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당 윤관석 의원은 LH 해외사업담당자가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지원과의 연락을 받고 연풍문 회의에 참석했다고 지적하면서 당시 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회의의 목적과 참석자 등을 알고 있었는지를 물었다.
이에 강 장관은 “알지 못했다”고 답했고, 목적·참석자도 모른 채 산하기관 담당자를 회의에 참석시켰느냐는 질문에는 “(국토부 담당자가) 다른 업무와...
12일 국토교통부는 강호인장관 주재로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해외진출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2차 해외건설 진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진흥회의는 업계, 학계, 금융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민·관 공동진출 등 기관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강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중국의 국경절(10월 1~7일)에 따른 물량감소 현상으로 이번 주 수송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철도파업 장기화에 대해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화물연대까지 집단 운송 거부에 돌입할 경우 국가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피할 수 없다”고 우려하며 “정부도 열차운행계획 조정, 화물자동차 통행료 면제, 과적기준 완화 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정감사에 출석할 기관증인으로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278명을 선정했다. 강 장관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홍순만 한국철도공사 사장,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건설업체 등 일반 증인과 참고인 채택의 경우에는 국토위원장에 위임, 여야 간사들이...
국토교통부강호인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건설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이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체코, 폴란드 등 비세그라드 그룹(V4) 국가를 방문해 해외건설 수주 지원에 나선다.
비세그라드 그룹은 체코,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4개국이 상호 우호 증진을 목표로 만든 협의체를 뜻한다.
수주지원단은 체코와 폴란드에서 해외건설 인프라 분야 주요 발주처...
면밀히 검토할 것을 약속했고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올해 안이라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신홍균 회장을 비롯한 전문건설업계 대표 11명이 참석했고 국토교통부에서는 강호인장관과 김형렬 건설정책국장, 김정희 건설경제과장, 김희수 기술정책과장, 유삼술 홍보담당관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강호인장관 주재로 1차 수자원 분야 해외건설 진흥회의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개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해외건설 진흥회의는 업계, 학계, 금융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논의하고, 민·관 공동진출 등 기관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수자원 분야를 필두로 철도, 도로, 공항 등 국토부 소관 전...
특히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거제를 기점으로 한 남부내륙고속철도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남부내륙고속철도 착공에 힘을 실었다.
거제시는 남부내륙고속철도와 함께 다양한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면서 지역 발전, 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관광 산업도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이처럼 거제시 내 대형 개발 호재가 몰리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아파트...
(동측방수로, 저류지 등 약 6조 원 규모)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했으나 태국의 정권교체로 인해 계약체결까지 이어지지는 못한 바 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번 사업은 태국의 현 정부가 수립해 추진 중인 물관리 계획에 포함된 사업 중 우리나라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첫 사업”이라며 “태국이 먼저 제안한 사업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동계올림픽과 함께 열리는 패럴림픽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저상버스,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 보급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추진 중인 교통망 확충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선수진ㆍ동계올림픽 관계자와 올림픽 관람객 등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국에서 올림픽 개최도시까지 편안히 이동할 수...
그러나 최근 국토교통부강호인장관이 "재건축 시장이 이상 과열 현상인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 21일에는 국토부와 강남구청이 개포주공 아파트 일대 부동산에 대한 단속에 들어가는 등 압박의 수위를 높이자 분양가를 낮추기로 한 것이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최고가와 평균 분양가에 대한 대의원 총회의 결정에 따라, 가구별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영남권 신공항 선정 대신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신공항 탈락지역이 대승적 차원에서 승복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영남권 신공항으로 인해) 지역 간 첨예한 갈등이 빚어졌고, 탈락한 지역은 아쉬움이 남겠지만 (영남권 지자체들이) 앞서 합의한 대로 대승적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로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이라는 연구결과 발표와 관련해 "이번 평가 결과를 수용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국토교통부 장관 발표문'이라는 자료를 통해 "용역을 수행한 ADPi(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에서는 현재의 김해공항 확정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의견을...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 백지화됐다.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벌여온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과 국토교통부는 21일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음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표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영남지역 주민 여러분!
작년 1월 19일 영남지역 5개 지자체의 합의에 따라 추진된 영남권...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벌여온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과 국토교통부는 21일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번 용역결과가 항공안전, 경제성, 환경 등 공항입지 결정에 필요한 제반요소를...
이처럼 강남 재건축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정부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강남 고분양가, 눈여겨보고 있는 중""건설사 자율적 규제 없이 불균형 생긴다면 두고 보지만 않을 것"-17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금리 인하’로 갈 곳 없는 시중 여윳돈이 상대적 안전 자산인 강남 재건축에 몰린데다 재건축발로 시작된 강남권 아파트...
삼봉 대표이사 등 6인이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현대건설 이홍구 부장 등 5인이 대통령 표창을, SK건설 김관용 실장 등 5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정부인사 및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주요 건설업체 CEO 및 임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8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26일 열리는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식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대통령특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현지에서 중남미 관계자들을 만나 해외건설 수주 지원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파나마에서 공공사업부 장관과 송전공사 사장, 운하청장 등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파나마 외 중남미 2개 나라를...
건설공사를 맡은 포스코 건설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며 “향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이날 예정됐던 드론 시연행사를 취소하고 사고대책본부를 만들 예정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역시 이날 오전 현장을 방문해 철도시설공단에 대해 신속한 구호 및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중남미 5개국 11명의 장·차관과 서울 소공동 더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중남미의 도시, 주택개발에 대한 협력과 함께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수출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중남미 건설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16.5% 증가율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96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