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올해 마지막 물량인'송도 더샾하버뷰'(100~297㎡ 845가구)'송도 더샾 센트럴파크 Ⅱ(주상복합 98~400㎡ 632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지상 42층~49층 3개동으로 송도국제업무단지 D23블록에 들어서는'더샾 센트럴파크Ⅱ'는 주택형 98~199㎡, 펜트하우스 393~400㎡ 등 632가구로 구성됐다.
지상 33층 12개동으로 주택형10~191㎡, 펜트하우스 201~297㎡ 총 845가구로 구성된 '더샾 하버뷰'는 송도 국제업무단지 D13,14-1블록에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들은 주변시세 보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여기에 지난 5월 분양됐던 '송도 더샾 센트럴 파크Ⅰ'의 프리미엄 상승 영향으로 청약 초반부터 과열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1순위 청약에서 인천지역 거주자 30, 서울 및 경기지역 거주자 79%에게 청약이 돌아가면서 그야말로 뜨거운 청약전쟁이 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하버뷰가 3.3㎡당 평균 1369만원, 센트럴 파크Ⅱ가 3.3㎡당 평균 1439만원이다. 견본주택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공개되며, 홈페이지(songdothesharp.co.kr)를 통해 사이버견본주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