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의 총 13개 품목이다.
해열진통제로는 타이레놀정 500mg, 타이레놀정 160mg,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mg,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어린이 부루펜시럽 등 총 5개 품목이 결정됐다.
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등 2개 품목이 선정됐다. 소화제는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헤스탈플러스정 등 4개 품목이...
젤라틴은 약품 첨가제로 과도한 가공처리시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제니퍼 안토나치 화이자 대변인은 “이 약이 심한 악취가 있다”면서 “약품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자마자 바로 리콜을 결정하고 문제를 수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 뿐 아니라 존슨앤존슨(J&J)도 50만병의 유아용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리콜했다고 밝혔다.
당초 복지부는 국회 상임위 논의 과정에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개 효능군을 대상으로 한 안전상비의약품 약국 외 판매 대상 24개 품목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상임위와 법사위 논의를 거치면서 안전성 우려가 제기돼 판매 가능한 약품 수를 20개 이내로 제한했다.
복지부는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약국 외 판매 대상 일반약 24개...
다소 번거롭긴 하겠지만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멀미약, 감기약, 상처치료용연고, 항히스타민연고, 일회용 밴드 등을 나들이 길에 가져가면 갑자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간단한 응급처치 정도는 할 수 있다. 또 여행 전 미리 상비약 제품 설명서에 있는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까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지혜도 필요하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오붓한...
식약청은 지난해 해열진통제, 아스피린, 소화제 등 총 11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점자·음성출력코드 정보집을 펴냈으며 내년에는 잇몸 치료제 등 총 10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책자도 낼 예정이다.
이 책자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발간되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맹학교 등으로 배포된다. 책자에 담긴 내용은...
민생 법안으로서 감기약과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을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약사법 개정안도 관심 대상이다. 또 112신고센터에서 휴대전화의 위치추적을 가능케 하는 위치정보보호법, 외국에서 안정성 문제로 리콜 시 우리 정부에도 즉각 통보토록 한 제품안전기본법도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4·11 총선에서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한 민주당은...
이번에 처리가 불발된 약사법개정안은 안전성이 인정된 감기약·소화제·파스류·해열진통제 등 20개 품목이내의 상비의약품을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해 의약품을 구비하기 힘든 야간시간이나 휴일, 연휴 등에 의약품 구매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그동안 안전성, 의약품 오남용 등의 이유를 내세운 약사들의 반대로 국회 보건복지위 상임위...
그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과 인공 보철물 리콜 사태로 고전한 J&J의 회생을 주도하게 됐다.
고르스키는 윌리엄 웰든 현(現) CEO에 이어 오는 4월26일부터 CEO직을 수행하고 웰든은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된다.
고르스키의 CEO 연봉은 120만달러(약 13억5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J&J는 인공 보철물 리콜로 인해 수천 건의 소송에 직면했으며...
개정안은 약국이 아닌 장소에서 판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감기약·소화제·파스류·해열진통제 등 20개 이내의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제한했다.
판매 장소는 편의점 등 `24시간 연중 무휴 점포'로 한정했고, 1일 판매량은 하루치로 제한하도록 포장단위도 규제키로 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 건강상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편의점 주인과 종업원에 대해 안전성...
전난 복지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약국이 아닌 장소에서 판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감기약·소화제·파스류·해열진통제 등 20개 이내의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제한했다. 또 판매 장소는 편의점 등 ‘24시간 연중 무휴 점포’로 한정했고, 1일 판매량은 하루치로 제한하도록 포장단위도 조정키로 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의약품 판매 교육을 받은 자(편의점...
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 등 가정상비약의 슈퍼 판매 허용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복지위는 13일 오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약사법 개정안 대안을 마련해 합의처리한 뒤 전체회의로 넘겼다.
법안소위는 약국외 판매를 하용하는 의약품 품목을 감기약과 소화제, 파스류, 해열진통제 등 20개 이내 품목으로...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해열진통제(타이레놀 4개, 부루펜 1개) △감기약(판콜 3개, 판피린 2개) △소화제(베아제 5개, 훼스탈 6개) △파스(제일쿨파프 2개, 신신파스에이 1개) 등 총 24개 품목을 약국 외 판매 대상 의약품으로 선정했다. 이들 품목 가운데 올해부터 공급 가능한 의약품은 13개로 판콜씨내복액, 판콜500정, 판피린정 등 11개 품목은 아직 유통되지 않고 있다....
◇증상치료만 가능…해열진통제는 한가지만 = 독감의 치료는 감기에 걸렸을 때와 같이 증상 치료(대증요법)밖에 방법이 없다. 독감은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기침, 코막힘, 콧물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독감으로 호흡이 불편하다면 소금물로 목구멍과 콧속을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열이 심하게...
그러나 1982년 미국 시카고에서 해열 진통제 ‘타이레놀’을 먹고 사망한 사람이 나오면서 잘 나가던 J&J에도 위기가 닥쳤다.
첫 사고가 신고된 후 48시간 안에 시카고에서만 7명이 같은 이유로 죽었다. 이는 J&J가 고객의 신뢰성을 잃고 브랜드 이미지에 커다란 타격을 받은 사건이었다. 자칫하면 신용등급과 기업 가치도 추락할 수 있는 위기였다.
미국...
특히 지난 2008년 말 IPA 성분을 제외한 리뉴얼 제품 ‘펜잘Q’를 선보인 종근당은 최근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으로 해열진통제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종근당의 자발적 리콜과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을 과감히 제거한 리뉴얼 전략은 진통제 시장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어린이 영양제 ‘텐텐’, 해열진통제 ‘맥시부펜’등 한미약품의 일반의약품 13종이 몽골 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몽골 1위 제약회사인 메딕(MEIC)사와 일반의약품 13종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대상 품목은 텐텐과 맥시부펜을 비롯해 어린이용 정장제인 ‘메디락’, 비타민제 ‘쎄쎄’, 임산부 종합영양제 ‘프리비’, 빈혈치료제 ‘훼로맥스’...
동화약품은 무색소, 무카페인의 액상형 진통제 트리스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트리스펜은 두통, 편두통, 생리통, 감기 발열에 효과가 있는 해열·진통·소염제로, 액상형이라 정제보다 흡수 속도가 빨라 신속한 효과를 내는 것이 장점이다. 또 타르 색소가 없고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카페인의 과다섭취를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안전하게 복용할...
이후 이날 새벽과 오전에에 의무실과 훈련소 지구병원을 세 차례 찾았으나 군의관은 단순 감기로 판단하고 해열제와 진통제 등만을 처방받았다. 이 훈련병은 오후 7시40분께 화장실에서 호흡곤란과 저혈압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고 오후 8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다음날 오전 2시 사망했다.
논산훈련소에서는 지난해 4월 훈련병이 뇌수막염으로 사망했던 사고도...
해열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하면 우리몸에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의 연구팀은 부설 대학 병원에서 지난 16년간 파라세타몰(아세트아미노펜)로 인한 간 손상 소견을 보인 환자 663명의 의료 기록을 조사해 23일 영국 임상약학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가운데 161건이 '꾸준한 과용'으로 인해 간이나 뇌 손상, 신장투석 등의...