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POP 1+1’ 이벤트는 ‘갤럭시S2’·‘베가레이서’·‘갤럭시 노트’ 등 본인이 원하는 단말기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뮌헨 법원은 이날 삼성전자가 독일에서 판매하는 태블릿PC 갤럭시탭 10.1N과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에 대해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삼성은 앞서 독일에서 갤럭시탭 10.1이 판매금지 조치를 받고 최근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통신기술 특허 침해 본안소송 2건에서 패소하는 등 연패했다.
이번 소송은 애플이 지난해 자사의 터치스크린 관련...
독일 뮌헨 법원은 1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독일에서 판매하는 태블릿PC 갤럭시탭 10.1N과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에 대해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번 소송은 애플이 지난해 자사의 터치스크린 관련 기술 특허에 대한 침해를 이유로 제기한 것이다.
안드레아스 뮐러 판사는 “애플이 소송을 제기한 해당 기술은 범용 기술이라는 점을...
특히 애플은 삼성전자가 제기한 갤럭시탭 10.1의 독일내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항소심에서 지난달 31일 승소하는 등 최근 기세가 좋다.
이번 조사에 대해 삼성전자측은 “아직 EU집행위로부터 공식적인 얘기는 듣지 못했다”면서도 “프랜드 조건을 항상 지켜온 만큼 조사가 시작된다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EU집행위의 반독점...
삼성전자가 독일에서 갤럭시탭 10.1 판매금지와 관련한 애플과의 소송에서 또다시 패소했다.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은 31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제기한 갤럭시탭 10.1의 독일 내 핀매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항소심을 기각했다.
애플은 지난해 갤럭시탭 10.1이 자사 아이패드의 디자인을 모방했다며 유럽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뒤셀도르프 법원은...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덜란드 법원은 24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10.1’에 대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 항소를 기각했다.
법원 측은 “애플이 이번 가처분 소송에서 문제삼은 태블릿PC의 디자인 특허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보다 앞서 나온 휴렛패커드의 컴팩 TC1000과 1994년 나이트 라이더 컨셉 등을 감안하면 애플의 디자인 특허는 매우...
전세계에서 연일 계속된 소송전 덕에 미국·유럽 등 해외시장의 소비자들이 차츰 갤럭시탭 10.1을 애플 아이패드와 견줄 만한 유력한 제품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시장에서도 갤럭시 시리즈가 아이폰을 앞섰다.
하지만 본안 소송을 앞둔 상황에서 더 이상 추가적인 판매 금지 소송 제기로 인한 소모전은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차라리 협상 테이블에 앉아...
삼성은 지난해 9월 독일 법원이 갤럭시탭 10.1에 대한 애플의 판매금지 요청을 받아들이자 디자인을 일부 변경한 갤럭시탭 10.1N을 내놓았고 애플은 이 제품에 대해서도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뒤셀도르프 지방법원과 항소법원은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의 경우와 달리 갤럭시탭 10.1N에 대한 애플의 판매금지 요청은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을 지난달에...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국내에서 태블릿 최초로 갤럭시탭 10.1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데 이어 갤럭시 노트 또한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은 "삼성 휴대폰은 친환경정책을 지속 준수하며, 저탄소 친환경 제품을 적극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